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7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여성가족국으로부터 2025년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경기도 여성가족국 윤영미 국장은 ▲성평등 공모사업 ▲맘대로 A+ 놀이터 설치 지원 ▲(신규)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시범) 추진 등 2025년 여성가족국이 진행하게 될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가사지원서비스는 경기도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이니만큼 문제가 될 소지들을 사전에 충분히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가사지원서비스에 대해 “가사부담이 큰 가정의 경감 지원을 통해 저출산 해소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공모사업에 많은 기관과 단체가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모이기는 하지만 어느 특정 지역이나 기관에 치우치지 않도록 자세히 검토하여 여러 기관에 지원과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월 7일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하며,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공공기관으로 설립하고, 도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 약 7,000여 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수원에 가장 많은 조직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세부 사업들이 공유됨으로써 보다 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원찬 의원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뉴스폼)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안성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실무진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회기(의회 의정활동 기간)가 아직 시작하지 않은 2월 4일과 6일, 황세주 의원은 각 정책 실무진과 안성시 내 ▲경로당 시설 개선,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경로당 시설 개선을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안혜영 원장, 사업지원본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추진하던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사업’을 이관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3월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경로당에 스마트 환경 또는 헬스케어 환경 구축을 위한 예산이 지원된다. 다음으로 경기복지재단 임숙자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무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약 60대의 차량이 지원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차량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끝으로 안성시의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뉴스폼) 안양천 만안구 구간의 보행로-자전거도로 분리와 보행로 확장 등 안양 시민들의 숙원 해결을 위한 ‘안양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7일(금) 안양천 일원에서 하천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건설교통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55만 안양 시민의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그 결과 안양천 정비를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 예산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성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안양 시민들의 쉼터인 안양천 휴식 공간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 시작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내 정비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용원 경기도 하천과장을 비롯한 경기도와 안양시 공무원들 또한 김성수 의원의 당부에 공감을 표하며, 연내
(뉴스폼)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6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로부터 ‘경기도 미래 세대 재단 북부 지소’ 설치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김정영 도의원은 “경기 북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제안을 해주신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만나서 기쁘고 그동안의 수고와 열정에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는 경기북부 청년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절실하게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청년층 인구 분포와는 달리 행정 편의성에 따라 공공기관 및 청년 지원 시설이 수원/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정책 참여 및 지원 서비스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는 “경기 북부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2025년 설립된 ‘경기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 부지를 활용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신청하여 경기 동북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은 ‘Contents & InterLink Tech Hub’ 라는 개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는 수도권 주요 산업 벨트를 연결하는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미디어콘텐츠, AI,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주요 전략 산업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新 경제 성장 동력’을 조성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경제 발전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 ▲수도권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육성·유치 확대 ▲한반도 통일을 대비한 통일경제 거점 조성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2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관련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원만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공원관리과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역구 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고 힐링이 되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자 인덕원어린이공원, 달안어린이공원 및 물놀이공간 정비사업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국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며, 정비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경기도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군포1) 도의원은 지난 4일 부의장 집무실에서 ‘2025년 의회사무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총무담당관 등 7개 담당관으로부터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와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특히 신규 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기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 및 성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회가 수행하는 중요한 정책 결정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더욱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 소식지 배포를 활성화하고, SNS 및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의정 활동을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과 카드뉴스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홍보 전략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회사무처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가 전년도 5등급에서 3등급으로 2등급 상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6일 시흥소방서를 찾아 시흥지역 소방 안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시흥소방서 초청으로 이뤄진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시흥지역 소방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들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설명회에는 이정용 서장과 김고운 의용소방서 연합회장 등 시흥소방서 관계자 및 관내 지역별 의용소방대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곡119안전센터(안전체험관) 신설 ▲은행119안전센터 증축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시민참여형 소방안전교육 운영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김 의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화재 예방부터 각종 재난 대응까지 점차 늘어나는 소방 서비스 수요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신 시흥 소방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소방 현안과 정책들의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안전은 물론, 소
(뉴스폼)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AI 프런티어사업과 담당자와의 정담회에서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닌, 경기도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 연구 및 산업 육성 거점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원은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산업 육성, 활용 촉진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특히 "경기도는 우수한 인재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공지능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관련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