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홍윤화, 김민기가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어제(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의 ‘부부 동반 최고다 당신’ 특집에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깜찍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오프닝 무대 내내 두 손을 맞잡은 채 마주 보며 노래하는 홍윤화와 김민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붐이 홍윤화가 언제 사랑스러운지 묻자 김민기는 홍윤화가 잠 잘 때를 꼽았다. 자신을 꼭 껴안은 채 자는 홍윤화의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다며 이유를 밝힌 그의 대답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이 섞인 환호로 가득 찼다. 또한 홍윤화의 깜찍한 포켓걸 애교 3종 세트에 김민기는 기절(?) 퍼포먼스까지 보여 달달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3라운드에 출전한 홍윤화는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선곡했다. 귀여운 율동과 함께 맛깔스러운 트로트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한 홍윤화는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완벽한 홍윤화의 무대를 지켜보던 이들은 “트로트 맛을 안다”며 감탄했다. 홍윤화에 이어 4라운드에 나선 김
(뉴스폼)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안동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가수 진성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8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편’으로 탈춤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올라 호쾌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안동시 노래자랑은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트로트 레전드’ 진성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흥미를 높인다. 그도 그럴 것이 진성은 2012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이자 안동을 배경으로 한 ‘안동역에서’로 긴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스타덤에 오른 것. 특히 ‘안동역에서’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순위 1위, 금영노래방 차트 6년간 애창곡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안동역
(뉴스폼)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진진이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진진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 프로젝트 ‘JIN LAB’(진 랩)의 세 번째 음원 ‘자존감(self-esteem)’을 발매한다. ‘자존감’은 진진 스스로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듦이 극에 달했을 때 작업한 곡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 속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방황하는 자신의 이야기가 깃들었다. 진진은 앞선 ‘JIN LAB’ 프로젝트 곡 ‘Good Enough’(굿 이너프), ‘날 위해 (feat. MRCH)’에 이어 이번 ‘자존감’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솔한 음악색과 메시지를 담아냈다. ‘JIN LAB’은 지난 3월 진진이 다양한 색깔과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정식 론칭한 프로젝트다. 올해만 세 번째 신곡을 공개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영감과 개성을 발휘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진진은 올라운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IN LAB’ 프로젝트 외에도 아스트로 데뷔 8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Circles’(서클스)와 ‘Fly (Duet with. 문빈(
(뉴스폼)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가 부른 ‘놀아주는 여자’의 다섯 번째 OST가 오늘 27일 발매된다. 은하(한선화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지환(엄태구 분)의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전하고 있는 JTBC '놀아주는 여자'. 두 사람 사이 짙어진 핑크빛 기류와 현우(권율 분)의 등장으로 아찔한 삼각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감성적인 보컬로 극에 로맨틱한 무드를 부드럽게 자아냈던 OST 'Everything - 모어(more)'가 발매된다. 2부 엔딩 장면에서 은하에게 던져진 우유를 대신 맞아주는 지환의 모습을 그리며 처음 등장했던 'Everything'은 이후에도 다수의 러브 씬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자신의 전부와도 같은 소중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 감미로운 모어의 음색으로 펼쳐져 은하로 물든 지환의 애틋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섬세한 보이스와 표현력으로 'Everything'에 감성을 더한 싱어송라이터 모어는 2019년 ‘미쳤다'로 데뷔, 작년 '소년시대' OST에 참여하여 대중의 주목을
(뉴스폼) 엄태구와 한선화 사이 입술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어제(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5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게 된 가운데 광란의 신고식 끝에 취기가 오른 고은하가 의도치 않게 서지환과 입술을 맞대면서 모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라진 직원 정윤택(김현규 분)을 찾으러 그의 집에 갔다가 우연히 그곳을 방문한 검사 장현우(권율 분)를 만났다. 오래전 아수라장이 된 호텔에서 피투성이가 된 서지환을 마주친 악연이 있던 장현우는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서지환은 자신의 존재만으로 고은하가 위험할 수 있음을 깨닫고 선을 그어 고은하를 당혹스럽게 했다. 서지환의 집에서 나온 고은하는 결국 찜질방으로 향했고 우연히 목마른 사슴의 직원 양홍기(문동혁 분)를 발견했다. 서지환의 도장을 몰래 가져가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송서린 분)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양홍기가 서지환에게 혼이 날까 봐 찜질방에 숨어 있었던 상황. &nb
(뉴스폼) 윤가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개인기를 뽐냈다. 이날 윤가이는 "맑눈광 잡아먹는 기존쎄, 서울 사투리 걔 윤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좀 부담이 됐다. 개인기를 뭘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출연한 선배들이 등장하자마자 개인기를 펼친 것에 부담을 드러내며 "정신 차려야겠다. 앞이 안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가이는 'SNL'에 함께 출연 중인 정상훈에 대해 "항상 애드리브를 잘 받아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너무 좋은데 항상 말 앞에 '오빠가'를 붙인다"고 폭로했다. 2000년생인 윤가이는 1976년생 정상훈의 '오빠' 호칭을 언급하며 "저희 어머니가 77년생이다. 아빠도 74년생이다"고 밝혀 정상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윤가이는 'SNL' 속 '기존쎄' 캐릭터에 대해 "'MZ 오피스'라는 코너에서 맑눈광을 기로 제압하는 '기존쎄' 역할로 처음 등장했다. 처음 미팅했을 때 작가님, 감독님들이 제가 웃고 있는데 기가 세 보인다고 했다. 대사도 별로 없다. 그냥 하는데"라며 기존쎄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이슈가 됐던
(뉴스폼) 그룹 크랙시(CRAXY)가 파워풀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크랙시(우아,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RE_'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TUPIDZ(스튜핏)'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크랙시는 길게 펼쳐진 도로를 배경으로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크랙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댄스 배틀 퍼포먼스를 통해 '퍼포먼스 강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퍼포먼스 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투어스, 있지, 우주소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에 참여한 케이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힘을 보태 안무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크랙시는 360도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완성했다. 크랙시는 화이트와 실버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곡의 무드를 살리며 몰입감을 높였다. &nb
(뉴스폼)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영화 '위대한 부재'가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작품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감독: 치카우라 케이 |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후지 타츠야, 마키 요코, 하라 히데코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도쿄의 연극배우 타카시(모리야마 미라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벌인 기묘한 인질극 소식을 듣게 된 후 흩어진 단서들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서스펜스 휴먼 드라마 '위대한 부재'가 2024년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작품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제2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본 영화계가 인정한 차세대 감독 치카우라 케이의 화제작 '위대한 부재'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제32회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심사위원 대상과 제7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남우주연상(후지 타츠야), Ateneo Guipuzcoano 작품상까지 휩쓰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원더풀
(뉴스폼) 올 여름을 책임질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시드니 스위니의 숨막히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성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가 시드니 스위니의 처연한 얼굴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성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이매큘레이트'의 성녀 포스터는 수녀 ‘세실리아’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시드니 스위니의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얼굴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처연한 얼굴만으로도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것. 티 없이 깨끗한 베일과 그의 말간 얼굴은 옷깃에 튄 선명한 핏자국과 대비되어 섬뜩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또한 ‘순결한 수녀의 잉태, 축복인가 저주인가’라는 카피는 원인모를 임신 후 현대의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게 된 수녀 ‘세실리아’가 마주하게 될
(뉴스폼) 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감독: 벤자민 브루어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종말 이후 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