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수계 비점오염원 관리 현황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광동교ㆍ지월교의 비점오염저감시설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분석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ㆍ김종배ㆍ김옥순ㆍ유종상ㆍ임창휘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윤덕희 본부장, 이영우 비점관리팀장,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으로, 환경부의 '제3차 강우유출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전국 수질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부하량(총인 기준)이 72.1%를 차지하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백현종 회장은 “비점오염원은 관리가 어렵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만큼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파주시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 등을 위해 쓰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용욱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은 △운정역 보행데크 설치 △금정22길 광장(주차장) 조성 △운정호수공원 보수 △운정건강공원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파주 출판도시 도로 정비공사 △고창교 교량 및 연계도로 확장 등 총 35개의 파주시 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역대급 규모의 특조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특조금 확보로 파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파주시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 재원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파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파주시를 중심으로 경기
(뉴스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월 19일, 경기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건사협) 경기도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준호 의원이 건설기계 업계의 권익 보호와 제도적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고준호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업계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서 함께한 시간과 노력들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임을 다짐했다. 고준호 의원은 그동안 건설기계 업계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이행 실태 점검을 시행했고, 이 조치는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임대 및 계약 위반을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025년, 새해에는 고준호 의원의 노력으로 건설기계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난다. 1월 31일부터 경기도 택시교통과에서 담당했던 건설기계 관련 업무
(뉴스폼)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7일 경기도 용인시와 여주시의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농업시설의 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용인시 남사읍 진목리 화훼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와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 인삼 재배시설 피해 농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복구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시 농가는 화훼 시설하우스 5동(7,420㎡)이 대설로 전파되어 막대한 피해를 보았으며, 재난보험 미가입 상태로 복구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주시 농가는 인삼 재배시설 8,026㎡가 전파되어 농업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방성환 위원장은 “이번 대설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의회는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재해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6일 경기도 주택정책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간복지본부 등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GH가 운영ㆍ관리 중인 안산 지역 매입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을 방문하여 현장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정담회에는 안산을 비롯한 경기지역의 공공임대주택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운영ㆍ관리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GH의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과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청년(19세~39세)ㆍ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가구ㆍ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하여 주변시세의 50% 내외로 임대하는 방식이다. 현재 총 4,780호를 공급 중에 있다. 첫 번째 방문한 안산 골든프라자는 주거용 오피스텔 건물로 총 132호 중 GH가 24호를 보유하여 매입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임대보증금은 612만 원, 월평균 임대료는 13만 원에 달한다. 또한,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여 주변시세의 60~80% 내외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현재 총 9,264호가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4일,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박춘배 본부장을 초청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내에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대면으로 의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규 의원은 “'장애인복지법'과 '경기도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지원 조례' 따르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매년 1회 이상 실시 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나,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어 내실 있는 교육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7,500시간을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반영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 학급 대면 교육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인규 의원이 추진한 학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대면 의무화를 위한 정책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학생과 성인으로 그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춘배 본부장은 “현재 경기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6일 세종특별시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정책지원 체계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필수적이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시도와 협력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특별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이 논의됐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정책 개발과 지원 체계를 더욱 전문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정책지원 모델을 타 시도에 공유하며,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특위 위원은 시도의원으로 17명,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학생야영장 김종훈 총괄운영팀장과 연천학생야영장 환경개선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천학생야영장은 지난해 3월 경기도 교육청에서 연천교육지원청으로 소속이 변경됐으며 학생생활관, 실내 강당 등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입소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윤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집행부 대질문 등을 통해 여러차례 연천학생야영장의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고, 그 결과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환경개선사업비 약 25억원이 반영됐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연천학생야영장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성을 확보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모험체험 등 시설물 설치 및 시설 현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관련 부서와 협의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찾을 수 연천천학생야영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의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7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양주시 내 체육고등학교 설립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양주시의 경우 접근성과 부지 확보 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사업 등과 맞물려 동계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호 의원은 “2022년 당선 이후부터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교육여건 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지속해왔다”라며, “30만 명의 양주시민과 함께 성장동력을 갖추어가고 있는 양주시 내 체육고등학교 설립계획은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및 대집행부 질문을 통해 양주시 내 공공의료원 설립, 경기북부지역 학교 지원 강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등에 대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제안해 왔다. 김민호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이 발표한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은 ‘학교’이고, 다양한 모습과 형태의 학교 설립은 공
(뉴스폼)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 중인 시흥시가 또 한 번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 지난해 12월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에 시흥시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5일 특수목적고 지정 운영위원회 2단계 심의를 통과하면서, 시흥시의 과학고 설립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졌다. 관련 소식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시흥시가 2단계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 이제 교육부 장관의 동의만 남은 만큼 최종 지정이 될 수 있도록 같은 지역구인 문정복 국회의원님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 위원장은 “만약 최종 지정이 된다면, 시흥시의 과학고가 경기형 과학고의 성공 모델이 되도록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는 경기형 과학고 지정 2단계 심의에서 바이오 특화 교육과정과 지자체의 안정적인 지원에 기반한 설립 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3단계인 교육부 장관 동의만 받으면 오는 3월 말 과학고 선정지로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