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 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그동안 용인시와 기흥구의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을 듣고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여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이 결과 정하용 의원은 민속촌입구삼거리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 5억원, 건강마당 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노후교체 2억원,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3억원, 지곡동 도로재포장공사 1억5천만원 등 총 5건의 사업에 14억5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민속촌입구삼거리는 평소 통행량이 많고 고속주행 구간인 사은로로 합류시 접촉사고 발생 우려는 물론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차선 정비공사를 통해 가속차로 신설 및 기존 차로 정비가 이뤄지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안전한 도로환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라동 일원의 건강마당 근린공원은 시설 노후화 및 여름철 호우에 따른 흙쓸림 현상으로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앞으로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사면 안정화로 인근 주민들에게 깨끗하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운영위원회 위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혜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2024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개발채권 만기 홍보 및 환급 체계 강화 △업무협약 사후관리 제도 개선 △공공기관 과잉 순세계잉여금 관리 개선 △보조금 수급단체 정치적 중립성 강화 △기금 운용 효율성 제고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실효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와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제 도입 등 지방의회의 혁신적인 제도 마련을 선도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역구인 양
(뉴스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파주시)은 새해를 맞아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8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파주시의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용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 의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파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지역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으로 지역 현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더 나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 사업으로는 조리읍 고창교 교량 및 연계도로 확장 사업에 17억 9천만 원, 대원1리 배수시설 확장공사에 4억 5천만 원, 대원리 삼송정체구간 개선에 2억 5천만 원이 배정됐으며, 운정 지역에는 운정역 보행데크 설치에 13억 원, 운정숲속공원 노후 시설물 보수에 10억 원,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에 10억 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파주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에 7억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영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지사의 전시성 행정을 견제하고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예산삭감을 강하게 비판하는 등 냉철한 정책 검토와 실효성 점검으로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유 의원은 어린이놀이터 발암물질 검출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하는 한편, 생활숙박시설 주거사용규제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도록 하는 등 도민의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 광교개발이익금 100억원 이상을 들여 추진중인 미디어파사드 사업 계획의 부실성과 졸속 추진 △ 6조 원 넘는 경기도 탄소중립 사업의 중구난방식 추진 △ 지분적립형 주택 홍보비 50억 원 과다 지출 문제 등을 비판하고, △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 △
(뉴스폼)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는 지난 30일 “본오동과 반월동 주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월동 '반달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야외무대와 그늘막 설치 및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그동안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안산시에 지속적으로 설치를 요청해왔던 사업이다. 또한, '건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원)은 건건천 주변 주택가와 도로의 오수관과 우수관 분리사업이다. 현재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되지 않아 강우 시 하수량이 많아 오수와 우수가 섞여 건건천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하여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이 시급했다. 그리고, 본오1동 '반월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닥과 노후화된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태희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2022.7월부터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7일 ‘우수의정대상’과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태희 의원은 도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 증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김태희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 저하 문제와 소속 공무원 및 교직원의 범죄와 비위행위 개선을 촉구하며, 청렴 의지 부족과 내부 신뢰 저하를 지적하고,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의 책임과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전 예방대책과 강력한 처벌 및 피해자 우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위한 현장 중심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정 활동의 모범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있는 상이다. 이에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주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과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안전취약계층의 지원과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양평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안전취약계층 지원 입법 발의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로 확충 사업 ▲교통약자 지원 정책 추진 등에 주력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수상 소감을 밝힌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장인수 예산장비팀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추진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학교는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196-2 등 70필지에 사업비 도비 493억원을 투입하여, 29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5년도 설계비 18억원이 편성됐으며, 25월 2월~3월 중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예정이다. 윤종영의원은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북부 소방공무원의 재난 대응력 강화 뿐 아니라 도민 수상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화시설도 함께 건립되는 만큼, 첨단기술을 반영하고 향후 추가 확장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및 설계단계부터 꼼꼼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환경 개선과 생활 복지를 위한 광탄면 친수공간 조성사업에서 추가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리읍과 광탄면에서 추진 중인 친수공간 사업의 누적 예산이 14억 원에 이르며, 지역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확보된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 예산 8억 원에 이어,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6억 원(2억 원+추가 4억 원)이 마련되면서, 두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이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은 순환형 산책로, 수변광장, 야외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을 갖춘 주민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이미 공중화장실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한 상태다. 한편,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은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기대를 반영한 실질적인 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준호 의원은 “광탄면 친수공간 추가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 모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확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주민 복지 향상을
(뉴스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의원들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20여명의 의원은 경기도에서 수원역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항공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빠른 치유를 기대한다”며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신속한 진상 조사와 함께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으며 내달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