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제35회 골든 멜로디 어워드(Golden Melody Awards Ceremony)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화권에서 가장 중요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골든 멜로디 어워드에서는 올해 총 2만 4071점의 앨범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단의 논의 결과 이 가운데 초동물유파대(No Party for Cao Dong)가 베스트 밴드(Best Band),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만다린 앨범(Best Mandarin Album) 3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만다린 남자 가수상(Best Mandarin Male Singer)은 대만 래퍼 MC 핫도그(MC HotDog)가 수상했으며, 베스트 만다린 여자 가수상(Best Mandarin Female Singer)의 영광은 대만 여가수 손성희(Shi Shi Sun)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은 대만 텔레비전 엔터프라이즈 주최로 열렸다. 초동물유파대는 2017년 열린 제28회 골든 멜로디 어워드에서도 '사이먼 세즈(Simon Says)' 앨범으로 베스트 밴드,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Best New
(뉴스폼) 개봉을 앞두고 국내 언론에 공개된 이후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영상미와 스토리로 세상에 없던 러브 스토리를 완성,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감각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럽트로 스틸 6종을 전격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공개된 럽트로 스틸은 1980년대 미국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루’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 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매력을 엿보게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높은 채도의 의상과 80년대를 담은 다양한 소품들이 이색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스틸 전체를 아우르는 빈티지한 무드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해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부터 머그샷을 촬영하고 있는 케이티 오브라이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둘의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파격적인 세계관을 고스란히 전한다.  
(뉴스폼) 한보름과 최웅의 극과 극 다짐이 안방극장에 역대급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3회에서는 서진호(최웅 분)를 되찾고야 말겠다는 백설아(한보름 분)와 정우진(최웅 분)으로 살겠다는 진호의 다짐이 극의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우진은 자신의 정체에 대한 혼란을 겪었다. 우진은 자신이 누군지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물었지만 대답을 피하는 그녀에게 “우린 사랑한 적 없었어”라고 단호하게 답해 주련을 당황하게 했다. 광고 촬영 중인 우진을 바라보는 백설아(한보름 분)의 애절한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촬영을 마친 우진에게 설아는 “진호 오빠”라고 소리쳤고, 이를 들은 우진이 설아를 쳐다보는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집에 돌아온 우진은 문정인(한채영 분)의 방에서 자신의 물건을 가져와 살폈다. 우진이 잊어버린 기억 조각을 맞추려 애쓰는 순간, 주련이 그의 방으로 들이닥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더했다. 주련은 우진이 기억을 찾으려는 모습에 속상함과 당혹
(뉴스폼) 가수 박재범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30일 발매된 싱글 'McNasty(맥내스티)'의 댄스 프랙티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능숙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링과는 또 다른 내추럴한 착장으로 구현한 박재범만의 독보적인 아우라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영상은 'McNasty'의 콘셉트와 무드를 살려 박재범이 케첩과 마요네즈 소스를 뿌리는 독특한 엔딩으로 마무리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어느 각도에서도 빈틈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Nasty'는 '박재범표 힙합'을 만날 수 있는 신곡으로,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듣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섹시하면서도 위트를 더한 콘셉트, 유니크한 영상미,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뉴스폼)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추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연상호 감독 추천사 영상을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에 연상호 감독이 극찬을 보내 화제를 낳으며 스페셜 연상호 감독 추천사 영상을 공개했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연상호 감독은 '엄마의 왕국'을 향해 “잊혀져가는 기억과 내가 알지 못했던 과거의 비밀이라는 재료로 한편의 훌륭한 심리 스릴러가 완성이 됐다. 정적이고 평온한 앵글 속에서 순간 섬뜩하게 전환되는 캐릭터들이 이 영화에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엄마의 왕국'을 보고 나면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라고 극찬을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엄마의 왕국'은 이러한 연상호 감독의 추천사를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폼) ‘굿파트너’ 남지현, 표지훈이 유쾌하고 설레는 신입 콤비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3일, 로펌 ‘대정’에 입성한 한유리(남지현 분)와 이혼팀 유일 신입변호사 전은호(표지훈 분)의 첫 만남을 포착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한다. 남지현
(뉴스폼) 김명수와 이유영에게 헤어짐은 단단한 사랑을 위한 초석이었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최종회에서는 잠깐의 이별 끝에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마음이 다시 맞물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윤복은 불이 난 이범교(박윤희 분)의 은신처에서 가까스로 김홍도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홍도를 구급차로 피신시킨 뒤 신윤복은 달아나는 이범교를 끝까지 쫓았고 마침내 이범교를 붙잡았다. 신윤복을 보며 그의 친부 신사도(임호 분)를 떠올린 이범교는 수장고에서 옥함을 본 순간 탐욕에 눈이 멀어 옥함을 훔치려다 신사도를 사지로 몰아넣었음을 고백했다.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이범교의 뻔뻔함은 신윤복을 비롯해 보는 이들까지 분노케 만들었지만 결국 이범교는 경찰에 체포되며 권선징악 엔딩을 맞았다. 일상은 회복됐으나 여전히 서먹한 관계에 있던 신윤복과 김홍도는 재회 기념 파티를 했던 편의점 앞에서, 함께 지냈던 성산마을 곳곳
(뉴스폼) 가수 정동하의 2024년 첫 팬미팅이 열린다. 정동하가 오는 7월 20일 오후 4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 정동하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정동하의 단독 팬미팅으로, 제목처럼 바쁘게 달려왔던 정동하와 팬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정동하는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들과 토크, 다채로운 선곡 등 풍성한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현재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2024 정동하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는 오늘 3일 오후 1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뉴스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의 ‘으른 장꾸’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화제작이다. 무엇보다 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재중과 4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 진세연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은 장래가 유망한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였지만 어릴 적 사고로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살던 중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 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지만 어쩌다보니 ‘이군’의 첫사랑으로 조작되어진 ‘경주연’ 역을 맡아 웃음 터지는 ‘으른 장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김재중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함
(뉴스폼) 가수 DK(디셈버)와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DK와 김연지는 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녹화에 출연해 트로피 경쟁을 펼친다. DK는 지난 4월 '록의 神 김경호 편'에서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를 선곡해 3단 고음을 자유재로 구사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아티스트 정미조' 편에 출연한 김연지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개여울'로 진한 여운을 안기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DK와 김연지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무대에 올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만큼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와 감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쏠린다. DK는 그동안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심(心)', '발걸음', '같이 살자' 등의 음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