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0월 22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를 방문해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의미를 공유하고,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마사회 제주운영지원부 진창득 부장, 김동현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회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진행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간담회에 앞서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과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매년 10월 ‘제주마축제’와 연계한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기념비 제막, 미 해병대 및 주한미군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윤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올해 6월 연천군에서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내년부터는 ‘레클리스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승마대회와 기념식, 안보체험 등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제주와 연천이 시기·형식은 다르지만 하나의 취지로 이어지는 상호 보완형 행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경기 AI 캠퍼스 북부 개소식 및 경기 AI 청년 Connect’ 행사에 참석해 “북부 AI캠퍼스가 청년들의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AI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이를 다룰 수 있는 역량이 미래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AI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교육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부 AI캠퍼스는 교육을 넘어 기업과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연계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양시와 경기도가 AI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홍순 부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남북부 균형 발전을 위해 고양시에 AI 북부캠퍼스 설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경기도형 AI 인재 양성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서왔다. 한편, 경기 AI캠퍼스 북부는 전용면적 500㎡ 규모로 조성
(뉴스폼) 10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최초로 ‘동성 배우자’를 입력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다양한 가족 형태의 존재를, 통계를 통해서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에서 진행해 온 인구주택총조사는 가장 최근인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까지 동성 배우자를 선택할 수 없고, 성별이 같은 경우 가구원과 가구주의 관계를 ‘배우자’로 선택하면 ‘오류’로 처리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부터 동성인 가족을 ‘배우자’ 또는 ‘비혼 동거’로 응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호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가 전공한 사회학에서 가족은 사회 구성의 최소 단위이자 기본 공동체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동안 인구주택총조사는 의도적으로 동성부부의 존재를 무시했기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구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라며 기존 인구주택총조사의 문제를 지적한 후, “올해부터 인구주택총조사에 동성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은 인권적 차원뿐만 아니라 행정적으로도 다양한 가족구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됐
(뉴스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3일 군포송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송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년 동안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잇는 사랑의 통로가 되어주었다”며 “삶의 무게로 지친 이웃에게 위로를, 외로운 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복지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송부(松富)라는 이름처럼, ‘늘 푸르고 넉넉한 마음’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마음속에도 자라나길 바란다”며 “이곳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평안을 얻고, 다시 삶의 용기와 행복을 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관 1주년 행사장에는 정윤경 부의장의 따뜻한 말처럼, 복지관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찾은 시민들의 표정이 환하게 빛났다. “처음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눴던 곳”,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은 곳”,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곳”이라는 말들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며, 송부복지관이 지난 1년 동안 군포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얼마나 큰 울림을 주었는지 느껴졌다. 정윤경
(뉴스폼)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23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K-컬처밸리가 K-컬처네이션이 되는 희망을 함께 품자”며 “그러면 고양시민은 K-컬처의 민족이 되고, 고양시는 K-컬처의 국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 기업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라이브네이션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공연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북부 발전과 K-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K-컬처밸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 진흥과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그간 조속한 추진과 행정‧재정적 지원에 꾸준히 힘써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현장 축사를 통해 “지난해 10월 K-컬처밸리 행정사
(뉴스폼) 경기도의회는 오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경기도담뜰(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에서 ‘2025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 즐기며 자치분권의 의미를 나누는 문화공감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진혜진, 김선준, 제임스킹, 유경과 팝페라 가수 고현주, 국악인 모선미 등이 나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 중간에는 ‘자치분권 퀴즈’가 열려 도민들께서 지방자치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콘서트 현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기분좋은 음악 콘서트와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를 통해 자치분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재미있게 공연을 보시고 의회와 더욱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20일 부천시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오정구 마을둘레길 조성 사업의 최종 설계 내용을 확정하고 12월 착공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오정구 지역의 야간 안전을 확보하고 원도심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 의원과 부천시는 오정구 마을 둘레길 사업 범위 조정을 통해 5억 3천만 원 규모의 1단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오정구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일대의 주민 통행이 많은 구간에 띠녹지 정원등 및 도로 표지병 등 경관 조명을 집중 설치하는 것이다. 이는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도심의 밤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 사업은 12월에 착공될 예정이며, 박 의원은 조명 디자인의 통일성과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경관 색상과 디자인을 최종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번 1단계 사업 추진과 동시에 내년도 2단계 확대 사업을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협의회 과정에서 제외된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외벽 투사등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의정부 민락2지구 동부지역 상가번영회 추진위에 참석해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주차 단속 시간 조정과 지역화폐 예산 확보 등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위축된 지역경제 부흥의 기대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오석규은 지난 22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 동부지역 상가번영회 추진위에 참석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추진위는 민락2지구 전체 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고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7명의 민락2지구 동부지역 상가 대표들이 참석해 상권 부흥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상인회가 공식 등록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경기도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설명함으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상인회 추진을 도울 수 있도록 오석규의원이 자리를 마련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상원 경기북부센터 박태영 센터장, 정수현 과장의 상인회 결성관련 컨설팅으로 상인들은 상점가 등록 시 공동 마케팅, 경영 환경 개선, 특성화 사업 공모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동학농민혁명정신, 경기도에서 꽃피우다'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규 의원 주관으로, 경기도에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성주현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김갑곤 경기동학민회 사무총장, 임형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정정숙 경기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일섭 여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 동학농민혁명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사료 수집과 연구, 기념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1일 포천시 갈월중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살피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의원은 갈월중학교 김윤섭 교장을 만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섭 교장은 “최근 학교에 새롭게 조성된 디지털 창작소 ‘GOD(Galwol Of Digital)’ 공간이 디지털 수업을 이끌고 학생들의 디지털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이 정착되어 가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갈월중학교 신문부 학생들을 만나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본 미래 사회와 AI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었다. 학생들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AI가 학생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하는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학생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등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에 윤 의원은 “미래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