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일 개그맨 윤정수, 국악인 이호연의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을 축하하며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으로 총 16명으로 확대되며 배우, 가수, 개그맨, 성악가, 국악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도의회 행사 지원과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도민에 대한 의정홍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된 이번 신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에게는 홍보대사 위촉장과 더불어 의회청사 출입증을 수여했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민요·국악이 유아부터 학생, 성인들까지 우리의 소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저변 확대를 이끌어여 하며, 국악을 통한 경기도의회 의정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신규 위촉 홍보대사인 이호연 국악인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국악인 이호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이자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써 한국 전통문화 보존과 전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채영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 및 난립방지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오늘 자리에는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김선호 물류화물팀장,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이 참석해 착수·중간보고회 및 건축부서·전문가 간담회 주요 의견을 반영한 물류창고 건축관련 가이드라인 초안을 바탕으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연구진이 제안한 물류창고 건축관련 가이드라인 초안에는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을 적용하려는 대상을 규정하고 입지환경, 교통환경, 건축환경, 기타환경에서의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안)이 담겼다. 김동영 의원은 “도민들은 행정가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표준허가기준은 도 내 시군 조례에서 규제하고 있는 내용을 포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시군에서 기준 적용시 혼동이 없도록 모호한 표현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 및 난립방지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경기도 내 물류창고에 대한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지난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정책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우수의정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윤정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석면제거 공사 부실 의혹을 제기하고, 용인은화삼지구의 학교설립 지연 우려, 불투명한 학교 대관 수입 처리 현황, 경기도교육청 후원 명칭 관리 미흡 등을 지적하며,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입법활동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경기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적 노력을 이어갔다. 장 의원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투자이며, 한 아이의 변화가 지역사회의 변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뉴스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3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민의를 받드는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1천410만 도민의 뜻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이 변화의 중심에 서는 선진 지방자치를 이끌어가겠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믿음직한 동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수원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은 “갑작스러운 여객기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과 영영 이별해야 하는 유가족분들에게
(뉴스폼)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민 의원이 수상한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은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을 통해 도민의 알 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민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첫 번째 맞는 행감을 통해 여성가족국, 미래평생교육국, 이민사회국 등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미래교육에 대해 끊임없는 정책적 고민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민 의원은 지난 11월 8일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소관기관에 대한 행감을 통해 ▲여성 자영업자 노동환경 개선 ▲외국인 정책 기조 전환 필요성 ▲이민청 유치 전략 모색 ▲청소년 도박 중독 문제 대책 마련 ▲경기도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을 확보하며,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생활안전 및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방범, 체육시설, 공원 정비 등 총 8개 사업에 투입되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사업은 처인구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하여 설계됐다. 특히, 방범용 CCTV 확대와 같은 생활안전 인프라부터 공원 및 체육시설 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노후 교체(포곡, 모현, 역북, 삼가, 유림) 2억 5천만원, ▲ 모현읍 초부리 일원 배수관로 설치 공사 9천만원, ▲ 경안천변 축구장 개선사업 3억원, ▲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 3억원, ▲ 양지면 정수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공사 1억 2천만원, ▲ 능원리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 사업 9천만원, ▲ 역북소공원 일원 교량정비사업 2억원, ▲ 경안천 하천보안등 설치사업 1억원 등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처인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균형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 기흥구 중동 1044-1번지 일원의 동백2동 해울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해울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은 2007년 조성된 이후 시설 개선이 진행되지 않아 노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조성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해울어린이공원 2700㎡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8월까지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놀이공간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또, 초당역과 한길찬근린공원과 연결되는 해울어린이공원의 접근 편의성을 적극 활용해 장애 아동도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해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을 대비할 수 있고 인근 주민과 어린이들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하용 의원은 “지역의 곳곳을 보면 시설 노후화로 손을 봐야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기흥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25년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남양주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재해예방 중심의 하천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남양주시 사능천 1km 구간에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다산신도시와 왕숙천, 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추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선정은 계획단계에서부터 남양주시와 꾸준히 소통하며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특히 제 지역구인 평내동과 호평동 주민들을 위해 사능천의 친수공간 확보에 힘써 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남양주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고, 한강과의 근접성이 뛰어난 지역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뉴스폼)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3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북부순환로 명절 통행료 면제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그간 설, 추석 등 명절 기간에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를 중심으로 무료화 지원을 해왔으나, 수원시 관리 민자도로인 수원북부순환로는 지원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박옥분 의원은 “명절 기간 수원북부순환로 통행료 징수에 대해 도민들의 많은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면서 “수원북부순환로 통행료를 면제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의 경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문제다”라고 말하면서 “수원북부순환로 명절 무료화 시 손실보전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김영섭 도로정책과장은 “수원북부순환로 명절 무료화 추진에는 공감하나 도내 전 민자도로의 통행료 면제와 관련해 함께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의왕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시 야구장 인조잔디 및 전광판 설치공사(10억원) ▲폭염 속 시원한 우리 동네 쿨링포그(5억원) ▲고천체육공원 쿨링포그 설치사업(1억원) ▲교통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3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의왕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의왕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김영기 의원의 의정활동이 의왕시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