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지난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미흡한 정책 추진 현황을 지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적인 정책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집행부 견제 및 감시 역할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우수위원 선정은 위원의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는데, 전 의원은 특히 방치된 학교 급식실 위생 실태와 학교 사서직의 제한적 연수 기회 등을 지적하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원역량 확대 등을 강력히 촉구해 경기교육정책이 본질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전자영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계약심사위원 구성 재검토 △학생 및 교직원 성교육 현실화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추진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팀 확충 방안 마련 △전기직 인력 확충 및 인사 불이익 개선 등을 주문하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청의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계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며 소방·안전·자치 분야에서 주요 정책과 예산을 기획·총괄하고, 경기도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하여, 소방공무원이 구조·구급·화재 활동 중에 겪는 법률적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조례는 소방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적극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또한, 급격히 변화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신기술 개발과 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안계일 의원은 도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의용소방대 정년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하는 법률 개정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2월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 3개 노조에서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베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려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총 4명의 의원과 베스트 간부공무원 5명이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평소 동료 의원들을 존중하며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도정 이해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행정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주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는 임창휘(더민주, 광주2), 김미숙(더민주, 군포3), 박상현(더민주, 부천8) 의원 등 총 4명이 선정됐으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 중에서는 이영주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존경받는 간부․우수 도의원’ 선정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등 경기도 3개 노동조합이 주관하며, 매년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따뜻하고 겸손한 자세로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월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동운동에 헌신해 온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동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상임위 운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노동자들이 존중받으며 일하기 좋은 경기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감정노동자의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감정노동자와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되기 쉬운 노동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에 앞장섰다. 특히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중앙정부에 집중된 고용노동행정을 경기도가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정책토론회를 개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26일 백석읍행정복지센터에서 양주 서부권역 학부모들과 함께 양주 서부권 교육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영주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박재용 경기도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한상민 양주시의원, 백승호 백석읍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도 김영관 교육과장, 최길남 행정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주시 학부모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영주 의원은 양주 지역의 출생아 수 감소와 불균형, 과밀 학급 문제를 지적하며 서부권(백석, 광적, 장흥)을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공간 재구조화와 출산율 대응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현재 양주시 학생의 65%가 과밀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서부권은 인구 감소로 학교 통폐합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군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를 해결하고, 접경지역 지원 사업의 정보 부족과 활용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 단체가 도의원과 협력해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인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좌장을 맡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26일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 발표를 맡은 김주아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강화,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 협력 교육과정 개발, ▲교육자원 공유, ▲학생 학습 선택권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하남시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여 고교학점제에 관해 주장하는 바를 밝혔으며, 이후 관객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을 통해 주제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주주자 장학관(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은 “경기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뉴스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에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 등으로 모범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장민수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민수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현안 문제에 직접 발로 뛰는 활동을 펼쳐 현장중심의 의정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경기도 미래 성장 동력에 필수적인 청년ㆍ청소년, 여성, 가족, 평생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장 의원은 경기도의회 대표적인 청년 의원으로서 경기도 청년 정책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장민수 의원은 “올해의 의원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6일, 안양시 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제1회 안양시 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며 헌신해온 의정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호계동 하수관로 개선 사업, 데이터센터 건립 백지화와 같은 굵직한 성과를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 조례 개정과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이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이채명 의원은 의정 활동 초기부터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특히, 호계동 하수관로 개선 사업은 주민 정담회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이 의원 특유의 꼼꼼하고 철저한 접근이 돋보인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주민 안전 문제가 걸려 있던 호계2동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백지화시키며, 시민과의 협의를 통해 대안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공직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됐다. ‘2024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 선정은 공무원 노동조합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 내 3개 노조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공직자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됐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된 김미숙 의원은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해 주셨다는 점에서 이번 상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발굴하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숙 의원은 “공직자들과 도민들의 신뢰에 보답하며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미숙 의원 외에도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 설립 진행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부지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에 대한 속도감 있는 진행을 주문했다. 이 날 정담회에는 윤 부위원장을 비롯,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영순 작물연구과장, 북부농업R&D센터TF 이영수 연구사,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겸 대표 등이 참여하여, 연천군에 설립 예정인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 설립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는 지난 9월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된 이후, 지난 10월 15일부터 부지 관련 답사 및 유관부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연천읍에 위치한 경기도종자관리소 연천분소 부지가 북부R&D센터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날 회의에서는 종자관리소 측에서 보급종 채종단지 등 필수시설임을 이유로 현재 부지의 11%만 북부R&D센터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에 따라 부지 선정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