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명시 크로앙스 크로버옷사랑공동체에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가 지난 15일 개막했다. 영화제 첫날인 이날은 개막 인사 및 레드카펫 워킹과 라온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구혜선 감독의 '기억의 조각들' 외 2편의 단편영화를, 2부에서는 스탠리 도넌 감독의 '화니페이스'를 관람하고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고 고물가와 고금리의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권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며 “크로앙스가 광명사거리역의 랜드마크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외에도 포스트잇에 관람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씨네 포스트잇 이벤트와 영화 관련 도서, 엽서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크로앙스를 방문한 고객과 소상공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는 크로버옷사랑공동체가 2023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의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대상자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17일까지 매
(뉴스폼) ‘제15회 디엠제트(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제15회 디엠지(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정정 70주년을 맞아 ‘어제와 내일을 잇는 다큐멘터리 오늘을 감각하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행되며, 사회는 영화배우 추상미가 맡았다. 개막식을 직접 가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디엠지(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유튜브 채널과 경기도 소셜방송에서 생중계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장해랑 집행위원장, 심상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영화계 감독 및 배우들, 시민 관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오후 6시부터 블루카펫 포토월 행사가 열렸으며, 예고편 상영에 이어 장애예술인단체인 ‘원더풀콰이어’의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파주시장과 집행위원장의 합동 개막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가수 정태춘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정전 70주년을 맞는 올해 디엠지(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울림과 함께 깊은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
(뉴스폼)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 중인 최고의 화제작 ' 잠'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기묘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미공개 컷’을 특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미공개 컷은 기묘한 분위기 속, 매일 밤 찾아오는 공포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정유미)과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는 남편 ‘현수’(이선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의 모습부터 두려움에 휩싸여 점점 극단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부부의 모습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완벽 소화, “미친 연기력”, “연기력 갑”, “두 배우가 찢었다”라는 호평 세례를 이끌고 있는 정유미와 이선균. 이들은 미공개 컷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잠'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가을 극장가에서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잠' . 계속되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에
(뉴스폼)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깨우며 새로운 차원의 시네마 경험으로 안내할 영화 세 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A Haunting in Venice)',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더 넌 2(The Nun II)'를 소개한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스릴러부터 실화 기반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13일 개봉하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추리 소설의 대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작 '핼러윈 파티'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에 이어 다시 한번 연출 및 주연을 맡은
(뉴스폼)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작품들로 구성된 ‘디즈니 특별전’이 진행된다. BIAF2023 디즈니 특별전에는 '환타지아'(1940),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토이 스토리'(1995), '주토피아'(2016), '모아나'(2016), 총 6개의 디즈니 대표작을 상영한다. 또한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를 공동 연출한 존 머스커(John Musker) 감독, '주토피아', '엔칸토 : 마법의 세계' 협력 프로듀서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겨울왕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에 참여한 아담 레비(Adam Levy) 애니메이터는 국제경쟁 단편 감독/프로듀서로 영화제에 참가한다. '버즈 라이트이어', '코코',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터 쉐드 브래드버리(Shad Bradbury)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미국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뉴스폼)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10일(일) 오후 5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라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가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쏟아지는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열띤 환호에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콘크리
(뉴스폼) 유성에서 나온 크리스탈로 어드벤처 시티를 정복하려는 악당 ‘험딩어’와 미치광이 과학자 ‘빅토리아’에 맞선 슈퍼 댕댕히어로들의 스펙터클 시티 어드벤처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가 초능력을 장착하고 더욱 강력해진 퍼피 히어로즈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케 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거대한 유성으로 인해 불길에 휩싸인 어드벤처 시티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신비한 힘을 가진 유성에서 나온 크리스탈 덕분에 빠른 비행 능력을 얻은 ‘스카이’, 빛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게 된 ‘체이스’ 등 다채로운 초능력을 뽐내는 퍼피 구조대의 모습은 경쾌한 ‘I Got The Power’ 음악과 함께 그들의 새로운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첨단 슈트와 차량까지 장착한 퍼피 구조대 앞에 나타난 악당 ‘험딩어’와 미치광이 과학자 ‘빅토리아’의 위협적인 모습은 강력한 초능력과 함께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예고해 패밀리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스카이’가 발견한 신비한 크리스탈의 힘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퍼피 히어로즈의 귀엽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뉴스폼) 제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하나로 선정되어 화제이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 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와 메트로 스타일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브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포함해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기대작 10편(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을 선정했다. 영화제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꼽으며 “이 영화의 핵심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상황을 넘어 사회, 신뢰,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다룬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관객들이 가지고 있던 신념, 편견, 인류 문명의 구조 자체에 대한 맞서도록 도전”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또한, 메트로 스타일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작
(뉴스폼)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고기동·풍덕천동 일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제6회 머내마을 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길, 네게 묻고 함께 걷다’를 주제로 동천동·고기동·풍덕천동 일원에서 다양한 섹션을 통해 37편의 장·단편 영화를 선보였다. 개막제는 8일 수지농협 동천지점에서 열렸다. 개막작으로 가성문 감독의 영화 ‘드림팰리스(2023년)’가 상영됐다. 초대 손님으로 영화를 만든 가성문 감독과 김선영 주연 배우가 함께했다. 9일 저녁 동천동 목양교회 잔디마당에서는 메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야외영화축제’가 열려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의 부대 행사가 운영됐다. 달손밴드, 노래로 나누는 세상 등 9개 공연동아리가 사전공연으로 ‘영화음악제’를 진행해 흥겨움을 더했다. 야외영화축제를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영화제가 많이 열리고 있지만 ‘머내마을 영화제’는 아주 특별한 독창성이 빛나는 작은 영화제”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 참여, 제작까지 하는 열정을 넘어 ‘영화’를 통해 사색의 힘을 키우며 거듭 영화제를 발전시키고 있어 시장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뉴스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유니크한 공포 '잠'의 유재선 감독이 9월 6일 오후 3시 20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번 생방송에서 유재선 감독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 잠'의 탄생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허를 찌르는 스토리와 서스펜스”, “‘잠’이라는 일상적 소재가 자아내는 극한의 현실 공포 그 자체” 등 국내 언론의 극찬 세례에 이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영화,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찬사를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생방송 출연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