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두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고장난 가족'이 6월 27일(목) 오늘부터 IPTV & VOD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감독: 정환석 | 출연: 원종례, 전성애, 김종구, 박희진, 김형범, 정정아, 최반야, 권가민, 이정훈 | 제작/제공: (주)시테스 & (주)스토리셋] '고장난 가족'은 평생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살아온 ‘성애’의 서로 다른 두 가정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코미디. 시트콤의 대부 송창의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정환석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탄생됐다.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가 평생을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 역을, ‘막돼먹은 영애씨’의 단골 배역 ‘전성애’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함께 청국장 같은 인생을 살아온 성애 역을 맡아 여고 동창생이자 50년 지기 절친으로 분해 가족 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여기에 종례의 가족에는 잘나가는 쇼호스트 며느리 희진(박희진 분)과 영화감독을 꿈꾸는 백수 아들 형범(김형범 분)이 등장해 아이를 갖기 위한 유쾌한 노력으로 웃음을 자아내
(뉴스폼) 오는 7월 27일(토)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독일의 ‘Boum Percussion’이 한국의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과 협업해 첫 번째 한국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BOUM Percussion은 클래식 음악을 더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진 팀으로, 2019년 제68회 ARD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임명된 카이 스트로벨(Kai Strobel)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 타악기 수석 연주자인 마크 스트로벨(Marc Strobel)로 이뤄져 있다. 그들은 전통 악기와 일상 물체, 전자 음향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퍼커션 팀으로, 현재 독일을 넘어 유럽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제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폴란드 국제현대음악 콩쿠르, 슈투트가르트 국제 마림바 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 퍼커셔니스트가 함께한다. 심선민 퍼커셔니스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최우
(뉴스폼) 일본과 한국에서 건담 IP 사상 최고 극장 흥행작으로 등극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개봉 전 좌석판매율 83%라는 신기원을 기록했던 4DX 포맷의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제공: 워터홀컴퍼니, 케이티알파 | 수입: 케이티알파 | 배급: 워터홀컴퍼니ㅣ감독: 후쿠다 미츠오]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 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츄럴’ 두 인류 간의 운명을 건 결전을 그린 리얼 액션, 그리고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의 캐릭터 로맨스가 더해진 애니메이션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드디어 다시 돌아온다. 다름아닌 CGV 4DX 특별관 포맷 공식 상영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 것. 지난 4월 3일 20여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 건담 시드의 최신 버전,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개봉 전 유료 상영회로 진행했던 4DX 단 이틀 간의 상영으로 좌석판매율 83%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다시 4DX 포맷으로 개봉을 추진하던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드디어 7월 5일 전국 41개 전 4DX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되며 극장
(뉴스폼) 미지의 숲 속에 등장한 거대 괴수를 소재로 올 여름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스릴러 영화 '루프 트랙'이 숨통을 조여오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ㅣ출연: 토마스 세인스버리, 타완다 매니모, 헤이든 J. 윌 / 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도시와 사람에게서 도피하기 위해 미지의 숲 속으로 트래킹을 떠난 '이안'이 자신을 쫓는 불길한 무언가를 느끼며 시작되는 거대 괴수 스릴러 '루프 트랙'이 평화롭던 깊은 숲 속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그로 인해 극한으로 치닫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아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루프 트랙'은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 장르로 거대한 괴수의 등장은 물론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로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TOP 10에 오르며 자국에서의 흥행에 성공하며 세계 각국에 웰메이드 괴수 영화로서 소개되며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는 주연까지 맡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호빗' 시리즈, '메가로돈',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등에 다양한 영화에
