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31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복지기준선 수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흥범 부의장과 김종복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복지도시 화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준선을 세우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흥범 부의장은 “오늘 우리는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의 출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었다”며“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의 규모에 걸맞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설계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추진단이야말로 그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이 모이는 협력의 장”이라며“시민, 전문가, 행정,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성형 복지의 표준을 세워가는 과정이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31일 호원동 호원천 생태교육장에서 열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오랜 기간 추진된 호원천 복원사업의 완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하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호원천 복원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생태수로 복원과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걸으며 휴식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호원천 현장 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호원천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걸으며 쉬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환경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31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임윤예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의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10월 30일 우크라이나 방한단과 농산물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 국가 간 우호협력 증진과 농업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파주에서는 파주시의회 이익선 부의장과 이병직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익수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가 참석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시장 및 군수,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NGO 대표, 농업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현황을 공유하고, 농산물 가공·유통기술과 지역 농업인의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파주시의회 이익선 부의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지역 간 농업 협력의 폭을 넓히고 상호 발전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의 농업기술과 양파 종자 등의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농업 분야에서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와 상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도의원,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대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어 5개 지역연합회(화도수동, 진접오남, 중앙지역, 별내지역, 다산지역)가 팀을 이뤄 탁구, 축구, 족구, 여자PK, 공동체 게임 등 종목별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5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귀한 동역의 장이자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은혜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근본이자 종교의 이름을 넘어 인류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하는 가치가 ‘사랑’이며, 우리 교회들이 이러한 사랑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면 시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남양주시의회 역시 정의롭고 따뜻한 시정을 만들기 위해
(뉴스폼)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10월 30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제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26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차수에 상정된 2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의 도시 규모와 행정 수요는 이미 광역에 준하는 수준으로 확대됐지만, 실제 권한과 재정은 여전히 기초자치단체의 한계에 머물러 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결정에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과 책임이 함께 부여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진정한 특례시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이자 특례시 지위를 가진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29일 와부읍 덕소리 391-21번지 일원에서 열린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차량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한 사항으로, 와부읍 덕소리 산30-6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약 57억원을 투입해 길이 155m에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으며, 2021년 9월에 착공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김현택 의원, 김영실 의원, 이수련 의원, 김지훈(민)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시장, 도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개회 및 내빈소개 △도시재생과장의 경과보고 △축사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가 개통되기까지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협의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쉽지 않았으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하며,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월문리 자전거도로, 덕소 폐터널 공원 조성 등 현재 추
(뉴스폼) 양평군의회가 28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혜자 부의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의장직 궐위로 인한 보궐선거로, 윤순옥·송진욱·지민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부의장에는 지민희 의원이 당선됐다. 오혜자 의장은 “전례 없는 혼란 속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어둠이 짙을수록 별빛은 더욱 빛나듯, 위기일수록 중심을 다잡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군민의 혼란을 수습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을 섬기고 정의롭고 품격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혼란을 딛고 ‘새로운 시작, 새 희망의 양평군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10월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양평군 공무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촉구 결의안 ▲2025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17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31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10월 28일 오후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제9대 의장단 보궐선거를 실시해, 의장으로 오혜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지민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지난 10월 16일 황선호 의원의 의원직 사임에 따라 치러진 것으로, 당선된 두 의원은 2026년 6월까지 제9대 후반기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희)를 운영하고, 총 8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로는 ▲단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건강체육시설 조성사업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 ▲다회용품 세척시설 ▲양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사업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장까지 군민 생활환경과 안전에 직접적인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10월 25일 평촌 자유공원 풋살장에서 ‘제11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 내 유소년 풋살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5‧6학년부 경기에서는 ‘귀인슈팅킹’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범계차이로’와 ‘범계피닉스’가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팀 귀인슈팅킹의 김종윤(귀인초 5) 선수는 “1학년 때부터 매년 풋살대회에 참가했는데, 5년 동안 함께 연습해 온 친구들과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대회마다 응원 열기도 뜨거워 풋살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안양이 유소년 풋살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구장 조성과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모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는 매년 열리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