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의 빗나간 수요예측으로 인해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은 양주시 관할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급수를 직년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모집 정원’에 따르면 양주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1학년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31.9명으로 총 모집인원은 2168명이었다. 그러나 실제 2025학년도 양주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 학생수는 2009명으로 총 159명의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양주지역 유입인구를 2024학년도 모집인원 정원 2012명보다 156명이나 과다 예측해 발생된 것이다. 이영주 의원은 “이번 도교육청의 학생수 예측실패는 양주시 학교 이미지 실추, 학급당 학생수 미달에 따른 학급수 감축으로 인한 교육과정의 어려움은 물론 교사 정원 감축으로 인해 발생될 교원 사기저하 등이 우려됐다”면서, “도교육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한 결과 학급수를 그대로 유지해 학급당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로 승인됐다고 도교육청 한근수 교육행정국장께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둔 24일, 팔달구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영주 경제수석이 참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먼저 순직한 소방관들을 추모하기 위한 해태공원을 찾아 소방관 동상에 헌화했다. 이어 체험관 및 사료관 등 본부 내 테마시설을 둘러본 후 설 연휴 재난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들이 안전하고도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응원한다”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연휴가 긴 만큼 이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국민의힘 역시 도민 안전이 1순위 과제라는 생각으로 경기도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과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개정사항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의 지원을 확대하여, 입소자들에게 제공되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개선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복지시설팀장은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이 겪고 있는 낮은 인건비, 열악한 거주시설 재정 여건,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평가 이행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절박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낮은 인건비로 인한 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 여건 악화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윤충식 의원은 “이번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확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입소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경기도 내 장애인 거주시설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3일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용인지부가 선정하는 제11대 경기도의원 매니페스토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용인지부는 2024년 제11대 경기도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을 얼마나 실천했는지를 살피는 매니페스토 실천 사항을 살폈다. 정하용 의원은 대표공약으로 기흥을 위한 명품교육 및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을 내세웠으며, 실제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품교육을 위해서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하용 의원은 “도의원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가짐 그대로 주민분들게 약속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앞으로
(뉴스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생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경기 침체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도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새로 꾸려진 국민의힘 민생위원회는 ▲경제 위기 대응 및 회복 정책 수립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확대 ▲현장 중심 민생 실태 조사 ▲민생 중심 예산 심의 및 정책 검토 등 5대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이를 토대로 도민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민생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이성호 의원(용인9)이 맡고, 12명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필요시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에도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최근 경기도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한 데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어려움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월 2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안양시 안양천 정원 조성 TF팀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안양천 유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친환경적인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추진 실적 및 계획,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안양천 명소화·고도화를 통해 서울시(구로·금천·영등포·양천)와 경기권(광명·안양·군포·의왕)을 연결하는 국가 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양천이 경기도권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가 평가 과정을 통해 재해 예방성과 생태적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단순한 공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를 반영해 지역 상황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 차원에서 행
(뉴스폼) 김성남 경기도의회 경기북부분원 설치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경기북부 농업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22일 가졌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북부지역 농업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도입되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 지원정책을 중심으로 향후 농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남 위원장을 비롯해 박병록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정광용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장, 이주수 경제과학진흥원 북부센터장, 이수근 한봉협회장,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석용환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농업 분야 그린바이오 기술 도입 및 지원정책 방향 등 다각적인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김위원장은 “경기북부의 농업은 더이상 단순히 생산에만 머무를 수 없으며, 북부지역 특화작물 및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라며,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월 21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전통사찰 보존과 문화유산 보호의 정책적 중심에 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평 대성사의 전통사찰보존구역 지정 확정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 심의는 단순히 보존구역을 정하는 것을 넘어, 전통사찰이 경기도 문화유산의 핵심적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하기 위한 철저한 검토가 동반됐다. 심의 결과, 양평군 지평면 내 지정된 부지가 보존구역으로 확정됐으며, 주민 의견 조회 결과 반대 의견 없이 원안 가결됐다. 이 의원은 “전통사찰보존구역 지정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보호를 넘어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계승하는 작업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적 결정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 대성사가 지역사회와 전통문화를 연결하는 허브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양평 대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소속으로, 1917년 창건 이후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 참석하여, 동두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저발전 지역의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구체적인 제언을 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근용 도의원(국민의힘 평택6), 손임성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이금숙 신한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는 송내 복합주차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보고하며,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의원은 동두천 송내 복합주차센터에 대해 “단순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천 지역 사례를 언급하며, “부천의 오래된 주차센터들이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생활 인프라 역할을 해왔으나, 시대적 변화에 따라 복합 기능을 추가하며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했다”며, 이러한 경험이 동두천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화폐 연계 주차 요금 감면 △지상 1층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3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교통국과 개인형이동장치 불법주정차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道에 따르면 도 내에는 총 67,481대의 PM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PM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를 포함한 시군별 조례가 28개 운영 중에 있고 이 중 견인조항 및 견인시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의 견인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된 조례도 운영되고 있으나 PM 불법주정차 문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개인형이동장치(PM)의 불법주정차 문제로 인해 사망사고를 포함한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도로관할청이 시군이라는 이유로 경기도는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국에서는 “PM의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유PM업체의 자발적 수거를 위한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불법주정차 PM을 견인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있으나 개인형이동장치의 불법주정차 문제의 근본적 문제해결에는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