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KIXO(키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VE DILEMMA’(러브 딜레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가 수록된다. ‘사랑이 죄야?’는 KIXO(키조)가 올해 1월 발매한 싱글 ‘Alone Again’(얼론 어게인)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 6월 새로운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노 모어 블루)를 론칭한 KIXO(키조)가 자체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곡이라는 점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KIXO(키조)는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확고히 드러낼 계획이다.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KIXO(키조)의 변신도 만날 수 있다.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한 실력파 아티스트 십센치(10CM), 비아이(B.I)와 KIXO(키조)의 호흡도 주목할 포인트다. 앞서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을 맡은 바 있는
(뉴스폼) 가수 오반이 8개월 만에 더블 싱글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오는 29일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반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입장차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위태로울걸'과 수록곡 '사랑만 하자' 등 두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위태로울걸'은 오반이 오랜만에 만든 이별 노래로, 오반 특유의 디테일한 가사와 정서를 담고 있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수록곡인 '사랑만 하자'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어우러지는 오반의 싱잉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타이틀곡과 대비되는 오반의 밝고 감각적인 정서를 담았다. 특히 오반은 '위태로울걸' 뮤직비디오에서 '성탄절 장미' 이후 약 4년 만에 여배우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앞서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들을 통해 '불행 커플' 세계관을 선보인 오반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각인시켜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꽤 오랜 기간 많은 곡들을 작업해 놓은 오반은 대중에게 곡을 선보이는 순서를 오랫동안 고민하며 이번
(뉴스폼)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의 행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 측은 22일(목) 주은호(신혜선 분)와 주혜리(신혜선 분)의 행복에 대한 관점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주은호는 PPS 방송국의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주은호의 현실에 지친 표정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치열한 방송국에서 존재
(뉴스폼) 가수 이적이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틀 개최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되며 가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김동률과 이적은 지난 1997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가요계의 전설이 된 히트곡을 남겼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
(뉴스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 12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2024년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3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 패키지 I’이 조기 매진되는 등 마니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았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을 들려준다. ‘청계천’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사계풍속도병)’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계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백성들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그림과 오늘날 삶의 휴식처로 청계천을 찾는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로 표현했다. &nbs
(뉴스폼) 글로벌 최대의 K팝 축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오늘(22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 소식을 전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2년 연속 이 행사의 진행을 맡는다. 레드카펫 MC로는 코미디언 김민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나서 입담을 뽐낸다. 개최에 앞서 조직위는 인기상과 베스트
(뉴스폼) 빌보드 코리아가 오는 8월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Billboard K POWER 100'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음악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리더와 혁신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빌보드 본사 사장인 마이크 반(Mike Van)과 한나 카프(Hannah Karp) 편집장 등 내로라하는 해외 음악계 거성들이 참석한다. 'Billboard POWER 100'은 매년 세계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아티스트와 함께 그들의 공로를 기념하는 빌보드의 대표적인 이벤트다. 특히 이번 'Billboard K POWER 100'은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과 맞물려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전 세계 음악 산업계의 높은 기대 속에서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의 리더들이 함께한다. &nb
(뉴스폼) ‘완벽한 가족’ 박주현과 최예빈이 엇갈린 운명에 놓인다.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3회에서 최선희(박주현 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이수연(최예빈 분)을 찾아 나선다. 앞서 2회 방송에서는 박경호(김영대 분) 살인사건과 관련, 수연이 칼을 휘둘렀음에도 선희는 자신이 죽였다며 고백해 이들 사이에 일어난 일을 궁금하게 했다. 선희는 아무리 연락해도 답이 없는 수연을 걱정하고 수연의 집까지 찾아가 보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다. 수연이 사라지면서 선희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런데 수연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된다. 행방이 묘연했던 수연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그 뒤로 의식을 잃게 되는데. 그를 쫓는 이는 누구인지 다른 사람이 아닌 수연을 해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경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연을 노리는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미스터리의 본격 서막이 열린다. 풀리지 않은 의문만 남은 가운데, 사건 속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해 두 사건 사이
(뉴스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 김재중과 진세연이 예기치 못한 팝콘 봉투 속 스킨십이 이루어지는 ‘동거생활’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6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 이군의 동생 이신(이종원 분)까지 삼자 대면을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루어져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 자리에서 이군은 동생 이신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경주연임을 밝혔고, 이에 이신이 충격을 받으며 엔딩을 맞아 향후 험난한 삼각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공개된 스틸은 본격 동거 생활을 시작한 이군과 주연이 흡사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팝콘 먹방으로 봉투 속 스킨십 현장이 포착되어 가슴을
(뉴스폼) 가수 윤하가 매력적인 콘셉트 포토로 7집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윤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펼쳐질 윤하만의 독보적인 스토리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윤하의 동안 외모와 밝은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는 윤하가 'GROWTH THEORY'에서 선보일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하는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와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콘셉트 포토와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에 등장하는 색다른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윤하는 소녀라는 큰 틀 안에서 개복치, 연어, 파도 등 다양한 바다의 주체들을 녹여냈다. 윤하의 독창적인 화법이 이번엔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하는 데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