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가 박태순 협의회 회장 체제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사인 안산시의회는 19일 단원구 대부북동에 소재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장인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과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안산시의회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한 안산시의회 의장단과 이민근 안산시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9월 협의회 회장에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협의회 일정을 주재한 박태순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의정활동 일정에도 안산을 찾아준 중부권 시의회 의장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중부권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계획의 건과 제12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제124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의 건이 논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박은선 윤리특별위원장, 이진규, 김영식, 강영웅, 기주옥 의원과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소상공인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3개 구인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의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별로 제안한 현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처인구에서는 배달 기사와 배달 식당, 외식업체들이 겪는 배달 수수료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기흥구에서는 소상공인 연합회의 소통창구 마련과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수지구에서는 용인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효과적 홍보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배달 수수료 문제는 간담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배달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플랫폼이 부과하는 수수료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 한 참석자는 높은 수수료로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18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 1층 대강당에서 명사를 초청해‘쓰레기의 과학’을 주제로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선자· 소남영· 최재영·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의회 및 평택시청 직원, 시민 등 약 120명이 함께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곽재식 작가(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는 ▲알루미늄 산업의 새로운 기회, ESG와 기후변화 시대의 산업과 경제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소각장 기술 ▲배터리가 바꾸는 국제질서와 기후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환경과 수소에너지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강정구 의장은“쉽게 소비하고 버려지는 쓰레기 관리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하며, “오늘 강연회를 통해 기후환경을 살리는 과학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회도 환경보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정식 의원, 박종각 의원, 김보석 의원이 지난 18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개최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연합회 창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연합회 회장단과 운영위원장을 선출하여 연합회의 본격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합회는 성남상공회의소 내에 사무국을 설치하여 성남 소재 시스템반도체 기업 240여 개를 대상으로 분기별 운영위원회를 열고, K-반도체 거점 도시로서의 성장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경쟁을 높이고, 성남시가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지난 15일 사단법인 '제9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에서 기초단체 의정 부문 ‘환경안전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은 환경안전포커스와 인디포커스에서 주최·주관하여 매년 국회, 지방자치단체, 언론 등에서 환경 분야의 숨은 공로자를 찾아 환경안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창호 의원은 도시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환경정책·기후변화·폐기물관리·상하수도 등 환경 분야 관련 안건을 심의해 왔으며,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최창호 의원은“지속가능한 발전, 환경보호 등과 관련한 사회환경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11월 12일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5차 활동 진행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김선옥 의원, 윤석경 의원, 이상훈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원도심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로컬브랜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로컬브랜딩이란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립하는 방안이다. 연구단체는 원도심의 매력을 살려 관광과 상업이 조화된 경제활동이 활성화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날 로컬브랜딩의 핵심 전략으로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 ▲커뮤니티 활성화 ▲역사적 자원의 재활용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구축 등이 제시되었다. 연구단체는 로컬브랜딩이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브랜드가 확립되면 관광 및 소비 증가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 소득 증대와 자부심 고취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선옥 대표의원은 “로컬브랜딩을 통해
(뉴스폼) 광명시의회가 광명시의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분석하고 지역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18일 운영위원회실에서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형덕, 김정미, 안성환, 정영식, 현충열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광명문화원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역사문화길 조성의 필요성 △도보길 코스개발 △홍보마케팅 방안 △실천 가능한 액션플랜 제시 등 지난 8개월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 광명 올래길의 비전 및 테마를 제시함과 동시에 3개분야 15개 전략사업 발굴 및 각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이형덕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대표 의원은 “광명시의 숨은이야기를 브랜드화‧테마화 시키고 역사문화길 콘텐츠를 강화해 광명시민의 생활과 문화이야기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역사문화길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14일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고양시의 일방적 작은도서관 폐쇄 정책에 따른 문제점과 지역주민들의 우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양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산1·탄현1·탄현2)의 사회로, 권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정1·2), 조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마두1·2, 장항1·2)이 참여했고, 상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이었던 이종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신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최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주·대덕·행신1·2·3·4)도 자리에 함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미수 위원장은 “현재 고양시의 도서관 관련 정책방향이 주민들이 원하는 사항과 괴리가 크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께서 지역의 현실을 가감 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입장을 밝힌 고양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 공청회나 설명회 없이 폐관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최소한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18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4건에 대해 입법설명회를 개최했다. 입법설명회는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안을 최종 발의에 앞서 의회 자체적으로 입안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 발의할 의원의 조례 취지 설명 및 의원 간 질의와 답변,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와 의견 수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ㆍ직업재활 지원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지원 조례안'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김하식 의원의 '이천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준하 의원의 '이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만화ㆍ웹툰 진흥 조례안', '이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뉴스폼)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동두천에 모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제174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1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단체다. 북부권역에서 열릴 차례인 이번 제174차 정례회의는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림관광 휴양도시 동두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기초의회’에서 ‘기초’라는 말은 ‘무언가의 기본, 토대, 밑받침, 바탕, 근본’을 뜻한다. 우리들 각 시·군의회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의 기초라는 소중한 가치와 막중한 책임을 갖는다.”라며, 31개 경기도 시·군의회의 화합과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회의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참석해 손님을 맞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2회 협의회 추경예산안과 2025년도 협의회 수입·지출 예산편성안을 심의했으며, 포천~세종 고속도로(포천~구리 민자 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