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


국민의힘 킨텍스 행사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퇴임한 공무원으로써 정치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행사과정과 화면을 통해 국민에게 중계되는 과정에 대한 몇가지 생각을 적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그래도 공무원 재직시에 공보관실에서 도지사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의 언론 인터뷰, TV출연 등을 서포트하면서 느끼고 체득한 경험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있다는 여운이 남아있는 듯 보입니다. 우선 이번 행사는 충분한 준비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였으므로 사전에 실무적인 디테일을 보강했으면 좋았겠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선관위원장이 후보자별 득표수를 발표할때 A4종이한장에 적어서 마이크를 통해 육성으로만 발표하기 보다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선거 결과를 전광판에 올려서 한 화면으로 보여주었으면 했습니다. 선관위원장이 직접 판넬을 들고나와서 번쩍 들어올리는 방법도 있고 선관위원장이 발표하는 순간에 전광판에 자료화면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각적 효과를 높혔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로지 선관위원장의 구두 발표만 듣고 과반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하는 답답한 상황이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당대표 확정되어 전임과 새로운 당대표간에 당의 깃발을 주고 받고 신임 당대표가 깃발을 흔들 때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