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의회가 5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9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다양한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발의된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 및 규칙은 총 23건이다. 또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사업 진행의 적정성과 예산 운용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 아울러 정례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이지석 의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이라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이번 정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6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종이팩 분리배출 참여율을 제고하고 분리배출 시스템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9일, 오인열 의장은 공동주택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확대를 위한 시민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대표 발의 의원인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시흥시 자원순환과, 댓골마을학교, 경기환경운동연합,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흥능곡휴먼시아아파트 관리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아파트에서 추진하는 분리배출 시범사업과 동시에 조례로 제도를 뒷받침하는 것은 타 지자체에서 본받을 만한 선도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조례 제정에 신경 써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 관련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뜻깊다”라며, “결과가 보이는 행정을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결산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결산검사위원, 시의원,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결산검사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됐으며, 강익수·김도현 대표위원을 포함한 총 7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해 안양시 예산의 집행 실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개선 및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결산검사 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주요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이 공유됐으며, 안양시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안양시 재정운영의 바람직한 방향이 제시됐으며, 보고된 개선 및 권고사항이 결산심사에 충실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결산심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의원들의 전문
(뉴스폼) 부천시의회는 5일,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김병전 의장은 제70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정례회를 시작했다. 이어 시민들의 성숙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해 공직자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출범한 정부가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등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길 기대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우리 시와 관련된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대응하고, 의회는 경인선 지하화와 서해선 KTX 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등 시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며, 신중년부터 노년기까지 맞춤형 노후 준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소한 ‘신중년 노후준비 지원센터’가 노후 준비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치매문제 대응 강화를 주문하며, 치매공공후견 사업의 홍보와 실효성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우리가 지금 행동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젠 재활용을 넘어 순환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가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예술단과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우수자 시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6월 5일, 권선구 홍재복지타운에서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4년의 성과’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로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동)이 좌장을 맡았다. 김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의 성과 및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장명찬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재룡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과장,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박재현 수원특례시 노인복지과장이 참여해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희승 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수원시에 적합한 복지재단 설립 방안을 논의하고, 해당 재단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구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토론회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탄소중립 실현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에너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25년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 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에너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전주시의 탄소중립·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듣고 시설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전주시 에너지센터는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외벽에 태양관 패널을 설치,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40%를 자체 생산하는 방식으로 건립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제로 에너지 건축 전시실, 재생에너지 체험 공간, 에너지 효율 제품 전시 공간, 에너지 자립 카페, 도서관, 대여·공유 공간 등을 갖췄다.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체험 교육은 물론 다양한 시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의원들은 ”오늘이 ‘세계 환경의 날’인데 에너지센터를 방문한 것이 굉장히 뜻깊다“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있어 지방정부의 책임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전주시의 선도적인 에너지 정책을 참고해 용인시에 접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