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주목받으며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오늘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이다. '나우 이즈 굿'은 '아이 엠 샘''우주 전쟁'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개봉해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힌 영화. 지금은 어엿한 중견 연기자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워 호스''맘마미아! 2'의 제레미 어바인, '폭풍의 언덕''메이즈 러너'[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의 연기 호흡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나우 이즈 굿'은 죽음을 앞둔 소녀 ‘테사’가 절친 ‘조이’ 그리고 옆집 소년 ‘아담’과
(뉴스폼) 지난 9일 저녁 발표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무려 10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의 주인공이 됐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이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주제가상, 비영어권작품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에밀리아 페레즈'는 특히 여우조연상 부문에 조 샐다나와 셀레나 고메즈가, 주제가상에 2곡의 사운드트랙이 노미네이트되며 총 10개 후보 지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역사상 최다 후보로, 지난 해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의 기록(9개 후보)을 경신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개최된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트랜스젠더 배우인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제작에 생 로랑 프로덕션이 참여했다. 대대적인 아카데미 캠페인과 함께 2월 국내 개
(뉴스폼) 가수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CG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개봉하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정동원의 지난 3년간의 콘서트 무대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 정동원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관객석의 넘실거리는 응원봉 불빛과 정동원의 폭발적인 라이브를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을 담아냈다.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정동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대 뒤 공연을 준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비치며 콘서트 진행 과정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선명한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지난 3년간의 공연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내 올해 연말 콘서트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찾아올 예정이다. '성탄총동원' '동화' '음학회' 등 2021년부터
(뉴스폼)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3인방의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이다. '나우 이즈 굿'에서 '테사'역을 맡은 다코타 패닝 은 이미 국내에도 인지도가 두터운 할리우드 배우이다. 영국 출신의 다코타 패닝은 어릴 때 CF와 드라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1년 '아이 엠 샘'에서 지적장애로 7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를 연기한 숀 펜과 함께 애틋한 부녀를 연기하며 7살의 나이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맨 온 파이어', '숨바꼭질', '우주전쟁', '드리머'등 할리우드 흥행작에 연속으로 출연해 쟁쟁한 성인 연기자와 호흡을 맞추며 놀랄만한 연기를 선보인다. '베리 굿 걸',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뷰티풀 프래니', '브림스톤', '스탠바이, 웬디', '트와일
(뉴스폼) 전세계에서 약 3천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가 소장한 약 5만권의 책과 그가 쓴 저서와 삶, 그리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에 책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흥미롭게 다룬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다비데 페라리오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움베르토 에코는 변호사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에 입학했으나, 중세 철학과 문학으로 전공을 선회한 뒤 1954년 토마스 아퀴나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후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미학 등을 강의하며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와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에코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것은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전세계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된 '장미의 이름'은 한 수도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이단 심판관의 이야기로 1982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 선정 “20세기의 기억할
(뉴스폼) 사전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강렬한 케미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했다.[영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공동제공: ㈜미디어캐슬 | 감독: 오시마 나기사 | 출연: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영화음악이자 대표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 속의 명작으로, 41년 만에 국내 소환되어 최초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오늘 개봉을 기념하며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는, 영화 속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이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만든 테마곡의 제목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상징하듯 빨강과 초록의 크리스마스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사카모토가 마주하고 있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두 사람의 레
(뉴스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걸후드 드라마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소녀 시절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포착한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이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2관왕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서 부름을 받고 12개의 상을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만이 지닌 생생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풀밭 위에서 서로 뒤엉킨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자매의 모습과 함께 진지한 얼굴로 전화를 받고 있는 맏언니 ‘로라’, 비누거품 위로 뛰어든 채 활짝 웃고 있는 둘째 ‘미라’, 그리고
(뉴스폼) 국경과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언리미티드'한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아트나인의 월례 기획전 '겟나인'이 11월 13일(수)부터 한국독립영화의 눈부셨던 지난 10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 ‘한국독립영화 십년지애(十年之愛)’를 선보인다. ‘우리가 사랑한 한국독립영화’를 주제로 지난 10년간 아트나인에서 소개된 한국독립영화 열두 편을 엄선한 이번 기획전은 '거인', '한여름의 판타지아', '우리들', '더 테이블', '벌새', '메기', '윤희에게',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남매의 여름밤', '세자매', '성적표의 김민영', '비밀의 언덕'까지 매년 돋보였던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열두 편의 영화는 모두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호평으로 우리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들이다. 열두 편의 선정작 모두 개봉 당시 아트나인과 함께했던 작품들로, 이번 상영을 계기로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상영작 중에서는 2016년 '우리들'부터 2018년 '벌새', '메기', 2020년 '남매의 여름밤', 2022년 '성적표의 김민영', 2023년 '비밀의 언덕'까지, 지난
(뉴스폼) 세계를 뒤흔든 전설의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콘서트 현장을 흥미롭게 담아낸 음악 다큐 영화 '리바이벌 69’'가 메인 포스터와 함께 라인업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감독: 론 채프먼 | 출연: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ㅣ수입: ㈜억만장자픽처스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ㅣ제공: (주)빅브라더스] '리바이벌 69’'은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1969년 토론토 리바이벌 페스티벌에서 믿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게 되고, 그 짜릿한 시작과 뜨거웠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 다큐 영화이다. '리바이벌 69’' 메인 포스터는 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뮤지션들을 펑키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으로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존 레논,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등의 이미지와 함께 60년대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콜라주 형태로 배치되어 빈티지한 무드로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 여기에 ‘존 레논, 대담한 도전에 응답하다!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세상을 뒤
(뉴스폼) 한해인, 한소희 주연의 겨울에 피어난 특별한 로맨스 '폭설'이 바로 오늘, 11월 12일(화)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윤수익 | 출연: 한해인, 한소희 | 제공: 강원영상위원회, (사)한국영상위원회 | 제작: LINT FILM | 배급: 판씨네마㈜]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 '폭설'은 겨울의 아름답고 차가운 풍경을 배경으로, 상처와 그리움 속에 성장해 가는 두 소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한국 영화계의 보석으로 거듭난 배우 한해인과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배우 한소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되며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런던 BFI 플레어 영화제, 로마 아시안 영화제, 함부르크 국제 영화제, 홍콩 아시안 CINERAMA 영화제 등 전 세계 영화제 선공개 후 각종 호평들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윤수익 감독이 2024년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