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한 가운데에서" K영상기자단의 2025년

2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송년회... 최영석 회장 "여러분의 노력이 사회를 더 빛나게 했다" 격려

[뉴스폼] K영상기자단(민원뉴스·중부뉴스·뉴스폼)은 2일 오후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성과를 되새기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최영석(민원뉴스 대표)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송년회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K영상기자단은 더 깊이 있고, 더 신뢰받는 기자단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현장의 한 가운데에서 누구도 보지 못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낸 여러분의 노력이 사회를 더 빛나게 했다”며 “내년에도 여러분의 시선과 기록이 세상을 더 넓게, 더 정확하게 비추는 빛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권중섭(중부뉴스 대표) 고문은 “치열한 취재 환경,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은 늘 진실과 기록을 향한 사명을 잊지 않았다”며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K영상기자단의 신뢰와 명성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 고문은 “내년에도 더욱 단단한 연대와 전문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낼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K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