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8일 경기도청에서 허남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과 개인정보 및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와 관련된 서버 유지·관리 비용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허남석 정책기획관은 최근 행정안전부 파견 근무를 마치고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신임 국장(정책기획관)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데이터 관리 체계와 예산 운영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논의는 박 의원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적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는 디지털 시대 경기도 행정의 필수 과제”라며, “도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서버 유지·관리 비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논의에서 데이터 관리의 표준화와 함께, 실국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예산 운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장기적으로는 공공 클라우드 전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세미나’가 지난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도내 36개 소방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윤성근 의원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119청소년단 활성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여러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고 밝힌 뒤 “오늘 세미나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동두천소방서 정정호 소방관은 첫 번째 사례 발표에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19청소년단에게 티셔츠, 키링, 뱃지 등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했다”며 “학생들이 이를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소방 굿즈’라고 부르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 이영기 소방관은 두 번째 사례 발표에서 “연초에 단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희망 프로그램을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연간 계획을 수립했다”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외부행사와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은 지난 7일, 연천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종자관리소, 농업기술원, 연천군 등 관계공무원, 벼 재배농가 및 쌀연구회 농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 지역특화품종인 연진쌀(경기15호)의 정부보급종 등록 절차 방안마련과 채종단계별 종자 생산체계 등에 관한 정담회를 주관 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품종 경기15호 연진쌀은 현재 연천군 대표 통합 브랜드 매일첫쌀 ‘연천쌀’ 로고를 달고 판매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생산체계구축과 종자증식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윤종영의원은 “연진쌀 25년 생산과 정부보급종 등록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절차, 더 나가 정부보급종 등록후 연도별 종자 채종 및 위탁생산계획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성제훈은 “지역특화품종인 연진쌀은 기후변화에 강하며 깊은 맛 등으로 품질이 우수한 고품질의 벼로써 상품화에 적합한 품종이다”라며, “생산체계의 안정적인 구축과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안정적인 생산과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월 8일,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바이오산업과 김성범 과장과 G-Invest 홍기화 단장을 초청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현 의원은 “의료기기 산업은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대표적 분야로, 높은 규제와 복잡한 허가 과정에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의료기기 산업의 전주기적 지원과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김성범 과장은 “경기도 내 의료기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컨설팅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며 “특히, 현지화된 IR 자료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홍기화 단장은 "바이오 스타트업이 초기부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는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 플랫폼 조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기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필요한 인증, 임상, 허가 등을 원활히 지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이 의왕시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안전 및 편의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의왕시 전역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는 데 3억 원이 배정됐다. 또한, 내손동 윗능안천과 고천동 일대에 하천 진입로 차단시설과 방재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후 배수로 교체 등 재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10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2011년에 설립된 건강누리 의왕시립노인요양원의 시설 개선 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배정해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운호수제방 공영주차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직형 엘리베이터 설치에 4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내손도서관 자료실 리모델링에는 13억 원이 배정돼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독서 환경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내손도서관 리모델링 등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사업
(뉴스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024년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의정활동 성과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경자 의원은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일간기자단 우수의정행정대상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경자 의원은 2024년 동안 '경기도 재정건전화 조례'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안들을 발의하며 경기도의 재정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원폭피해자와 참전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도민들의 삶을 바꿀 현실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정경자 의원은 2025년 남양주시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하며, 남양주 지역 발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제기해 온 호평체육문화센터 시설개선공사(3억7
(뉴스폼)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지난 8일 군포중학교 제41회 졸업식 및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다목적 체육관’ 증축 사업의 예산 확보부터 완료까지 함께한 것에 대한 감사와 군포중학교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군포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군포지역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군포중학교 체육관 설립(26억 5천7백만 원) 및 급식실(29억 3천7백만 원)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학교 노후화된 교실, 복도, 계단, 로비 등 도색공사 예산(1억 2천만 원), 노후된 인조잔디 운동장 보수를 위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8억 5백만 원) 확보에 기여했으며, 군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정윤경 부의장은 151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더 큰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다목적 체육관은 지역사회와
(뉴스폼)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지역 대중교통이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등으로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상하동 쌍용아파트와 진흥아파트 등에는 경유하는 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이 길고, 광역버스의 입석금지 시행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버스 노선 증설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수차례 열기도 했다. 정하용 의원은 “관계부서와의 치열한 협의 끝에 ▲마을버스 80-2번 계통 1대 증차, ▲출근시간 운행됐던 80-2A번 경로 유지, ▲지곡동 써니밸리에서 시작되는 80-2B번 경로 조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라며 “상하동행정복지센터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께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찾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학교문화예술교육 강사들과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안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심사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경기도 학교예술강사들과 함께 학교문화예술교육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등이 참석했으며 최진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 강선희 경기도 학교예술강사 대표를 포함해 30여 명의 학교예술강사들이 함께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정부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학교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민주당 예결위 위원들은 물론 당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 20억 원을 증액할 수 있었다”면서 “문화예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더불어민주당이 학교예술강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뉴스폼)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은 생일 특별휴가 신설, 휴양포인트 지원금액 확대, 법인콘도 구좌 추가 확보 및 지원금 확대, 가족 현장체험 횟수 증가 등 직원복지 제도가 2025년 크게 변화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업근로자를 위해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지하층 근무 직원들에게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지급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양우식 위원장은 2025년에도 복지제도의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으로, 금년부터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에 1회의 생일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휴양포인트 지원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하고, 법인콘도 추가 확보와 동시에 지원금도 상향하여 직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가족현장체험을 확대하고 신규 직원 힐링 프로그램도 예산을 반영하여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내부 직원의 근무 만족도가 높아야 조직이 변화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현신적으로 복지제도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