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7일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이 제8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1월부터 신임 대표이사 채용 공고 및 접수,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규 전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최 대표이사는 안양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았다. 최 대표이사는 안양대학교를 졸업 후 동 대학원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 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 ▲시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예술인 지원 확대 ▲조직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밝히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 운영과 열린 경영을 통해 안양시민 모두 함께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폼)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제3대 이병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최대호 안양시장 겸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재단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경애화락(敬愛和樂)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예산법무과장, 기획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창립 13주년을 맞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다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4년 2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문화재단의 설립과 운영의 근간이 되는 문화예술진흥법과 지역문화진흥법, 박물관·미술관진흥법 등 상위 모법에 따라 본부간 직제 및 업무재편, 소속 박물관 미술관의 책임 및 자율 경영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기존의 문화예술본부와 지역문화교육본부는 본부별 고유 업무 기능에 따라 예술본부와 지역문화본부로 변경하고 소속 박물관 미술관에는 기획운영팀을 신설한 이번 개편을 통해 경기문화재단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3개 실을 두고, 3개의 본부와 8개의 소속기관 체제로의 정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다른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되는 2023년 5월을 기점으로 ‘국가유산’으로 변경되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문화재연구원도 이번 조직개편에서 경기역사문화유산원으로 명칭을 바꾼다. 이로써 ‘문화재’에 한정었던 기존 업무영역에서 나아가, 역사 및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보존·활용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업무영역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창출
(뉴스폼) 광주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5기 마을 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김형근‧경은희‧이은형‧박정준‧장소연 세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 5명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마을 세무사는 지역 내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에게 세금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에 대해 연중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1차 상담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담당 세무사와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상담,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이며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을 보유했을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무료로 세무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세무사 명단과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다. 방 시장은 “마을 세무사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 행정서비스 발굴에
[뉴스폼] 경기도가 이번 승진 인사에서 연공서열을 배제하고 민선8기 30개 중점과제 등 도정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낸 업무능력 우수자들을 대거 발탁했다. 또한 여성공무원의 비중이 전체 승진자 중 33%를 차지해 현재 동일직급 여성공무원 비율 29%를 넘겼다. 경기도가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선8기 3년차를 이끌어갈 ▲4급 과장급 22명 ▲5급 팀장급 57명 등 총 79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 4급 과장급 승진자로 김성환 복지정책팀장, 김미숙 체육진흥팀장, 원금동 AI빅데이터기획팀장, 서진석 미세먼지기획팀장, 허태행 신도시정책팀장 등 22명을, 5급 팀장급 승진자로 투자통상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사회혁신경제과 등에서 총 57명을 선발해 승진을 예고했다. 이번 승진자 중 여성공무원은 4급 5명, 5급 21명으로 전체 79명 가운데 33%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동일 직급의 여성 공무원 비율인 29%를 넘는 수치다. 도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연공서열은 배제하고, 민선8기 30개 중점과제 등 도정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낸 업무능력 우수자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승진 인력들이 민선8기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뉴스폼] 경기도가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에 임용장을 수여했다. 행시 38회 출신으로 1995년 기획예산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재정기획심의관을 거쳐 재정관리국장을 지낸 정책 기획조정·재정운용 전문가로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해 민선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양평군립미술관이 명예관장으로 하계훈 미술평론가를 임명했다. 하계훈 신임 관장은 우리나라 1세대 큐레이터이자 단국대학교 교수, 강원 트리엔날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미술평론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하계훈 관장은 지난 8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청 집무실에서 만나 환담을 갖고 군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상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하 관장은 “양평군립미술관과 같은 지자체 미술관에서 순수미술을 지향하는 것은 드문 사례”라고 강조하면서 “양평과 비슷한 인구와 환경을 가진 오스트리아 린츠(Linz)와 같은 명소를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각광받는 더 큰 미술관으로 가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 고속도로 준공 등에 대비해 양평군립미술관이 중심이 되어 관내 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 진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1월 3일, 서병하 구청장이 제13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서병하 구청장은 취임시기가 동절기인 만큼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일산서구 제설장비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설해대책 추진상황과 사전 대비태세 등 폭설과 한파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서 구청장은 취임 전인 지난 30일 대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일산서구 제설현장에 방문해 제설작업에 직접 동참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서병하 구청장은 “일산서구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한류월드 조성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노선 확정에 따라 버티포트(이착륙장)와 함께 도심항공교통 협력지구(UAM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첨단산업의 핵심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구를 미래도시로 이끌어 가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지만 부서 간의 협업은 물론 현장을 누비는 시민과의 소통으로 차질 없이 현안업무를 추진해서 30만 일산서구 주민이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병
(뉴스폼) 제14대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장으로 서광진 구청장이 1월 3일 취임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일 잘하는 일산동구’를 기조로 시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온 힘을 다해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구는 일산동구의 주요 핵심 사업인 ▲라페스타 환경개선 사업 ▲구청사 앞 광장 명소화 거리조성 사업 ▲마두역 리모델링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쳐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 구청장은 취임 직후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 29만 일산동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며 “시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업무를 추진해 살기 좋은 일산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4대 일산동구청장으로 취임한 서광진 구청장은
(뉴스폼)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월 3일 신임 황수연 덕양구청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내 주요 제설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벽제동 665번지 일대 도로 ▲고골길 ▲마상공원 인근 이면대로 등 제설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에게 제설자재 및 장비에 대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제설취약지역 및 중점 관리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신속한 초동제설 실시 등을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50만 덕양구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덕양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1990년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사무관으로 승진 도시정비과장, 도시계획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에는 현장민원처리와 갈등 조정 등을 담당하는 대민협력관으로 최석규 대민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