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장소와 장르를 불문한 라이브 무대로 여름밤을 뒤흔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직장인들의 회식 자리에 이어 전라북도 군산시의 중식당을 찾는 뮤지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션 회사 회의실에서의 기습 방판을 마무리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회사원들의 회식 자리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갔다. 회사와는 사뭇 다른 들뜬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권진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방판뮤직단’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와 함께 비 내리는 퇴근 후 저녁과 어울리는 촉촉한 감성을 전했다. 회식 방판의 포문을 여는 첫 무대는 대니 구와 이찬원이 장식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대표 한국형 시티팝 명곡인 ‘왜 그래’로 도심의 밤을 닮은 황홀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여기에 웬디가 ‘이 밤이 지나면’으로 가창력을 터뜨리며 MZ세대는 물론 외국인 직원들의 몰입도까지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나는 에너지를 이어받아 이찬원은 혜은이의 대표곡이자 영화 ‘강남 1970’, ‘택시운
(뉴스폼)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 OST 가창자에 합류하며 드라마에 더욱 힘을 싣는다. 박보검이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일곱 번째 OST ‘날 찾아가는 길’이 13일 발매된다. ‘날 찾아가는 길’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동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가창에도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보검은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감정선, 담백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더한다. 평소 음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하기로 알려진 박보검은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굿보이’의 허성진 음악감독은 드라마 속 서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서툴지만 아름다웠던 기록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DUNK, Andreas Öhrn, Jimmy Claeson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협업해 곡의 짜임새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날 찾아가는 길’은 ‘굿보이’ 13부 엔딩에 삽입돼, 특채팀의 지
(뉴스폼) 'B:MY BOYZ' TOP 아이돌 몬스타엑스도 감탄한 역대급 팀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4회에서는 TOP 아이돌 몬스타엑스 앞에서 펼쳐지는 2라운드 13vs13 팀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2라운드는 마이몬스타즈(윌리엄·이쿠토·최요한·양성희·효·박세찬·이연태·김정훈·임지환·이준명·이윤성·서준혁·반다니엘), 몬스타B(김보현·스타차이·카이·하루토·아이·문재일·황희우·양현빈·히로토·리쯔웨이·박준혁·강준성·장원)의 팀 대결로 진행된다. '대표곡 매치', '보컬 매치', '메가 퍼포먼스 매치'를 거쳐 TOP 아이돌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이 'TOP PICK'으로 선택하는 한 팀만이 전원 생존하는 짜릿한 경연 방식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무대를 앞둔 B:GINNER(비기너)들은 백스테이지에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간절하게 임하고 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먼저 '대표곡 매치'에서 마이몬스타즈는 'Love Killa(러브 킬라)', 몬스타B는 'Shoot Ou
(뉴스폼)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액 1억 위안을 달성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감독/각본: 서극 | 출연: 샤오잔, 장달비, 양가휘 외 다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키노라이츠]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같은 하늘 아래 단 하나의 진정한 영웅을 가리기 위한 무림 강호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사조영웅전: 협지대자'가 긴장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액 1억 위안을 달성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는 무협 영화계 대가 서극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엔터테이닝하고 스펙터클한 무협 액션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샤오잔, [아적자위여해 시즌1: 나의 고슴도치 그녀1][백일몽아] 배우 장달비, '연인''동사서독 리덕스' 배우 양가휘가 총출동해 일찌감치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조명가게], [하이퍼나이프]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 참여한 덱스터스튜디오가 VFX를 맡아, '사조영웅전: 협지대자'만의
(뉴스폼) = 그룹 CIX 멤버 현석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CIX 현석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크드크드'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3.5(이하 '로만률 시즌3.5')' 5화에 남자 주인공 김하준 역으로 출연했다. 국내 유일의 여행 로맨스 웹드라마 '로만률 시즌3.5'는 충남 부여에서 펼쳐지는 여행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로맨스의 설렘과 이별의 씁쓸함까지 커플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현석이 맡은 김하준 역은 냉정한 현실 앞에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날 현석은 불완전한 10대의 마음을 온전하게 표현하며 아련함을 선사했다. 특히 첫사랑 앞에서 뜨거워진 청춘의 복잡한 마음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섬세한 감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하준은 동아리 폐지 위기에 빠진 유민(손재원 분)을 돕기 위해 영상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하준은 동아리 부원들과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촬영 했지만 부원들은 가볍게만 임했다. 이에 하준은 "우리 진지하게 좀 할 수 없을까?"라며 날 선 모습을 보였다. 하준은 영상 촬영에 도움
