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1400만 도민의 대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가 70번째 개최지인 파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됐다.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가 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대회 주최권을 돌려받고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과 파주시 지역구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 의장 등 총 2천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박력 있는 시범 공연과 파주평화누리 무용단의 품격 있는 태평무 공연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31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이 펼쳐졌으며 선수단 대표로 선서에 임한 레슬링의 김경민 선수와 육상의 윤세진 선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입장식에는 지난 3월 도체육회와 업무
[뉴스폼]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23~2024 시즌에서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수원시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열었다. 통합우승 숨은 주역으로 꼽히는 응원단. 그녀들의 축하무대로 인해 팬페스타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다. 수원시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공동주최한 이날 팬페스타에서 선수단은 시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선수단은 연무대에서 장안문, 화서문, 행궁광장까지 화성어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행궁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는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봉납, 이재준 시장 축사, 수원시립합창단·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 축하공연,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뉴스폼]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23~2024 시즌에서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수원시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열었다. 통합우승 숨은 주역으로 꼽히는 응원단. 그녀들의 축하무대로 인해 팬페스타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다.
[뉴스폼]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가 옛 경기도청 일원에서 지난 5일 막을 올려 7일까지 열렸다. 팔달산 자락의 옛 경기도청사 주변은 1967년 청사 건립 당시 왕벚나무 200여 그루를 심은 탓에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도는 1987년부터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3일간 줄을 이었고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밴드, 퓨전국악, 합창 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뉴스폼]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가 옛 경기도청 일원에서 지난 5일 막을 올려 7일까지 열렸다. 팔달산 자락의 옛 경기도청사 주변은 1967년 청사 건립 당시 왕벚나무 200여 그루를 심은 탓에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도는 1987년부터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3일간 줄을 이었고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밴드, 퓨전국악, 합창 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저글링 공연 앞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무장해제된 채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뉴스폼]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가 옛 경기도청 일원에서 지난 5일 막을 올려 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6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부가 행사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스 곳곳을 직접 방문해 체험행사를 즐기는 등 도민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문 DJ의 ‘보이는 라디오’를 행사 기간 중 수시로 진행해 방문객의 생일 축하, 사연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동연 지사가 라디오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뉴스폼]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가 옛 경기도청 일원에서 지난 5일 막을 올려 7일까지 열린다. 행사 이틀째인 6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부가 행사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스 곳곳을 직접 방문해 체험행사를 즐기는 등 도민들과 추억의 페이지 한장을 만들었다. 경기도 ‘봄꽃축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 벚꽃축제 중 하나다. 주요 행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밴드, 퓨전국악, 합창 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또 오후 10시까지 야간조명 벚꽃 산책길을 운영한다. 특히 전문 DJ의 ‘보이는 라디오’를 행사 기간 중 수시로 진행해 방문객의 생일 축하, 사연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김동연 지사가 라디오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뉴스폼] 경기도선관위는 관내 45개 구·시·군선관위를 통해 모든 투·개표소 설치장소에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 29일부터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시·도선관위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공개하고 있으며 사전투표 종료 후에는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모든 유권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경기도가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안을 확정, 4월 1일 공개했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뉴스폼] 위말트 림프종 희귀암을 극복한 윤도현은 "암이라는 것을 듣는 순간 앞이 깜깜해졌다"라고 회고하면서 "제가 겪어보니 암세포보다 사실 부정적인 마음이 더 위험한 것이라 뼈저리게 느꼈기에 (여러분도) 긍정의 마음으로 부정적인 모든 것들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린다"고 밝힌바 있다. 이 영상은 완치판정(3년 추적)을 받고 얼마되지 않은 지난해 11월 화성시 백만인구 선포식 축하무대에서 노래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