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조세호, 이준의 '1박 2일' 합류 1주년 기념 여행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펼쳐진 조세호, 이준의 1주년 특집 '잡네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국민속촌으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요즘 입소문을 타며 '수박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민속촌 수박밭에서 '수박 서리' 미션에 도전했다. 첫 주자로 나선 이준이 수박 방범단에게 붙잡히면서 물벼락 벌칙에 당첨됐지만, 뒤이어 도전한 유선호, 김종민, 조세호는 수박 서리에 성공하며 디저트 화채를 획득했다. 화끈한 쇼맨십을 펼치면서 호기롭게 도전한 문세윤과 딘딘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수박 방범단 '수나이퍼'에게 검거 당하며 미션에 실패했다. 결국 수박 서리에 성공한 김종민, 조세호, 유선호만이 시원한 수박 화채를 맛볼 수 있었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조세호, 이준의 '1박 2일' 첫돌 기념 저녁식사 복불복 '소문난 돌잔치에 먹을 게 없다'에 돌입했다. 여섯
(뉴스폼)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9월 21일(일)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첫 먹방 MC에 출격하는 조나단의 티저 예고를 공개한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 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추천에 따라 인생 맛집을 찾아다니는 '노(No) 섭외 즉흥 맛집 투어 예능'이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막내 조나단의 사전 미팅을 담은 티저 예고(https://tv.naver.com/v/82254995)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 조나단은 국내 최초 델*만쥬 VIP(?)라는 화려한 경력을 과시하며 “먹는 것이 낙인 거예요”라더니 쉬지 않고 깨알같이 전국의 맛집 지도를 읊으며 준비된 ‘전투 먹방’의 자세를 어필한다. 뿐만 아니라 조나단은 “세 끼를 다 책임져 주신다고. 요즘 말로 꿀이죠”라며 자신의 첫 먹방 MC 발탁을 자축하며 행복 회로를 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가 미처 몰랐던 것은 제작진의 음흉한 속내였던 것. 제작진의 청천벽력 같은 한 마디에
(뉴스폼)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오창석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에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핏줄도 저버리는 냉혈한 김선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선재는 정루시아(장신영 분)가 과거 연인이었던 백설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루시아의 정체를 줄곧 의심했던 선재는 그녀가 유독 백미소(이루다 분)와 관련된 얘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챘고, 이내 루시아와 설희가 동일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민강유통을 멋대로 휘두르고 있는 루시아를 가만히 볼 수 없었던 선재는 결국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이어진 두 사람의 대화에서 선재는 루시아에게 미소가 자신의 딸이라는 폭탄 발언을 듣고 “진짜 내 자식 맞아?”라고 소리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선재는 설희의 협박으로 더 이상의 폭로는 무리라고 판단,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기 위한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오창
(뉴스폼) ‘톡파원 25시’가 호주와 미국의 기가 막힌 풍경들을 전한다. 오늘(1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호주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랜선 여행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호주 톡파원은 타롱가 동물원을 방문해 약 5천 마리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경관을 담는다. 특히 기린 뒤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색다른 광경에 이찬원은 “세계에서 뷰가 제일 아름다운 동물원이다”라며 감탄한다고. 또한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요리인 캥거루 요리도 소개, 캥거루 스테이크와 캥거루 햄버거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멋진 야경과 코스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투어도 체험하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국 톡파원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명소들을 섭렵한다. 오랜 세월 동안 탄산칼슘이 퇴적되며 형성된 석회 계단 테라스인 맘모스 핫 스프링스에 이어 에메랄드빛 강물과 웅장한 협곡이 어우러진 옐로스
(뉴스폼) 데뷔부터 1319일, 세계 4대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선 아이브의 치열한 여정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시즌1을 닫는 마지막 페이지를 뜨겁게 장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시즌1 마지막회에는 아이브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숨 가쁜 여정을 풀어냈다. 아이브는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고, 역대 걸그룹 최단 기간 1위·신인상·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데뷔 5년 차 히트곡 부자 그룹이다. 포브스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K-POP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아이브는 지난해 시카고에 이어 올해도 '롤라팔루자' 무대에 초청됐다. 올해 아이브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뜨거운 현장과 비하인드는 오직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통해서만 공개됐다. 인천에서 20시간 넘게 이동한 아이브는 베를린 도착 직후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했다. 공항에는 현지 팬들이 대거 몰려 뜨겁게 환영했고, 함께한 스태프만 60여 명에 달해 무대
