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정의 끝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들이 ‘끝사랑’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끝사랑’(연출 홍인기, 박현정, 신기은)에서는 1박 2일 데이트를 기점으로 입주자들의 관계 구도가 점점 선명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은 다른 공간 속에서 각자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휘는 “연화님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진 것 같다”라며 임주연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그런 강진휘의 마음을 눈치챈 임주연은 그의 상황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여행 이후 자신의 노선을 확실히 정한 강진휘는 내내 전연화를 살갑게 챙기며 진심을 표했다. 강진휘의 적극적인 행동에 전연화도 “전날 마음이 안 좋았는데 또 마음이 풀렸다. 어쩔 수 없더라”라며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가까워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은주와 우형준은 1박 2일 데이트 시간을 적극 활용,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다. 우형준은 처음으로 정은주의 가족 이야기를 물어보며 보다 적극적인 텐션으로 정은주에게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우형준은 정은주와
(뉴스폼) ‘0교시는 인싸타임’이 본투비 슈퍼스타 모먼트를 장착한 김우석의 훈훈한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극 중 ‘인싸 중에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 강우빈 역을 맡았다. 우빈은 잘생긴 외모에 키는 물론, 공부까지 잘하는 본투비 슈퍼스타 이미지가 탑재되어 있는 인물이지만,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품고 있다.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강우빈으로 변신한 김우석의 눈부신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교복을 찰떡 소화한 그는 아이돌 연습생을 방불케 하는 면모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을 뿜어낸다. 슬며시 웃는 김우석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체육복을 입고 있는 김우석은 교복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댕댕미를 발산, 운동까지 잘하는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스틸만으로도 그의 인싸 면모가 고스란히 엿보여
(뉴스폼)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청춘의 풋풋함이 넘쳐나는 무대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시청률 3.6%, 분당 최고는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포함 드라마를 제외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MC 전현무가 함께한 페퍼톤스의 아주 특별한 축하공연 '행운을 빌어요'로 문을 열었다.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 1:1 매치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더욱 강력한 다크호스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조는 '헤비급 소리통 매치'로 '반전 미성' 연세대 강건희, '포스트 허각' 서경대 이민우가 맞붙었다. 박선주의 '귀로(나얼 ver.)'를 부른 강건희는 독학만으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른 이민우는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으며 '완성형'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또 대기실에서는 "경쟁자가 아닌 스승으로 모셔야 할 각"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민우는 8표 만점으로 합격했고, 강건희는 2표를 받아 불합격했다. 2조 '너 내 동료가 돼라!'는 '리더의
(뉴스폼) 모든 게 '0'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금수저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LG유플러스 STUDIO X+U '금수저 전쟁'이 신개념 '수저 포스터'를 공개,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11월 4일(월)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는 '금수저 전쟁'은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이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하여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단 한 끼의 식사도, 잠을 자는 것도 스스로 돈을 벌어 원하는 걸 얻어내야 하는 '제로시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슈퍼 영앤리치'들의 처절한 생존 경쟁이 극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이들의 황금 배경, '거대 금수저'가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한다. 그 위에 쓰여진 '대한민국 금수저? 오직 '능력'으로 승부하라!'라는 문구는 '금수저 전쟁' 프로그램 전체를 관통하며 보는 이들의 승부욕마저 자극한다. 또 '제로시티'가 새겨진 황금 주화는 이들 가운데 다른 금수저들을 제압하고 최종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어나더레벨 금수저'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뉴스폼) ‘옥씨부인전’에서 ‘찐’ 대세 배우들의 핫한 연기 호흡이 빛난다. 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하는 임지연(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선 김재원(성도겸 역), 연우(차미령 역)가 조선 팔도를 뒤흔들 희대의 사건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마다의 비밀을 가진 이들이 그려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팽팽한 연기 합이 엿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진혁 감독과 박지숙 작가를 비롯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한자리에 모인 대세 배우들부터 연기 대가들까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주고받으며 열정과 설렘을 드러낸 이들은 기분 좋은 미소와
