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JTBC ‘가족X멜로’의 지진희 미스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웹소설 작가 김도현이 의심의 끈을 아직 놓지 않은 가운데, 화재로 사망한 전 건물주의 딸 강말금의 재등판이 예고됐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벼락부자로 돌아온 건물주 변무진(지진희)에 대한 의문은 다음 회 시청을 견인하는 동력 중 하나다. 땡전 한푼 없던 그가 어떻게 시세 30억짜리 빌라의 주인이 될 수 있었는지 아무리 캐물어도 그는 단 한 번도 시원하게 답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럴수록 가족빌라 사람들은 그가 적합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 리 없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무진을 전 건물주 김사장의 집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골든벨까지 거하게 울린 무진의 적극 해명으로 논란은 소강 상태에 들어섰지만, 202호에 사는 잘 나가는 웹소설 작가 이정혁(김도현)만큼은 의혹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런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무진의 미스터리를 파고 들었던 정혁에게 새로운 떡밥이 투척됐다. 무진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봉투를 몰래 가져가 조사했는데, 그곳에서 수상한 냄새를 가득 풍기는 타다 만 투자 전단지가 발견된 것. 게다
(뉴스폼)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청춘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티의 디지털 싱글 앨범 ‘꿈의 조각’이 오는 8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꿈을 향한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그 누구보다 더 빛날 너의 꿈의 조각을 모아, 더 반짝일 수 있도록”과 같은 희망찬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밴드 사운드로 멜로디를 구성하여 하이틴 감성을 자극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티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무더운 여름, 힘겨운 시기를 보내며 반짝이는 꿈의 조각들을 모으고 있는 모든 이들이 힘을 얻길 바라는 시티의 진심을 담았다.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들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영상미가 돋보인다. 밴드 세션들과 함께 야외에서 촬영되어 시티의 새롭고 자유로운 무드를 엿볼 수 있다. ‘꿈의 조각’은 지난 7월 발매된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를 잇는 시티의 자작곡이다. 2018년 싱글 앨범 ‘서울
(뉴스폼) ‘완벽한 가족’ 김병철과 윤상현이 과거 만행을 두고 진실 폭로전을 펼쳤다. 5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의 친아버지가 최현민(윤상현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현민과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또 한 번의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현민이 선희의 집에 불을 지르며 선희와 이수연(최예빈 분)을 죽음의 궁지로 몰아넣었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현민이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를 살해하며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폐공장으로 선희를 납치한 현민은 진혁에게 목숨값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했다. 현민은 수연의 행방을 묻는 선희의 질문을 무시하고 “이렇게 된 이상 선희 네가 도와줘야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겨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뒤이어 진혁의 답장을 기다리던 현민은 선희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현민은 선희에게 진혁과 은주가 자기의 친아들을
(뉴스폼)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하반기도 접수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지난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한 사브리나 카펜터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며 “정규 6집의 판매고는 일주일 간 약 36만을 기록,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와 비욘세(Beyonce)의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에 이어 올해 발매 앨범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그 뒤를 이은 앨범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믹스테이프 [데이스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선 ‘줄 세우기’를 보여줬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테이스트(Taste)’와 선공개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는 차례대로 2위부터 4위까지 자리에
(뉴스폼) 유민상, 신기루가 ‘현무카세’에서 역대급 먹부림을 선보였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제(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 먹선생으로 등장, 전현무와 김지석을 긴장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현무카세’에 등장한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마어마한 양의 한우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을 먹기 전 신기루는 김지석에게 소금을 더 달라고 요청했고, 김지석은 하루에 나트륨 권장량이 있다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시작부터 무례를 많이 범하고 계세요. 달라고 하면 주세요”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애피타이저로 뭉티기를 먹은 유민상이 전현무의 요리 실력에 환한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신기루는 육회 위에 올라가 있는 계란을 반반만 비벼보자며 먹팁을 쏟아냈다. 이어 신기루는 육회에 양념을 가볍게 발라놓은 느낌이라 좋다고 표현, 유민상은 “어머니가 해준 맛이 난다”며 전현무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애피타이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한 한우카세가 시작됐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작전이라도 짠 듯 빨리 익는 차돌박이부터 구워달라고 요청하며 먹선생다운 면모를 뽐냈고, 김지석이 버섯을 먹을 사람이 있냐고 질문하자 신기루는 “버섯은 슈퍼 푸드다. 안 먹어
