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기흥구 소재 상하천 유지·관리 사업이 12월 31일 공사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하천 하상 정비공사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620-87번지 일원에서 토사 퇴적 및 교란 식물로 인한 흐름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억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이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해 10월, 본 공사의 실시설계 후 조속한 집행을 촉구하며 연내 공사를 마쳐 하루빨리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본 사업은 24년 11월 11일 실시설계용역 착수부터 12월 31일 공사 준공에 이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정하용 의원이 주민에게 당초 약속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다. 본 공사는 주민의 산책길의 환경개선과 범람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관리까지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주민의 민원이 많은 숙원 사업이었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점검하고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월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함께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 김성범 바이오산업과장 등 경기도청 관계자들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담당자들, 수행기관인 캡스톤브릿지(주) 고주형 대표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의 R·D 예산은 현재 전체 예산의 0.5%에 불과하며, 중앙정부와 비교해 20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부족하다”며, “현재 바이오산업과 예산이 약 120억 원 정도인데, 이를 최소 두 배 이상 증액해 R·D가 전체 예산의 1% 이상이 되도록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의 R·D 예산 비중이 1%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박 의원은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연말과 7일, 연천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해양수산과, 해양수산연구소, 내수면 공동체협의회 등 관·민 관계기관 및 부서와 본격적으로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건립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시 경기북부만 보유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연계하여 산업화 추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바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김성곤은 “도 특화 내수면 품종인 황복, 참게 등은 주로 북부지역에서 서식 및 어획되고 있으며 관련 품종의 특화 산업화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내부적으로 북부의 수산자원 효율적 관리 등을 위한 업무개선과 조직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윤종영의원은 “북부지역 어업인은 연구소가 멀리 떨어져 있어 현장 어업 서비스 혜택이 남부지역 어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북부 수산자원연구소 건립은 북부 대개발 및 대개조 프로젝트 일환으로도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연구소 및 민물고기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도시주택분과 간담회”를 주관하며 민관협치를 통한 도시주택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시주택분과 위원 9명이 참석해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민관 간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주택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민관협치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오수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민관이 협력하여 도시주택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위원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경기도의 도시주택 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협치의 가치를 실현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와 의장상 수여식은 도시주택 분야에서 민관협치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도시주택 정책 발전과 민관협치
(뉴스폼) 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4 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24 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해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청년들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에서 현장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전하는 사람만이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열정 있는 사람만이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다”며, “해외 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려움을 만드는 것은 외부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라며, “강인한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청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자 세상을 바꾸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내면의 성장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성
(뉴스폼) 경기도의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체육과와 만나 진접읍 체육 시설 조성에 따른 진행 과정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이미 도비가 반영된 진접읍 장현 배드민턴장, 풍양 배드민턴장, 부평리 족구장, 부평리 풋살장, 크낙새 축구장 운영에 관한 것이었다. 조의원은 이날 남양주시 체육과에 “이미 조성이 완료된 족구장을 남양주시 생활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하며 “더해,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며 요청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부지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양주시 체육과는 “경기도의회와 협조하여, 남양주시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또 이런한 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홍보 방안도 마련해보겠다
(뉴스폼)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9일 경기도 광교 신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과거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부족으로 산업 침체를 경험했던 사례를 지적했다. 특히, “과거 바이오산업이 우리의 먹거리라고 강조하다가 갑자기 사그러졌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이는 장기적인 계획 없이 즉흥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어서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예산 확보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경 예산 편성 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숙 의원은 시군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의
(뉴스폼)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시작’ 군포시 공유 냉장고 1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 인근 수원시는 2017년에 시작해 올해는 총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군포시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군포시 청소년들 누구나 무료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회원인 정윤경 부의장은 “낙인효과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냉장고는 매우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전파되고,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공유냉장고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유냉장고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군포시 공유냉장고 1호점(군포시 당동 당산로 3-8, 1층)은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3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정영(여성가족평생교육, 국힘·의정부1), 이영봉(안전행정, 민주·의정부2), 최병선(경제노동, 국힘·의정부3), 오석규(문화체육관광, 민주·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백호 의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신년 인사 및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들은 인사말에서 “현재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노동 생산 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도의원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국노총 경기중북지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노동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으로 ▲경기북도 건설을 통한 재정 자립화(산업단지 현대화, 청년 일자리 창출, 남북 통일 대비 세계화 진출)” 등을 강조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