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연자들이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달궜다.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는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로,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앞서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선보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의 입소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세 팀은 각 지역별 2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2시간 반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류지현은 자신의 곡 '씰룩씰룩 (Green Light)'부터 'Nanimo Kikanaide(나니모 키카나이데)'까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하동연은 '우리 같이 걸어요', 'Jikanyo Tomare(지칸요 토마레)', 'Hanamizuk
(뉴스폼)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6월 10일 오후
(뉴스폼) 가수 한송이가 ‘뱀은 꽃을 먹는가’ OST로 큰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송이가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꽃이 피고 지듯이’가 발매된다. ‘꽃이 피고 지듯이’는 잊으려 해도 자꾸만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을 ‘잊으려 애를 써도 모른 척 외면해도 다시 또 너에게로 돌아가잖아’와 같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한송이의 단단한 보컬 톤과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폭발하는 가창력이 깊은 여운을 안기며 작품의 드라마틱한 전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송이가 속한 걸그룹 미니마니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데 이어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2022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루비스타 어워즈 올해의 가수부문 아시아 걸그룹 신인스타상, 2022년 GLOBAL KOREA K 문화예술대상 성인가요 신인그룹상 등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몰
(뉴스폼) 풋풋한 설렘과 서늘한 공포가 공존하는 로맨스릴러 장르의 문을 연 화제작 '캣퍼슨'이 6월 19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캣퍼슨'이 6월 19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선댄스 영화제 상영 이후 "로맨스릴러의 진화"(필링 필름), "올해 최고의 기대작"(더 플레이리스트), "역사상 가장 대담한 영화"(더 랩), "황홀한 난장판"(디사이더), "완전한 서스펜스 스릴러"(데일리 닷), "의심할 여지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등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모은 영화 '캣퍼슨'은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뉴요커’를 통해 발표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2017년 소설이 발표될 당시 ‘뉴요커’ 온라인판은 450만 건이라는 최다 조회
(뉴스폼)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함부로 대해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유정이 가창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의 두 번째 OST ‘I hope’(아이 호프)가 21일 낮 12시 발매된다. ‘I hope’는 아이리시 색감을 더한 퓨전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웅장하게 흐르는 오케스트라가 아름답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최유정은 서정적이면서 섬세한 보컬과 특유의 표현력으로 짙은 그리움을 노래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할 예정이다. 앞서 이창섭이 ‘함부로 대해줘’ OST의 메인 타이틀곡 ‘It’s Alright’(잇츠 올라잇)을 가창한 가운데,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최유정은 ‘I hope’로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최유정은 위키미키 메인댄서이자 만능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서 주인공 고채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 ‘잔혹한 인턴’ OST ‘Break It Down’(
(뉴스폼) 가수 박재정이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박재정은 입대를 앞둔 지난 20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머리를 밀기 전 마지막 라이브 방송"이라며 "2021년 장충체육관 콘서트 때부터 간다 간다 하고 결국 이제 가게 됐다. 입대는 조용히 가고 싶어서 부모님과 매니저 형 하고만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재정은 마지막으로 "돌아올 때까지 꼭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병대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가수 로이킴이 박재정의 입대 전날 그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응원을 전했다. 박재정은 지난 9일 싱글 '무슨 일 있었니'를 발표했다. 박재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전작 '헤어지자 말해요'의 화자가 시간이 제법 흐른 뒤 그녀를 다시 마주쳤을 때의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으로 '박재정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박재정은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만난 김창운의 곧 발매될 데뷔 싱글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측은 "박재정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가족과 매니저만 동반한 채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며 "박재정이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선은 지난 12일과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에서 복면을 벗었다. 송선은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스모크 통닭’으로 출연, 크리스피 통삼겹(아나운서 허송연)과 1라운드에서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미성과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송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까지 부드러운 보컬과 아련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간지럽혔다. 송선은 탁월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메인보컬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했다. 송선은 완벽한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개인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ATBO 연규, 승환과 함께 ‘Smoke(스모크)’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송선의 흠잡을 데 없는 춤실력에 아이돌임을 확신했다. 복면을 벗은 후 송선은 “사촌 언니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무작정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유리 언니에게만 도와달라고 요청
(뉴스폼)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K-POP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갈 신인 걸그룹의 첫 걸음이 6월 3일 시작된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
(뉴스폼) 김재환이 ‘송스틸러’ 대표 야망남으로 거듭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에너제틱’ 방어전부터 신곡 ‘나만큼’ 홍보까지 뜨거운 열정을 표출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김재환은 본격적인 송 스틸 무대를 앞두고 ‘에너제틱’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치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막 끝내고 나온 신인들의 패기를 따라갈 수 없기에 “아무도 못 뺏을 거다”라며 자신만만한 반응을 보이는 것. 그러나 내내 당당한 태도를 고수하던 김재환도 스틸러의 정체가 공개되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고. 예상치 못한 스틸러의 도전에 “워너원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당황하던 김재환은 대뜸 연습에 돌입했다고 해 과연 김재환을 놀라게 한 스틸러는 누구일지, 김재환은 ‘에너제틱’ 사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재환과 키스 오브 라이프 사이 뜻밖의 인연도 밝혀진다. 키스 오브 라이프 벨이 “워너원 데뷔 당시 고척돔에 있었다”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하는 것. 뿐만 아니라 MC 전현무 역시 워너원 데뷔 무대 현장에 있었다고 해 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과거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뉴스폼) 지현우가 임수향의 발목에서 커플 문신을 발견했다. 18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을 볼 때마다 박도라(임수향 분)를 떠올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영은 필승의 드라마 팀 막내 스태프로 합류했다. 하지만 지영은 촬영장에서 저지른 실수로 필승의 심기를 건드렸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는 등 촬영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 지영의 노력을 지켜보던 필승은 같은 동네에 사는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줬고 차에 두고 간 그녀의 휴대전화를 돌려주러 가던 중 낯선 남자에게 위협당하고 있는 지영을 발견했다. 지영의 집 근처가 위험해 보이자 필승은 그녀에게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의 집에 세를 들어 살게 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필승의 도움으로 지낼 곳을 찾은 지영은 서울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여기에 지영은 팀 사무실에 있는 ‘직진멜로’ 대본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