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메가로돈 2'가 메가 커밍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벤 휘틀리 l 출연: 제이슨 스타뎀, 오경 외]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가 커밍 포스터는 더 커지고, 더 많아진 ‘메가로돈’과 해양 괴수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세 마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포스터는 전편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였던 ‘메가로돈’이 '메가로돈 2' 에서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보여주며 한층 진화한 형태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언뜻 보이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는 ‘메가로돈’을 휘감을 정도의 긴 다리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크기를 짐작하게 한다. 두번째 포스터는 육식 공룡 ‘스내퍼’를 포악하게 물고 있는 공룡계의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가 정면을 노려보는 가
(뉴스폼) 전 세계적인 엔데믹 분위기 조성에 힘입어 글로벌 영화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분석기관인 고워 스트리트(Gower Street)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박스오피스는 1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7년~2019년 상반기 3년 평균 대비 83%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북미가 44.6억 달러, 중국이 36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한국은 4.6억 달러(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078억원)를 기록했다. 북미가 44.6억 달러, 중국이 36억 달러의 수익 올렸으며 한국은 4.6억 달러(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078억원) 이에 따라 CJ CGV가 진출한 해외 국가에서도 관객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CJ CGV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관객수는 4,209만명으로 2019년 상반기의 71% 수준으로 회복됐다. 중국과 동남아 국가에서 로컬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빠른 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제로 코로나에서 벗어난 중국은 '만강홍'과 '유랑지구2', '장공지왕', '인생로불숙' 등 로컬 콘텐츠가 2023년 상반기 관객 회복을 주도했다. 중국의 2023년 상반기 관객수는 1,468만명으로 1
(뉴스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일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강렬한 캐릭터의 케미스트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8월 9일(수) 개봉일을 시작으로, 8월 12일(토), 8월 13일(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월 9일(수) 개봉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함께 개봉 첫날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개봉일 GV를 통해 배우들과 엄태화 감독이 직접 전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은 이어 개봉 첫 주 주말에도 서울 지역
(뉴스폼) 영화 ‘바톤터치’(정세음 감독)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더반국제영화제(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단편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바톤터치’는 영화에 캐스팅 된 절친을 위한 축하파티에서 캐스팅에 떨어진 주영(이푸름)이 열등감과 광기로 폭주하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연출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미 2022년 뉴욕의 우드스탁영화제(Woodstock Film Festival)에서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단편경쟁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초청된 더반국제영화제는 전 세계의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다. ‘바톤터치’에서 주인공 주영 역할을 맡은 이푸름은 이번 영화로 첫 번째 연기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청순한 동양미 넘치는 외모에 월등한 비율과 수려한 몸매로 TV광고, 매거진, 브랜드 등의 여러 매체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해왔던 배우 이푸름은 영화 ‘바톤터치’에서 경쟁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광기로 인해 극단적인 분열 상태에 빠지는 역할을 훌륭하게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처럼 첫 번째 작품으로 유수의 국
[뉴스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오는 28일부터 오산천(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전 세대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3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가 주관하는‘오산천 별밤영화제’는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야외 활동 활성화 및 다양한 영화 콘텐츠 상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오산시 첫 자체 영화제이다. 열대야 속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간이 텐트, 의자, 돗자리 등을 지참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장르의 영화를 매주 2회 하루 2편씩 상영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를 위해 간단한 체험 활동 및 먹거리 부스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모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갈증이 해소되고 일상에서 문화적인 소통으로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새롭게 준비한 영화제 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제 일정은 기상악화 예보 시 변동될 수 있으며, 행사 세부 일정 및 상영
(뉴스폼) 올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2>가 8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메가로돈2> 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2' 8월 15일 개봉 확정... 스틸 9종 공개 올 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영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 맨몸으로 그에 맞서는 강철 멘탈의 강철 다이버 ‘조나스’의 대결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작살만 손에 쥔 채 제트스키를 타고 ‘메가로돈’을 유인하는 ‘조나스’는 다리를 찢어 쇠줄에 걸린 ‘메가로돈’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인자강’ 그 자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전편에서 ‘수인’(리빙빙)의 딸로 출연했던 ‘메이잉’(채서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조나스’와 색다른 케
(뉴스폼) 18개국에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압도적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비' 가 ‘Team 바비’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핑크빛 스포츠카와 함께 현실 세계로 떠나고, 화려한 복장을 한 채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은 각각 ‘바비’와 ‘켄’ 그 자체가 되어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영화 속 매일같이 완벽한 하루를 보내던 두 주인공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바비'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켄’과 ‘켄’들의 싸움을 준비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도 포착돼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바비'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핑크빛 에너지로 가득 채웠던 인물은 다름 아닌 그레타 거윅 감독이었다. 핑크색 헤드폰을 사용하고, 핑크색 코디를 선보이며 ‘바비랜드’에 완벽하
(뉴스폼) CGV가 올 하반기 기대작 '밀수'를 4DX, ScreenX, 4DXScreen, IMAX 등 모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여름 성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다양한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가 돋보이는 4DX는 실감 나는 체험형 관람을 할 수 있다. 배 위 부딪히는 파도나 배의 출렁임, 흔들림 등은 모션 효과로 표현해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구현했다. 극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위기감, 주인공들의 감정 등은 섬세한 환경 효과를 통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좌, 우, 정면 등 3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ScreenX는 깊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준다. 특히, 극중 주요 배경인 바다를 ScreenX로 넓고 깊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관의 최종판이라 불리는 4DXScreen은 4DX와 ScreenX가 합쳐져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뉴스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재난 이후 살아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생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낼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을 비롯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 행동파 부녀회장 ‘금애’(김선영),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김도윤)까지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시너지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온한 공간이었던 보금자리가 대지진 이후 이 세상의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
(뉴스폼)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Rising Films International Awards)' 공모전이 7월 31일(월)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대만의 라이징필름즈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협력하는 제1회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는 국제영화시장으로 진출할 잠재성 있는 콘텐츠의 발굴을 기대하며 최종 선정작에 최대 10억원의 제작 투자금을 지원한다. 앞서 라이징필름즈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2025년까지 안정적인 한국 독립영화 제작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올해 5월 3일 체결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독립영화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해외자본을 통한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라이징필름즈와 함께하는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가 한국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이징필름즈도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를 창설해 한국 영화계와 합작하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것으로써 대만과 한국 영화를 세계로 진출시키는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