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모래판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씨름대회가 30일 전국 최초로 수원에서 개최됐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대학교 내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씨름대회에 전국 700여개 씨름동호회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체육 씨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씨름협회 주최, 수원시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내빈 소개, 국민 의례, 개회 선언, 개회사 및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폼] '경기도-경기도체육회-경기대'가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들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4월에 경기도체육회에서 여성 체육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한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 세번째 자리가 경기대 초청으로 25일 수원시 경기대 호연관 갤러리에서 열렸다. ‘기회의 경기에서 체육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손율 경기학원 이사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최윤정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포럼 대표, 김준호 화성시청 펜싱팀 코치, 포럼 위원, 경기대 운동부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체육회 문창호 대외협력비서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경기대 소개, 아트 테라피 퍼포먼스 (경기도 지도 만들기) 행사, 스포츠 과학 포럼 등의 순으로 마련됐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아트 테라피 체험'에는 김동연 지사의 아내 정우영 여사가 직접 참석해 포럼 위원들과 함께 경기도 지도를 그렸다.
[뉴스폼] 모래판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씨름대회가 30일 전국 최초로 수원에서 개최됐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대학교 내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씨름대회에 전국 700여개 씨름동호회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체육 씨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씨름협회 주최, 수원시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내빈 소개, 국민 의례, 개회 선언, 개회사 및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종별 우승자 명단 ■ 남자부 39세 이하 ▲ -80㎏ 이장우(경남-신풍) ▲ -90㎏ 김재석(경남-신풍) ▲ -105㎏ 이상욱(경남-신풍) ▲ -140㎏ 김재영(김포-청춘) ■ 남자부 40세 이상 ▲ -80㎏ 지민준(용인시) ▲ -90㎏ 장원근(서울시) ▲ -105㎏ 노윤성(김포 청춘) ▲ -140㎏ 유원석(안산시) ■ 여자부 ▲ 매화급(-60㎏) 김다솔(강원도) ▲ 국화급(-70㎏) 강은별(용인시) ▲ 무궁화급(-80㎏) 이현아(대구-들소)
[뉴스폼] '경기도-경기도체육회-경기대'가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들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4월에 경기도체육회에서 여성 체육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한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 세번째 자리가 경기대 초청으로 25일 수원시 경기대 호연관 갤러리에서 열렸다. ‘기회의 경기에서 체육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손율 경기학원 이사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최윤정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포럼 대표, 김준호 화성시청 펜싱팀 코치, 포럼 위원, 경기대 운동부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체육회 문창호 대외협력비서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경기대 소개, 아트 테라피 퍼포먼스 (경기도 지도 만들기) 행사, 스포츠 과학 포럼 등의 순으로 마련됐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아트 테라피 체험'에는 김동연 지사의 아내 정우영 여사가 직접 참석해 포럼 위원들과 함께 경기도 지도를 그렸다.
[뉴스폼]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이 결국 김문수·장동혁 두 후보간의 진검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22일 당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세부수치 없이 결선후보자 김문수, 장동혁 후보를 발표했다. 또한 최고위원에는 득표순으로 신동욱, 김민수, 양향자, 김재원 후보 등 4명이 선정됐으며 청년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손수조 후보를 근소한차로 이기며 확정됐다.
[뉴스폼] 국민의힘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6일 경기도를 찾아 "해산해야 할 정당은 국민의힘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을 앞둔 마지막 날인 이날 당 대표 선거 후보자들은 수도권과 영남권을 돌며 막판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후보자 5인은 이날 수도권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마지막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전체 책임당원의 40%가 집중된 영남과 인구 비중이 높은 수도권이 경선의 향방을 가를 핵심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날부터 진행된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당 대표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을 마감한다. 컷오프 결과는 7일 발표된다. 수도권에 집중한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를 지냈던 정치적 지지기반인 경기를 찾아 지지층과 만나는 등 정치적 보폭을 넓혀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갑 당원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경기도당 당원들을 만났다.
[뉴스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원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2025 경기도체육회장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가 열렸다. 26일 이곳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최상렬 경기도씨름협회 수석부회장, 전진수 수원시씨름협회장, 11개 시·군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5 경기도체육회장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의 종합패권을 김포시가 2년 만에 되찾았다. 김포시는 시·군 종합에서 5개종목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2번째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용인특례시와 수원특례시가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뉴스폼] "3년간 한강의 물이 쉼없이 흐르듯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임기 온 정성으로 결실을 맺겠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3년은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은 1년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영과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 "특대고시 개정으로 한강 시대가 막을 올리게 됐다"며 "배를 띄우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용역이 끝나면 환경부와 협의해 배를 만드는 조선소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3월 환경부의 '팔당 대청호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특대고시) 개정으로 ▲특별대책지역을 관할하는 지자체장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 교육용 선박 운행 허용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농약 및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파크골프장 입지 허용 등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뉴스폼] 취임 3주년을 맞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바이오와 시화호를 중심으로 "시흥을 인공지능·바이오 융합도시와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2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민생과 미래’ 기조로 시민과 함께 일군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 시장은 이날 시흥의 미래 비전으로 '인공지능·바이오 융합도시와 해양레저관광도시'를 내세웠다. 먼저 "AI와 바이오를 융합한 국가대표 첨단 바이오 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학연병관이 집적한 국가첨단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AI·바이오 융복합 연구단지가 될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종근당이 들어선다"면서 "이들은 바이오 연구 선도, 일자리 창출, 바이오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시흥 바이오 생태계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근당은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 단지를 조성하고 바이오 의약품 연구와 기업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며 "경기도 내 단일 바이오 기업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조 2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
[뉴스폼] 현재 경기도에서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받고 있는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놓고 오산시와 화성시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오산시는 19일 주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화성시 동탄호수원공에서 집회를 갖고 동탄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철회를 공식 요구한 가운데 화성시는 지역 간 갈등 고조와 정쟁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선 지난 7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과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를 위한 연대를 약속해 초당적 대응을 예고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차지호 국회의원(오산시)과 함께 뜻을 모아 이날 집회를 준비해왔다.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차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