(뉴스폼)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원작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CGV와의 특별한 만남을 알렸다. 누적 조회수 13억 뷰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극본 정윤정·권이지/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생’, ‘하백의 신부 2017’ 정윤정 작가와 ‘새빛남고 학생회’ 권이지 작가가 공동집필 하고,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영화 ‘오케이 마담’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색채를 화면 위에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CGV 단독 상영은 8월 20일부터 3주간 용산 아이파크몰을 비롯,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20개 CGV 극장에서 진행된다. 1주차에는 1-2부, 2주차에는 3-4부, 3주차에는 5-6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관객들은 각 회차를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상영은 웹
(뉴스폼) JTBC ‘백번의 추억’이 그 시절, 시대 반항아와 순정 첫사랑의 매력을 모두 품은 허남준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김다미와 신예은의 운명적 첫사랑이 되는 그의 멜로 드라마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샘솟게 한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허남준은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첫사랑 ‘한재필’ 역을 맡아, 이 멜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됐다. 한재필은 동인백화점 사장 아들로 타고난 금수저이자, 거친 반항심과 짙은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소년이다. 동급생들 사이에서는 ‘백마 탄 왕자새끼’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와 배경을 지녔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재혼을 겪으며 깊은 상처를 안게 된다. 초등학생 시절, 힘없이 어머니를 잃은 순간을 지켜본 기억은 그에게 복싱을 시작하게 만든 결정적 이유. 언젠가 부친에게 ‘결정적 한 방’을
(뉴스폼) 가수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슈퍼맨'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스트롯3' 8공주와 뭉쳐 '조선의 딸들' 팀으로 대결에 나섰고, 1라운드에서 나상도와 대결했다. 김소연은 염유리와 함께 '소리소리'라는 팀을 꾸려 무대에 올랐다. 김소연은 매혹적인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무드와 비주얼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소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미소, 과감한 라틴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김소연은 "유미 님의 '아모레미오'를 선곡했다"며 "저희가 평소에는 조금 귀여운 편인데 끼 부리는 노래를 만나면 끼를 잘 부리기도 한다. 저희 둘의 시너지로 슈퍼우먼이 될 수 있는 곡을 준비해 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모레미오' 무대에서 김소연은 농익은 커플 댄스로 관객들을 유혹했다. 리듬에 맞춰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김소연의 탄탄한 실력이 관객
(뉴스폼)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올여름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불법 입양 카르텔이라는 사회적 금기를 정면으로 다룬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지난 12일(화),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완성도 높은 고품격 액션과 치밀한 연출, 그리고 인간의 욕망, 존엄, 윤리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단순한 장르물을 넘어선 고품격 액션 스릴러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액션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 극 중 김아현(원진아 분)과 아이들, 그리고 정현(김진영 분)의 치열한 추격전은 매회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액션의 몰입도를 높였고, 염정아는 냉혹한 야망과 내면의 균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단순한 악역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완성도를 높인 방송 – OTT 버전 별도 제작 ‘아이쇼핑’은 ENA 방송 버전과 티빙(TVING) 독점 버전을 별도로 제작해 세계관의 디테일과 몰
(뉴스폼) 판사를 꿈꾸던 배현성이 돌연 치킨집으로 낙하한다.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 배현성이 연기하는 조필립 역은 타고난 머리에 꾸준한 노력으로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고 탄탄대로의 삶을 걸어온 인물. 판사로 첫발을 내딛기 직전 느닷없이 신사장(한석규 분)이 운영하는 치킨집에 낙하산으로 입사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과연 조필립(배현성 분)이 편법과 준법, 협상과 협박을 오가는 신사장 밑에서 어떤 직장생활을 겪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그런 가운데 치킨집에 제출한 이력서에는 조필립의 화려한 스펙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경찰대 수석 입학과 졸업, 로스쿨 수석 합격, 판사 임용 시험까지 수석을 놓치지 않은, 그야말로 초특급 엘리트의 성적을 자랑하고 있는 것. 특기사항으로 전교 1등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