하늘농가(주), 푸드위크 2024 박람회 선도

  • 등록 2024.11.24 1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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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하늘농가(주), 푸드위크 2024 박람회 선도

산채비빔밥 도시락 등 선보이며 인기

 

국내 최초의 고사리나물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 고화순 대표의 산채비빔밥 도시락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푸드위크 2024(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푸드위크 2024’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국내 최대 식품 종합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영감 : 푸드라이프(Inspire:Food Life)’ 주제 위에 31개국 1,054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네 개 전시관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선진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로컬푸드와 식품관련 모든 것이 전시돼 일반소비자는 물론 음식 제조부터 유통·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푸드테크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늘농가(주)는 대한민국 정책홍보관에서 올해 식품업계를 관통하는 3가지 이슈 스몰럭셔리(Small Luxury), 채식주의(Vegan), 로코노미(Loconomy)를 키워드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한 산채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였다. 산채비빔밥 도시락은 청정 국산 농산물로 제품화한 파인다이닝이다.

 

특별히 하늘농가(주) 부스에서는 흑백요리사 김도윤 세프가 곡물 황금빵 위에 국산 곤드레를 활용한 비빔밥과 콩단백 식물성 대체식품, 깻묵을 곁들인 요리를 시연해 최고의 먹거리 코너로 인기를 더했다.

 

김 세프는 농산물 식재료의 본연의 맛과 향, 식감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조리법을 경계 없이 활용하는 미쉐린 1스타 한식 파이다이닝 ‘윤서울’의 오너셰프다.

 

고화순 하늘농가(주) 대표는 “푸드테크는 국산 원료의 새로운 수요처로,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유통과 가공 방식을 농업분야에 적용해 농업인과 소비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농민과 상생하며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좋은 건강식품을 만들어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늘농가(주)는 농업·농촌·농민·소비자와 상생을 철학으로 합성첨가물이나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국산 농산물로 제품화하는 식품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산채비빔밥 도시락과 볶음나물류 셋트 등을 판매해 쌀 소비 촉진에도 일조하고 있다.

 

또 서울과 수도권 5,000개 초·중·고등학교에 안전한 농산물 급식재료를 납품하고, 온·오프라인매장을 통해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홍콩 등지에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53권 발간

이강석 기자 stone9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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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오산#남양주 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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