(뉴스폼) 한보름과 결혼을 약속했던 최웅이 김규선과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어제(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6회에서는 서진호(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당일, 민주련(김규선 분)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국 진호는 설아에게 가지 않고 오디션을 선택했다. 주련의 친구들 앞에서 오디션을 본 진호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진호는 그녀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물었고 주련은 진호에게 “네가 좋다”며 유혹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진호는 주련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주련은 진호를 광고 촬영장에 데려가며 적극적으로 그를 슈퍼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주련은 자신의 엄마이자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에게 진호를 소개했고, 정인은 진호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며 경제적 형편을 따졌다. 감정이 격해진 진호와 정인의 사이 벌어진 팽팽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뉴스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 완료와 함께 8월 2일 밤 9시 40분으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여기에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4년 8월 2일 밤 9시 40분 MBN금토미니시리즈로 편성을 공식 알렸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 김재중은 ‘스파이’, ‘트라이앵글’, ‘닥터 진’ 등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준 글로벌 아티
(뉴스폼) 바다 건너온 패밀리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 '패밀리가 왔다'가 MC 황제성X박선영, 그리고 국제부부 3쌍의 합류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7월 6일(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정착한 자식을 보러 찾아온 외국인 부모들, 그들의 눈을 통해 문화적·인간적인 한국의 매력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 가족들에게는 판타스틱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들은 한국 방문 ‘패밀리’들에게 가족들을 뒤로하고 소위 '말뚝'을 박아버린 자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말이 안 통하는 외국 사돈끼리의 좌충우돌 상견례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핑크빛 첫 만남 썰부터 리얼한 한국살이 에피소드까지, 출연 부부들이 가진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대표적인 외국인 예능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된다. 이런
(뉴스폼) 방송인 럭키가 진정성을 담은 가이드로 인도를 소개했다. 럭키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를 맡아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의 인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인도 현지인 체험을 위해 팀을 나눠 움직였다. 럭키는 평소 탈모로 고민이 많은 박명수와 채코제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예약해뒀고, 발리우드를 원하는 신현준과 미미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팀을 섭외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럭키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신현준, 미미에게 “같이 못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인도 3대 성 중 하나인 아그라 성으로 안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전통복 구입, 마사지, 메이크업은 리얼한 인도 문화 체험을 위한 빌드업이었다. 럭키는 “건물, 음식을 통해 그 나라를 알아갈 수도 있지만 문화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발리우드 댄스 체험을 선사했다. 유명 댄스 강사까지 섭외한 럭키의 큰 그림에 멤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나는 댄스 수업 후에는 기차
(뉴스폼) 한선화가 ‘놀아주는 여자’에서 믿고 보는 정품 하이텐션을 마음껏 방출하고 있다. 귀여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날로 몰입감이 상승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으로 열연 중인 한선화가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는 것. 극 중 고은하(한선화 분)는 과거 외로웠던 자신과 유일하게 놀아줬던 현우 오빠처럼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된 인물. 한없이 밝은 얼굴 뒤에 외로운 상처를 숨긴 고은하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들은 한선화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배려해 돈이 들지 않는 놀이법을 개발하는 모습에서는 고은하의 배려심이 느껴졌다. 소속사가 독단적으로 올린 영상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오해를 받자 익명으로 원본 영상을 풀며 변호에 나서는 한편, 마음을 담은 사과를 건네는 등 쉬운 길보다는 바른길을 가려는 고은하의 굳센 심지가 보는 이들의
(뉴스폼) 가수 나은설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로 ‘감성 천재’ 존재감을 입증한다.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은설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꽃잎 하나’가 발매된다. ‘꽃잎 하나’는 떨어지는 꽃잎 하나에 떠오르는 지나간 사랑의 슬픔과 그리움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선율 위 ‘이 계절이 모두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다시 돌고 돌아오는 너라는 끝없는 계절/꽃이 지면 너의 모든 그 추억 하나까지/바람에 날려 사라져 버리길 간절히 바랄뿐야’처럼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나은설 만의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음색이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그려내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인기 웹툰 및 드라마 OST를 탄생시켜 온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UNIQUE CITY가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9년 ‘사랑이 뭔데’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 나은설은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 어떤 곡이든 소화하는 탄탄한 음악 역량을 선보이며 ‘감성 천재’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