(뉴스폼) 각자의 로망을 찾아 떠난 ‘기빠유’의 첫 유닛 활동이 시작된다. 오는 8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4회에서는 토네이도를 쫓는 남자 기안84와 카우보이를 쫓는 남자 유태오, 빠니보틀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파민까지 가득한 로망 추적기가 펼쳐진다. 앞서 세 사람은 각자의 로망 실현을 위해 각자 찢어져 여행을 예고하며 본격 유닛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기안84는 빠니보틀이 유태오의 여정에 합류하게 되자 은근한 질투심과 섭섭함을 비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먼저 기안84는 꿈에 그리던 토네이도를 찾아 사우스다코타주의 수폴스로 떠난다. 이름마저 생소한 신비로운 미지의 땅에 도착한 기안84는 스톰 체이서와 함께 미국 중부의 드넓은 평원을 질주하며 토네이도를 찾아 나선다고. 또한 한참을 뒤쫓은 끝에 기안84는 믿을 수 없는 초자연현상을 목격하게 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기안84가 꿈에 그리던 토네이도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과 함께 떠난 유태오는 내면의 본능을 일깨울 카우보이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텍사스주로 향한다. 세계 카우
(뉴스폼) BTS와 블랙핑크를 사로잡은 뉴욕의 정통 한식당이 소개된다. 오는 9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만나보는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과 함께 블랙핑크와 BTS, 그리고 이찬원이 사랑하는 찐 해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미국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당들을 찾아간다. 뉴욕 한복판에 한국의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게부터 BTS와 블랙핑크가 자주 방문한다는 한국의 고깃집 등 한국의 맛과 정이 가득한 한식당 풍경에 MC들의 침샘도 폭발한다고. 특히 이곳 한식당에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덤 문화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한식당의 생생한 후기를 듣던 타쿠야와 타일러는 덤 문화로 인해 식당에서 굴욕을 맛본 사연을 고백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신청자를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검증해주는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각종 맛집과 인생샷 명소는 물론 MC 이찬원이 골라둔
(뉴스폼)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앙코르 팬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플레이브는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총 2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된 첫 번째 팬콘서트의 앙코르 버전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오후 6시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많은 팬들의 접속이 이어지며 빛의 속도로 전석 매진을 이끌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은 식지 않은 열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총 2회차 공연 전석을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파워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플레이브의 콘서트는 뛰어난 기술력, 다채로운 선곡, 유쾌한 이벤트와 VCR 영상 등 버추얼 아이돌 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기존 세트리스
(뉴스폼) ‘다리미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본방 사수를 유발하는 웃음 가득한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오늘(6일)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을 비롯해 박지영(고봉희 역), 김혜은(백지연 역), 최태준(차태웅 역), 양혜지(이차림 역), 김영옥(안길례 역), 박인환(이만득 역), 왕지혜(이미연 역), 김현준(이무림 역)의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먼저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며 테스트 촬영을 진행한 금새록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새록과 김정현은 여러 의견을 나누며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긴다. 이어 김정현은 “즐거운 환경에서 촬영했으니
(뉴스폼) 가수 21학번이 짝사랑 중인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한다. 21학번은 5일 오후 6시 신곡 '스터디 카페'를 발매한다. 그간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 등 MZ세대의 데이트 코스 시리즈를 이어온 21학번은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를 통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스터디 카페'는 스터디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사랑의 공식으로 풀어내려는 순수하고 귀여운 감성이 담긴 노래다. 현 편곡가 이나일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에 온더 스트링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져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설렘의 감정을 표현한 인트로 사운드와 밝고 경쾌한 리듬 속 21학번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21학번은 '스터디 카페'를 통해 청춘들의 순수한 짝사랑을 소환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21학번의 신곡 '스터디 카페'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