(뉴스폼)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 다시 돌아온다. 지난 5월 28일 첫 방송 이래 8부작 방영된 이후, 오는 11월 6일(수) 저녁 8시, 9화 방송을 확정한 것.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 한국에 사는 글로벌 자식들의 삶을 기습 점검하는 유쾌한 한국 여행기는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프로그램 관련 누적 영상 조회 수가 약 5,800만 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8화까지의 방송에서는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 미국의 크리스 존슨, 그리스의 안드레아스까지, 한국에 정착한 자식들을 만나러 여권 들고 날아온 세계 각국 부모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물론, 글로벌 부모와 자식들이 보여주는 진한 한국 사랑과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 폭소탄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9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화제의 주인공들의 하이라이트 명장면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미국에서 한국까지 10,000km를 날아온
(뉴스폼) '40대 청춘' 페퍼톤스가 'TV조선 대학가요제' 무대에 출격, 1020 대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희망찬 응원송을 선사한다. 17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학생들의 치열한 음악 전쟁 1라운드 1:1 매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본선에 오른 54팀 중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2라운드 진출권을 따낼 참가자는 누구일지,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밴드계 대표 스타' 페퍼톤스가 청춘의 풋풋함과 경쟁의 열기가 불타는 'TV조선 대학가요제' 대기실을 습격, 대학생 참가자들과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페퍼톤스는 'TV조선 대학가요제' 합격의 상징인 '과잠'을 무대 의상으로 착용, 20대로 회춘한 '청량 비주얼'은 물론 대학생 참가자들과의 끈끈한 케미마저 과시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TV조선 대학가요제'를 이끄는 '오디션 명MC' 전현무가 함께해, 그의 목소리로 들려줄 페퍼톤스의 노래는 어떨지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페퍼톤스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동기인 신재평, 이장원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다. 그렇기에 오직 음악으로 의기
(뉴스폼) KBS 특별기획 3부작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의 서울대 야구부가 고교 최강 덕수고를 상대로 동점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 뭉클함을 선사했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연출 최승범 작가 신여진 이하’서울대 야구부’)는 머리는 수재, 운동은 꼴찌, 한국 대학 야구의 언더독을 꿈꾸는 서울대 야구부의 필사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이를 위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함께’ ‘자본주의학교’를 연출한 최승범 피디와 ‘청춘불패’, ‘한끼줍쇼’, ‘슈가맨’, ‘하트시그널’ 등의 신여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20년 숙명의 라이벌, 도쿄대 야구부와의 교류전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뜨거운 여름날 캠퍼스 합숙소로 모여 코 앞으로 다가온 도쿄대 교류전을 치르기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돌이 가득한 운동장을 가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야구를 향한 열정으로 모두 한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날은 특히 도쿄대와의 교류전을 앞둔 서울대 야구부원들의 승리
(뉴스폼) 이순재와 김용건의 병실에서 역대급 ‘4자대면’이 이루어진다. 내일(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7회에서는 인물들의 변화하는 관계와 이로 인한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본격적으로 조명될 예정이다. 지난 6회 방송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 ‘개소리’는 매주 색다른 사건과 놀라운 반전, 갈수록 물이 오르는 이순재와 개 소피의 활약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해결 과정 외에도 여러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저마다의 비밀이 하나둘 베일을 벗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실적인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기동(박성웅 분)과 그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시선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극적으로 재회한 이기동과 김세경(이수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했던 사이지만 1년 전 자신에게 친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기동이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추면서 헤어지게 됐다. 스틸 속 이기동과 김세경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끝맺음을 하지 못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폼) ‘영복, 사치코 :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배우 강미나, 최리가 하준을 두고 치열하고 애틋한 워맨스를 펼친다. 오는 11월 19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영복, 사치코’(연출 박단비, 극본 고우진)는 한국전쟁 발발 1년 전, 한 명의 남편을 두고 쟁탈전을 벌인 한국인 처 영복과 일본인 처 사치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여인의 치열하고 애틋한 동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강미나, 최리를 비롯해 하준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들은 ‘영복, 사치코’에서 광복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위대한 인류애를 그린다. 강미나와 최리는 하준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연적 관계에 놓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위로하며 깊어지는 워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나는 극 중 임서림의 한국인 아내 구영복 역을 맡았다. 광복 전 위안소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행방불명된 유학생 임서림과 혼인한 영복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남편을 대신해 병든 시부모를 돌봤다. 생과부 생활 5년 만에 일본인 아내 사치코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남편을 마주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최리는 임서림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 사치코 역으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