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KBS ‘불후의 명곡’의 이순재가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위엄을 뽐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4일(토) 방송되는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 구순을 맞은 이번 특집의 주인공 이순재는 과거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6월 25일 아우와 같이 백화점에 수영복 사러 갔는데, 조금 이따가 국군 지프차가 돌아다니더라”며 “이후 기습 남침이 이뤄졌고, 전쟁이 발발했다”며 ‘살아있는 역사’로서 생생한 증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자신을 위한 헌정에 나선 출연진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불후의 명곡’일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창들이다”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이순재는 지난 1부에서 우승한 가수 손태진과 대니 구의 무대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이번 2부에서는 이순재를 은사로 둔 깜짝 손님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이순재는 물론이고 자리한 명곡 판정단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한다. 이순재가 화면 속 손님이 등장하자마자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불끈 주먹
(뉴스폼) 기안84와 미모의 여성의 ‘텍사스 시그널’이 포착된다. 오는 15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5회에서는 텍사스의 한 바에서 기안84의 마음에 핑크빛 토네이도를 일으킬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토네이도를 보러 홀로 사우스다코타로 떠났던 기안84는 텍사스에서 빠니보틀, 유태오와 재회한다. 세 사람은 카우보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기 위해 바를 방문, 따뜻한 정과 분위기에 녹아든다. 특히 기안84의 시선을 빼앗은 여성이 나타나 ‘음악일주’에 로맨스 바람이 불어닥친다. 관심이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기안84를 위해 빠니보틀과 유태오가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서포트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유 솔로(You solo)?”라고 용기 내어 질문한 기안84에게 여성은 알쏭달쏭한 답변을 남기고 기안84 역시 숨 막히는 밀당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무엇보다 심상치 않은 썸 기류를 풍기는 기안84와 여성의 댄스 타임이 예고되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기안84의 텍사스 러브 스토리 결말은 오는 15일(
(뉴스폼) MC 유재석이 KBS2 2TV 예능 '싱크로유’ 정규 첫 방송의 달라진 점으로 “더욱 정교해진 AI 기술력”이라고 밝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싱크로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6일(월)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이뤄진 완성형 MC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개된 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백지영 ‘I Miss You’,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 등 음악 예능 사상 가장 위대한 최정상 드림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고퀄리티 반전 무대를 예고해 모든 이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유재석
(뉴스폼) ‘완벽한 가족’ 김영대 죽음의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다. 11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9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최현민(윤상현 분)의 과거 악연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제 방송에서 진혁은 신동호(김도현 분) 형사에게 현민과 얽힌 과거를 모두 털어놓았다. 현민이 자신의 친아들을 죽여 12년 동안 형을 살다가 출소했으며, 이후 자신을 찾아와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빌미로 돈을 달라고 협박했다는 것.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도 알려졌다. 불이 났던 그날 은주가 경호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현민이 목격, 그는 뒤처리를 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 은주는 선희가 살인범이 될까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딸을 지키려는 은주의 모성애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은주가 경호의 집에서 빠져나온 뒤 혼자 남은 현민이 불을 질러 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진혁과 은주는 현민의 계속된 금전 요구에 선희를 유학 보내기로 결심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현민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땅콩
(뉴스폼) JTBC ‘가족X멜로’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킨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족과의 멜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까지 더해지니 몰입도는 더욱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12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선 이러한 다섯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뒤에 숨은 노력이 포착되어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배우들의 ‘프로(PRO)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본 촬영 전 진행되는 리허설에서 어떻게 하면 해당 장면의 재미와 감정선을 배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상의에 상의를 거듭하는 모습에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열의가 돋보이며 이들이 탄생시킨 다수의 ‘가족X멜로’ 명장면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배우들의 적극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는 드라마의
(뉴스폼) 박하나가 ‘결혼하자 맹꽁아!’를 선택한 이유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극 중 박하나는 계약직 패션 디자이너에서 정규직 전환을 원하는 맹공희 역을 맡았다. 제이스패션 공모전 최종에 오를 정도로 남다른 재능의 소유자지만, 현실은 탕비실 채우기와 청소가 그의 주 업무다. 하지만 강한 근성의 공희는 정규직 쟁취를 위해 어떤 시련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공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알아봐 준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김사권 분)와 갑자기 나타난 구단수(박상남)와 얽혀 인생의 전환점을 앞에 둔다. 박하나는 ‘결혼하자 맹꽁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 본래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는 캐릭터다. 비타민 같이 톡톡 튀는 밝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정림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송정림 작가님 대본은
(뉴스폼)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캠퍼스 스타 발굴을 향해 강력한 의욕을 불태우는 중인 최강 심사위원 군단의 본격 심사 전 인터뷰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밀당 진행의 1인자' 전현무, '가요계 레전드 총출동'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의 필승 조합은 하반기 초특급 프로젝트로 꼽히며 일찍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현장이자, 무대 뒤 치열한 장외 전쟁까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줄 '캐비닛 로드'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심사위원 군단은 청춘의 상징이자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시그니처 컬러인 푸른색이 입혀진 '캐비닛 로드'를 걸으며, 'TV조선 대학가요제'만이 가진 유일무이성과 매력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하동균이 "대학가요제를 나오면 스타가 되는 시기가 있었다"라며 운을 뗐고, 김이나는 "음악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멋진 등용문"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윤상의 "대학가요제에서만 들을 수 있
(뉴스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조립식 가족의 든든한 지붕이 되어주는 환상적인 아빠 조합이 온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하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유년시절을 보낸 김산하(황인엽 분)와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특별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를 담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런 세 사람을 남부럽지 않게 길러온 두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윤정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로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삼시세끼 따뜻한 밥상을 책임진다. 매사에 온 마음을 다하는 인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까지도 진심으로 돌보는 다정한 성품의 소유자이기에 소소하지만 꽉 찬 행복을 전하는 윤정재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워너비 아빠’
(뉴스폼)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를 능가하는 잔소리 폭격을 가해 '훈수 영'으로 등극한다. 또 장광 가족 모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한마디씩 고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달한 간식에 빠져있는 장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장영은 "당뇨도 있으신데 혈당 오르게 아침부터 그런 걸 드시면 어떡하냐"라며 아빠의 간식을 압수한다.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대해 장광은 "아들과 관계가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장영은 자신이 유난히 아빠의 건강에 예민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아빠 장광이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건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잘못될 것 같아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영이 털어놓는 급박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장광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외식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장광 가족은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후 쏟아진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광의 아내 전성애는
(뉴스폼) ‘결혼하자 맹꽁아!’의 대환장 듀오 박탐희, 이은형이 농익은 어른 맛 로코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탐희(엄홍단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똑단발 스타일의 그녀는 야무지고 똑 부러진 성격의 회사원 느낌을 강하게 준다.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박탐희의 모습과 놀라면서도 어색한 미소를 보이는 이은형(맹공부 역)의 만남 또한 흥미롭다.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이 얽혀 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극 중 박탐희는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대리 ‘엄홍단’ 역을 맡았다. 그는 유능하고 멋진 커리어를 척척 쌓으며 완벽한 골드미스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며 이상향을 쫓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연애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