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8월 말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 전세계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진들이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용감한 두 전사가 한 공주의 요청으로 먼 여정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이 8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만화 ‘아스테릭스’를 위해 출연한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원전 5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스테릭스' 실사화 시리즈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배우들과 까메오들의 출연으로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999년 개봉한 '아스테릭스'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로베르토 베니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2002년 '아스테릭스 2: 미션 클레오파트라'에서는 '007 스펙터', '그림형제' 등에서 매력적인
(뉴스폼)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다가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다.[감독: 존 카니│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수입/배급: 판씨네마㈜]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2014년에 유례없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2024년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자
(뉴스폼)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가창한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망가자(Run With Me)'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도망가자(Run With Me)'는 로이킴이 지난 2019년 발매된 선우정아의 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로이킴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차츰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로이킴은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곡을 풍성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너랑 있을게 이렇게 /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 있을까 두려울 게 / 어디를 간다 해도 /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등 솔직 담백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로이킴의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로이킴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마이데몬',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여름날 우리' OST 참여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소
(뉴스폼)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는 오늘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청럄함을 간직한 곡으로, 풋풋함이 담긴 가사와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멜로디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브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퀄리티의 다채로운 곡들로 입소문을 타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플레이브의 음악적 색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예정이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감성의 영상미와 스토리를 선보인다. 아스테룸의 사막으로 캠핑을 떠난 멤버들이 테라(지구)의 팬들과 라디오를 통해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
(뉴스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를 8월 31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러시아 혁명’ 이후 고국을 떠난 라흐마니노프와 스트라빈스키, 이들이 러시아를 등지기 전 탈고한 작품을 살펴보며 시대의 이념에 부응하지 않은 이들의 음악관을 들여다본다. 공연의 포문은 스트라빈스키의 초기 작품 ‘불꽃놀이’로 연다. 스타 작곡가로의 서막을 열게 해준 작품이자 발레 뤼스의 창시자였던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와 인연을 맺어준 작품이다. 잘 알려진 ‘불새’, ‘봄의 제전’과 달리 26살 청년 스트라빈스키의 대담한 화성 진행과 화려한 리듬의 전조가 두드러진다. 이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인다. ‘로맨스’와 ‘발라드’로 대표되는 작품이자 1975년 히트곡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에 차용될 만큼 강력한 대중성을 지닌 작품이다. 협연 무대에 오르는 알렉산더 코르산티아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세에 루빈스타인 콩쿠르(1995년)를 우승하며 ‘늦깎이 피아니스트’로 등장했다. 조지아 출신으로 40세에 비
(뉴스폼) 시리즈 ‘돼지우리’가 장기용, 차승원, 박희순, 노정의, 김대명 등 ‘장르 최적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2025년 공개 예정인 새 시리즈 ‘돼지우리’(연출·극본 김상만, 제작 스튜디오N, 공동제작 임페투스픽처스, 원작 네이버웹툰 '돼지우리' 작가 김칸비/천범식)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장기용 분)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알 수 없는 기괴한 사건 속 스릴 넘치는 반전, 심연을 파고드는 압도적 스릴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인기 네이버웹툰 ‘스위트홈’ 김칸비 작가의 또 다른 화제작 ‘돼지우리’가 원작인 만큼, 시리즈 제작 소식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졌다. ‘스위트홈’ ‘유미의 세포들’ ‘비질란테’ ‘사냥개들’ ‘더 에이트 쇼’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 원작을 성공적으로 영상화한 스튜디오N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박찬욱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의 메가폰을 잡은 김상만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뉴스폼) 배우 정소민이 K-장녀의 애환을 제대로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 17일(토)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정소민은 극 중 글로벌 회사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직해 성공 가도를 달리다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인생을 재부팅하겠다고 마음먹은 '배석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치고 빠지는 찰진 대사 소화력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능수능란한 감정연기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 1, 2회에서는 엄마의 자랑이자 희망이었던 석류가 미국에서 돌연 귀국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반자동적 슈퍼걸로 살았던 석류는 결혼식을 앞두고 파혼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까지 퇴사하며 하루아침에 백수가 됐다. 가족 몰래 한국으로 돌아온 석류는 추억이 깃든 목욕탕이 있던 동네에서 과거 흑
(뉴스폼) 가수 박진영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KBS는 20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흑백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티저에는 '딴따라 JYP'의 주인공 박진영이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영방송 51주년과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경음악으로는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가 흘러나왔고, "우리가 기다려왔던 최고의 공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역대급 공연을 기대케 했다. 또한 박진영의 든든한 음악 동반자인 JYP 사단과의 합동무대를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로 선보이며 올 추석 안방 1열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go
(뉴스폼)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선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저녁 위버스를 통해 최인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최인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오는 9월 2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들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인은 소속사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하게 무사히 잘 돌아오겠다. 무엇보다 엘링(팬덤명)이 눈에 밟힌다. 기다려달라는 말보다는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3년 1월 입대한 승엽은 지난달 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승엽에 이어 최인이 입대하게 되면서 엘라스트 멤버 중 두번째로 군 복무를 하는 멤버가 됐다. 한편 엘라스트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으로 전작 대비 2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경신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 뮤직비디
(뉴스폼) 싱어송라이터 EJel(이젤)이 부지런한 활약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Jel은 최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매주 일요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Jel은 '철파엠' 속 '브금학원 주말반' 코너의 고정 출연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브금학원 주말반'은 세상의 모든 글에 BGM(브금)을 붙여주는 코너로, EJel의 시원한 입담과 맑은 보이스가 일요일 아침 청취자들을 상쾌하게 깨우고 있다. 김영철, 유승우와의 기분 좋은 티키타카와 케미스트리 또한 새로운 '철벤져스'의 탄생을 알리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EJel은 풋풋한 매력과 음악적 재치, 편안한 진행력으로 단번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EJel은 최근 보험사 '신한라이프'의 새 광고 캠페인 'Life를 Like해 (라이프를 라이크해)' 모델로 발탁됐다. 캠페인 영상 속 EJel은 천우희, 문상훈, 김영철, 이석훈과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재기 발랄한 즐거움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Jel은 지난 1월 종영한 J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