(뉴스폼) ‘살롱 드 홈즈’가 '신병3', '당신의 맛'에 이은 ENA 월화극 3연타석 흥행을 달성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2025년 ENA 월화 블록은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밀리터리 성장담에 진정성과 위트를 담은 '신병3'는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올킬했고, '당신의 맛'은 힐링 로맨스와 요리 콘텐츠를 절묘한 조화로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이처럼 탄탄한 라인업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은 '살롱 드 홈즈'는 첫 회 시청률 1.3%로 시작해 가장 최신 회차인 8회 3.3%를 기록하며 약 3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ENA 월화드라마 3연타석 흥행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전작 '당신의 맛'이 세운 2025년 ENA 월화 최고 시청률인
(뉴스폼) 이진욱과 정채연이 상반된 온도 차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가 송무팀 팀장 윤석훈(이진욱 분)과 신입 강효민(정채연 분)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투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윤석훈과 강효민은 법무법인 율림 소속 상사와 부하직원이지만 정반대의 결을 가지고 있다. 윤석훈은 일 처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주의자이자 말 수가 적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팀장인 반면, 강효민은 다소 엉뚱하고 허당미가 넘치지만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다. 이렇듯 성향 차이가 뚜렷한 두 사람이 한 팀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기는
(뉴스폼) JTBC ‘굿보이’ 박보검이 이상이-허성태-태원석과의 진한 브로맨스로 뭉클함을 안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박보검과 김소현의 로맨스를 넘어, 뜨거운 브로맨스 서사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각기 다른 과거와 사연을 가진 이들이 강력특수팀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 부딪히다 결국엔 서로를 지켜내는 과정이 뭉클함을 안기고 있는 것. 박보검을 중심으로 한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과의 관계 변화는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윤동주(박보검)와 김종현(이상이)의 관계는 연적에서 전우애로 서서히 이동하며, 점점 더 깊은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지한나(김소현)가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윤동주와 그녀의 전 연인이었던 김종현은 처음부터 서로가 달가운 존재는 아니었다. 그런데 강력특수팀으로 뭉쳐 함께 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9회에서 김종현이 레오(고준)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졌을 때, 윤동주는 울부짖으며 전속력으로 달려와 그를
(뉴스폼) 이은샘이 ‘폭력의 주동자’ 윤재현에게 시원한 복수를 선사했다. 지난 10일(어제) 오후 5시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3회에서는 ‘다이아몬드 6’ 멤버가 된 김혜인(이은샘 분)의 당당한 행보가 그려졌다. 이날 회차에서 기존 ‘다이아몬드 6’ 멤버들은 혜인의 합류를 못마땅해했다. 서도언(이종혁 분)과 민율희(박시우 분), 박우진(장덕수 분)은 이 상황을 만든 백제나(김예림 분)에게 불만을 표출했으나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이 개입하며 일단락됐다. 그런가 하면 제나와 차진욱(김민규 분)의 대립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제나는 학교를 안내해달라는 핑계로 접근해오는 진욱에게 선을 그었고, 냉랭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진욱은 약혼자인 제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끈질기게 다가가 과연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다이아몬드 6’가 되어 단숨에 입지가 바뀐 혜인의 학교생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인은 황보석(윤재현 분)이 학생을 괴롭히는 현장을 목격하고 ‘다이아몬드 6’ 지위를 이
(뉴스폼)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8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런칭 포스터 3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킨스튜디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8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 3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전개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전쟁 후유증을 앓는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 전복을 꾀하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들을 이끄는 냉혹한 수장 ‘보쿠시’. 이들을 막기 위해 과거 같은 조직의 일원이었던 ‘내쉬’가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다.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보쿠시’ 역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