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 개 사회단체와 관계기관, 국군장병, 미군 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1,8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3·14대 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보육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제14대 임원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취임식에 이어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린 ‘Start up! 소통의 달인 되기’ 교육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소영 신임 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해진 전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연합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동두천시 보육 발전과 보육 교직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 보육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김해진 전 연합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최소영 회장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각 부서의 개별사업 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통합적인 보행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산발적으로 조성된 보행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동두천시만의 특색 있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은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구조에서 지역적 특성과 조건을 고려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전환하여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최근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등의 측면에서 보행자 중심의 공간 조성이 중요하게 강조됨에 따라,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강화하고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동두천시는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하나의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지사장 등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중장년층의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돌봄 체계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공기관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계획, 능력, 범위, 인력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폼) 가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해 27일 가평군청에서 실시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민원상담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프로그램이다.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복지·노동 등 분야별로 권익위 조사관들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소속 조사관이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상담에서는 총 39건의 민원이 접수된 가운데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 상담이 이뤄졌다. 이 중 33건은 상담 현장에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이 합의서를 작성하거나 신청인에게 안내해 해결 또는 소관기관에 안내하는 방법 등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6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어서 고충민원으로 별도 접수해 해결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중
(뉴스폼) 가평군은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15만병에 경기도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최근 ㈜하이트진로와 함께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이슬 보조라벨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미성 부군수, 신윤성 도종합체전추진단장, 김만전 하이트진로 경기권역장과 진태현 특판구남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소주 제품 ‘참이슬’ 15만 병에 체육대회 홍보 문구가 담긴 라벨을 부착해 지난 3월 20일부터 경기도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1,400만 경기도민에게 대회 일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 가평 대표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체전 성공을 위한 하이트진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
(뉴스폼) 가평군이 기념일에 공용차량 태극기 부착 시범 운동을 전개하며 나라사랑 분위기 고취에 나섰다. 군은 앞으로 기념일에 차량 태극기 달기를 민간 단체로까지 참여를 유도해 범군민 보훈 문화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28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3.1절에 본청 공용차량만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던 것을 앞으로 읍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차량 등으로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는 3.1절 외에도 8.15 광복절과 6‧10만세운동기념일에도 공용차량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 이후 성과를 평가해 국경일과 보훈 기념일에 맞춰 게양일을 단계별로 추가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민족 자존과 국권 회복을 이룬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보훈 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또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군 홈페이지와 전광판, 소식지, 모바일 카드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각 부서에 공용차량 태극기 달기 운동 시행문을 전달하고, 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며
(뉴스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3월 27일, 2025년 제1회 노사협의회를 월롱역 근처 정원 카페 ‘느티나무’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실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논의를 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하여 심도깊은 대화를 이끌어냈다. 협의 내용은 직원의 복지 향상 및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17건의 안건을 다루었고, 단순한 회의를 넘어, 노사 간의 신뢰를 쌓고 상호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스마트워크와 같은 혁신적인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노사 간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동칠 사장은 “회사 밖 새로운 분위기에서 노사협의회 참석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마장호수 일대에서 파주시 광탄면행정복지센터 및 마을발전협의회와 해빙기 봄맞이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마장호수는 경기 북부 대표적인 관광지로 봄맞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산책로 전 구간의 쓰레기 수거 및 수변데크 주변 부유물을 제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약1톤 트럭 1대 분량의 많은 쓰레기가 수거됐다. 청결한 관광지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린 마을 주민은 “마장호수의 청결과 발전을 위해서 힘써 주시는 공사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깨끗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누적 등록수가 1500건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20년 1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상담 및 등록 업무를 수행, 누적 등록수가 1500건을 돌파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자신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및 호스피스에 관한 결정을 문서로 작성해 두는 것이다.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하고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전문상담사와 1:1 상담으로 관련 사항을 숙지 후 작성 해야 하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연천군 관계자는 “의학의 눈부신 발전은 인간을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했지만 그 누구도 삶의 마지막 단계인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에서 삶의 마지막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