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드라마 '가족X멜로' OST 가창자로 합류해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박준하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네 번째 OST 'Cozy(코지)'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ozy'는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박준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따스한 무드를 자아내는 곡이다. 박준하는 순수함이 묻어난 보컬로 지금 이 순간처럼 널 사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한층 진실되게 전한다. 박준하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 수상,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천재적인 재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알고있지만,', '유미의 세포들', '닭강정'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준하는 쫀득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나누며 '가족X멜로'와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극의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감성과 사운드로 '가족X멜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토일드라
(뉴스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의 막내 딸 5살 아린이 트램펄린 위에서 아이돌 아빠의 끼를 기강 잡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슈돌’ 539회는 ‘빛나는 금메달 삼촌들’ 편으로 MC 최지우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이 함께한다. 이중 최민환과 그의 세 자녀 ‘째둥이’ 재율, 아윤, 아린은 성장판 자극을 위해 점핑 운동에 나선다. 이에 삼남매가 알록달록한 에어로빅 복을 맞춰 입고 트램펄린 위에서 댄스 실력 대방출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재율-아윤-아린은 트램펄린 위에서 천장을 뚫을 것 같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삼 남매는 점핑 댄스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뉴스폼) KBS ‘불후의 명곡’의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향해 치열한 호각지세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폭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토) 방송되는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 김기태가 고 김광석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며 정공법으로 최종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정동하X알리, 허용별, 라키X베베, 손태진X신성X에녹, 리베란테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손에 쥐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다. 이번 2부 역시 호각지세의 출연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남다른 선전포고로 기세를 내뿜는다. ‘최강 보컬 조합’ 허용별의 허각이 “제가 왜 여유가 있겠나. 제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자, 막내 리베란테는 “우승 안 할 거였으면 ‘왕중왕전’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왕중왕전’을 부숴보도록 하겠다”라고 패기를 뿜어내 경쟁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또한 손태진X신성X에녹과 리베란테의 대결이 성사돼 ‘형제의 전쟁’이 펼쳐질지도 주목된다. 손태진과 리베란테의
(뉴스폼)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오늘)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리는 “한국에서의 첫 작
(뉴스폼) ‘전참시’ 공식 사랑꾼 배우 이상엽이 쮸니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오는 31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자신의 반쪽(?)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 업체’에 방문한다. 이날 이상엽은 자신의 결혼 이후 외로워하는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팅을 준비한다. 이상엽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던 쮸니 매니저는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깜짝 놀라고, 솔로 탈출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아닐지 내심 기대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상엽은 매니저의 연애를 위해 적극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상치 않은 한 장소로 쮸니 매니저를 안내한 이상엽은 그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이도 잠시, 두 사람의 앞으로 심상치 않은 소품들과 용포를 입은 사람이 맞이해주는 특이한(?) 곳이 나타나고, 알고 보니 5,000쌍 이상 소개팅을 성립한 소개 업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쮸니 매
(뉴스폼) 오는 9월 28일(토) 서울에서 개최되는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올해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 공연에는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래퍼 ‘우원재’가 참여한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TOP3에 올라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우원재는 2017년 발매된 싱글 앨범 ‘시차’로 한국힙합어워즈,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파워풀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YE.Z’,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DJ 말립’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올해의 아티스트와 함께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총괄 셰프와 디너 메뉴도 공개됐다. 총괄 셰프로는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가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네앙블랑과 함께 하게 된 로무알드 피에터스 셰프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프랑스 고유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행사 참가자들
(뉴스폼) 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빛낼 특별한 솔로 무대를 꾸민다. 30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뉴진스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뉴진스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최고의 K팝 인기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온 세상이 뉴진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단', '최고', '최초'의 기록을 연달아 달성하며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섯 멤버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자신들의 진가를 입증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완전체 무대뿐만 아니라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솔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이를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숨겨진 매력들을 제대로
(뉴스폼) 변요한이 살인사건의 새로운 정황 증거를 발견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모두가 의심스러워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정우(변요한 분)가 11년 전 사건이 벌어지던 날 밤, 타임라인의 빈틈을 찾아 전환점을 맞이한다. 고정우는 사라져버린 기억의 고리를 끈질기게 쫓으며 친구 심보영(장하은 분), 박다은(한소은 분)이 죽은 그 날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 그 결과 폐교에 유기된 심보영의 시신을 찾아냄과 동시에 그녀를 죽이고 그 장소에 버리고 간 것이 고정우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게 됐다. 이에 고정우는 사건 전의 행적을 하나하나씩 되짚어가면서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필사적으로 모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고정우에게 적대적인 마을 사람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더불어 형사인 노상철(고준 분) 역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꺾이지 않는 고정우의 의지가 새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폼)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화려한 꽃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이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빛나는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보기만 해도 흥이 오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두 사람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통통 튀는 표정, 제스처가 무대를 꽉 채우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평소 연습량을 느낄 수 있는 탄탄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뉴스폼) 박성웅이 KBS 2TV ‘메소드 클럽’를 책임진다. 박성웅이 두번째 연기파 배우로 출격해 이수근, 이수지, 곽범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명품 연기를 폭발시킨다. 오는 9월 2일(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박성웅이 ‘메소드 클럽’의 출격해 제대로 된 명품 배우의 아우라를 입증시킨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안시성’, ‘내안의 그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라이프 온 마스’, ‘국민사형 투표’ 등 출연작마다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뿜어왔다. 또한 박성웅은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액션에서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베테랑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바밤바’ 삼행시로 화제를 모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