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은미 도의원, 주민자치 우수사례 및 문화 경연대회 활성화 강조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 논의… 이은미 의원,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강조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최근 경기도 자치행정과로부터 주민자치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은미 의원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경연대회와 문화 경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매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연대회가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와 관련하여 이 의원은 "문화는 주민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문화 경연대회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 행사가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경기도가 주민자치회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면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자치 사업의 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와 문화 경연대회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 의원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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