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에 확보된 예산 38억원을 조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에 따르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은 교육청 19억원, 용인시 19억원 매칭으로 38억원이 확보되어 3월을 시작으로 예산이 집행될 것이다. 학생통학지원 사업은 학생 등·하교 목적의 통학차량 임차 운영비 지원을 통해 학생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생통학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초등학교는 25개교, 중학교 8개교로 총 33개 학교이다. 특히 정하용 의원 지역구 내 어정초등학교, 지곡초등학교가 본 사업에 선정됐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의 등·하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의 본 사업에 지역구 학교가 다수 선정되어 의원으로써 매우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여 학생의 학습권 및 안전한 교학 환경 조성 정책을 개발·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 7일 기흥구 상하동 소재 지석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개선 및 조명탑 설치 사업 예산을 확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에코데일리 신문사와 지구지킴이에코맘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수여했다. 김옥순 의원은 도민의 환경권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옥순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리튬 2차전지와 폐의약품 수거체계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수거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촉구했으며,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독려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옥순 의원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적 과제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정책을
(뉴스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지방의회 간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의결기관인 지방의회 역시 독립적인 교류협력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우호교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경기도의회가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협력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의회 역량제고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국내외 지방의회와 친선교류와 우호협력에 관한 사항 ▲ 친선결연 지방의회와의 의정활동 정보에 대한 교류 ▲ 의원 연수 및 교육 ▲ 재난구호물품 지원 등에 관한 사항 ▲ 친선결연 등의 범위·경비에 관한 사항 등의 구체적은 절차와 내용을 담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자치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통학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산면, 백암면, 양지면 등 통학여건이 열악했던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원 사업에서 용인시 초등학교 25곳 중 11곳, 중학교 8곳 중 3곳이 통학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학교와의 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의 통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교육청 19억 원, 용인시 19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통학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간 교육 환경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
(뉴스폼)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해보다 27.9% 늘어난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 38억 원을 확보하고 용인 관내 초·중 33개 학교에 65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2022년 초·중 24개교를 시작으로 해마다 사업이 확대돼 올해에는 33개 학교에서 안심통학버스를 운행한다”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경기도교육청 예산도 2022년 13억 원 수준에서 2025년에는 19억 원까지 늘어 위험하거나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이 더 편안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5년도에 학생 통학 지원 선정 학교는 보라초, 신갈초, 청곡초, 지곡초 등 초등 25곳에 46대를 지원하고 중학교는 상갈중, 구갈중, 신갈중, 언동중 등 8개 학교에서 19대가 운영된다. 또한 올해 예산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가 각각 19억 원씩 38억 원 규모다. 전 의원은 “무엇보다 통학 차량을 신청한 33개 모든 학교가 선정돼 통학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면서 “신학기부터 안심통학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학생들이 통학기본권을 보
(뉴스폼)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쉼터 운영보조금 탄력 운영을 위해 청소년쉼터 종사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청소년쉼터를 지원하는 보조금의 탄력적인 운용을 통해 청소년쉼터 종사자 장기근속 등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마련해 달라는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 관계자 요청으로 열렸다.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청소년쉼터 내 가정밖청소년들을 가족처럼 양육하기 위해 종사자의 장기근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청소년쉼터를 지원하는 도비보조금을 탄력적으로 사용해 청소년쉼터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청소년쉼터는 가정폭력과 방임 등 가정의 양육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이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도내 청소년쉼터 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도비 보조금을 최대한 쉼터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청 청소년과 관계자는 “청소년쉼터를 지원하는 보조금의 재원과 지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지난 9일 경기도 관광산업과장과 만나 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서북부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관광객의 발길을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 서북부의 주요 관광지로 끌어들이도록 경기도가 맞춤형 환승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며 관련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환승관광이란 비자 없이 비행기 환승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공항 인근지역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 의원은 환승관광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관련 자료조사와 연구를 통해 경기도 환승관광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동혁 의원은 “평소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지금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과 인천뿐만
(뉴스폼)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2025년 자족도시조성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창열, 전략유치팀장 정해업, 산단조성관리팀장 조홍기, 산단조성관리팀 주무관 조성용이 참석한 가운데 ▲은남산업단지 조성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따른 연구용역 실시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23년 9월 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한 혁신센터 건립을 경기도에 건의하여 승인받아 현재 진행중에 있다”며 양주시 혁신센터의 2026년 부지조성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30년에 공공의료원 완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실시 예정인 연구용역조사에 부서간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 밖의 ▲은남산업단지 조성사업(약 30만평)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부지조성 공사 ▲제 1광사교 확포장 공사 ▲방산서비스파크 조성 ▲기업(기관) 투자유치 추진 ▲스타트업 성장
(뉴스폼)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월 10일 제30회 안산 디자인문화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안산 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동문인 장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여러분의 꿈과 도전이 안산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입니다. 어떤 어려움도 끝까지 도전하며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장 의원은 학교 급식실이 지하에 위치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36억 원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는 등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1등 공신으로 노력한 바 있다. 이번 예산은 급식실 증축과 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모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학교는 미래를 키우는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학교와 학생들에
(뉴스폼)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는 9일 ‘2025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의회 정보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의회 중회의실2(지하1층)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5년도 경기도의회 정보시스템 용역 사업 6건’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정보화위원회 김호겸 위원장(국힘, 수원5)과 문승호 부위원장(더민주, 성남1), 이서영(국힘, 비례)·정동혁(더민주, 고양3) 위원 등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외부전문가인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와 김여섭 모두싸인 이사, 당연직 위원인 양성호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이 배석했다. 위원들은 주요 안건으로 ▲의정정보시스템(의정포털·의정자료) 운영관리 용역 착수보고 ▲의회 홈페이지 운영용역 착수보고 ▲본회의·상임위 전자회의시스템 유지관리 용역 착수보고 ▲방송장비 운영 및 유지관리 용역 착수보고 등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의회 정보시스템 용역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호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논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