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5일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4 성남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과 공연을 보기 위해 약 50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했으며, 시민예술가들로 구성된 61명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18명이 개막기념공연을 펼쳤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오늘 열린 성남페스티벌이 성남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2024 성남페스티벌 기념행사로 성남 드론 라이트쇼&뮤직 페스티벌을 6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13일 오후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개최한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5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9회 회룡문화제 개막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등 주요 내빈,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막행사에서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회룡문화제 개막행사, 시민들이 참여한 축하공연,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룡문화제 개막행사에서는 시의회 의장, 시장, 문화원장이 타고(打鼓)를 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다채로운 개막행사를 즐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제53회 시민의 날과 제39회 회룡문화제를 통합하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동 대항 전통놀이 경연대회와 체험마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관람 중심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변화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2024 정조 효 전국 바둑 축제’에 참석해 전국 남녀노소 바둑인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 화성시체육회 등 내·외빈과 참가자 8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효의 고장으로 명실상부한 화성시에서 정조 효 바둑 축제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오늘 대회를 통해 오랜 역사와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갖춘 우리나라 바둑이 더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바둑 축제는 전국부와 화성 지역부로 구분하여 가족 페어부터, 시니어부, 중고등부, 초등개인 부분으로 나뉘어 변형 스위스리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4 정조 효 전국 바둑 축제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에서 주관하며 같은 날 열리는‘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를 기념해 전국의 남녀노소 바둑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개최됐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정조 효 공원(화성시 장조1로)에서 열린‘2024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에 함께하며 효의 본고장 화성시를 알리고, 정조대왕의 효심을 재조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용주사 주지 스님, 국가유산청 서부지구관리소장, 화성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시민들 6만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효의 본고장 화성에서 열리는 정조 효 문화제가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오늘 준비된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일에 개최된 정조 효 문화제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담은 “현륭원 천원(遷園)”을 야간행렬로 재현했고 대규모 드론쇼를 통해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6일 수원 장안문에서 진행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동참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유수 정조맞이 의례행사 ▲을묘원행 재현행렬 및 퍼레이드 ▲시민행렬 등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전통 한복인 쾌자를 입고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시민행렬과 함께한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능행차에 참여한 이재식 의장은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담아, 수원특례시의회도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회 세계 커피콩 축제’에 참석해 시흥시가 아시아의 커피 허브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축제가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흥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 3위의 커피 소비국으로 커피는 이제 단순한 음료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이자 취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문화”라며 “이번 세계 커피콩 축제가 시흥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커피로 연결되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커피의 매력을 즐기고, 이곳 은계호수공원의 아름다움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시흥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흥이 아시아의 커피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부터 6일까지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 커피콩 축제’는 커피 주산지인 과테말라, 온두라스, 라오스 등 초청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으로 구성됐다. 커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로컬 카페 체험, 커피 챔피
(뉴스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제36회 시흥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흥시민의 화합과 단결과 기원했다. 이날 대회는 김 의장의 지역구인 신현·연성·장곡동을 포함해 시흥시 내 20개 행정동 통합으로 시흥 포동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김 의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시흥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시흥 출신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날을 기념한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화합의 장을 열어준 관계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의 성장 동력은 다른 누구도 아닌 시흥시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함께 일구고 계신 58만 시흥시민이다”라면서 “시흥시민의 동반자로서 더 살기 좋은 시흥,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개회식, 줄다리기·큰공굴리기 등 체육행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시민 모두가 참여해 시민화합과 단결에 기여할 수 있는 한마당 축제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동별 120명의 시민과 대회관계자, 관람객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부천시의회 접견실에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캐런 고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을 접견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이학환 부의장, 김선화 의회운영위원장, 국제교류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윤단비 의원, 최은경 의원 등이 함께해 베이커스필드시 방문단을 환영했다. 김병전 의장은 “긴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귀한 걸음을 해주신 베이커스필드시 캐런 고 시장님과 레지나 프라이어 자매도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방문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커스필드시와 부천시는 2006년 자매도시로 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우정을 나눠 왔다” 며 “특히 청소년홈스테이를 통해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미래세대를 함께 양성하고 두 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인 베이커스필드 동산과 부천 동산을 가꾸며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두 도시의 특별한 교류를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이번 방문이 두 도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국내연수를 통해 관광문화 및 복지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소속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를 방문하고,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현길호)와의 정책 교류, 민간박물관인 본태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의 정책 교류 간담회에서, 제주도의 연령대별 인구분포, 보건의료 및 복지인프라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제주도민의 고령화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보건복지분야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고양시의회 김미수 위원장은 “고양시민 인구분포도 제주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제주도의회가 관심있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했다. 현길호 위원장은 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고양시가 관내 시립박물관 건립추진과 관련하여 제주의 대표적 민간박물관 중 하나인 본태박물관을 방문했다. 본태박물관은 지난 2012년 유명건축가 안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시의회 청사 내에 의회 운영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익명 소통 창구인 ‘의회소통함’을 설치했다. 이는 의회 구성원들이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고충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창구이며, 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의회소통함’은 소통카드를 이용해 익명으로 의견을 작성한 후 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월 1회 의장과 사무국장이 직접 소통함을 확인하여 제시된 의견은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준모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용하여 상호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는 곧 긍정적인 직장문화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안양시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