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서현과 옥택연의 로맨스 서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 / 극본 전선영 / 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원작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작가 황도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먼저 차선책(서현 분)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소설 속 단역에 빙의한 여대생의 설렘이 물씬 느껴진다. 연분홍 치마에 하늘빛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차선책은 처음 마주한 원작 속 세계를 탐색하듯 망원경을 들고 있다.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엔 장난기 어린 기대감이 감돈다. 짙은 먹빛 도포에 갓을 쓴 이번(옥택연 분)의 단단한 기운도 시선을 끈다. 날 선 눈빛과 칼자루를 움켜쥔 손끝에서는 흔들림 없는 그만의 결의가 느껴지고 절제된 분위기에는 차가운 긴장감이 서려 있다. 이토록
(뉴스폼) 해외 도피에 실패한 손창민이 돌연 사라진다. 오늘(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21회에서는 한무철(손창민 분)이 이혼 후 종적을 감춘다. 앞서 무철은 남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이미자(이아현 분)에게 위장이혼을 제안했다. 눈물을 머금고 이혼 도장을 찍은 미자는 무철에게 그간의 서러움을 쏟아내며 진짜 이혼을 선언했다. 무철은 가족에게까지 외면당한 채 홀로 집을 떠나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오늘 방송에서는 미자가 자녀 한태하(박지상 분)와 한서우(이소원 분)에게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가족 간 감정의 파장이 예고된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이혼에 태하와 서우는 당황하면서도 향후 거처 문제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최규태(박상면 분)는 무철에게 줄 잔금을 빚쟁이들에게 갈취당한다. 그는 대식(선우재덕 분)에게 무철의 건물을 대신 팔아주기로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연락이 끊긴 무철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대식 또한 무철의 아내 미자를 찾
(뉴스폼) 함은정이 엄마 이상숙의 실체를 알게 된다. 오늘(1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11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최자영(이상숙 분)의 어긋나버린 모녀 관계가 그려진다. 앞서 자영은 피해자 가족인 김도윤(서준영 분)에게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본인의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아들 강승우(김현욱 분)가 경찰에 체포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뺑소니 사건 당시 운전자가 승우가 아닌 자영이었다는 진실이 담긴 CCTV 영상이 발견되고 그녀가 체포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오늘(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딸 재인과 손을 잡고 있는 자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재인은 전과 달리 엄마를 절망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인은 승우가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과 자영의 체포 등 연이은 충격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에 참담함까지 드러낸다. 또한 피의자 신분이 된 자영을 마주한 재인은 엄마의 모습이 낯설기만
(뉴스폼)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장근석은 11일(어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시아 빅 매치 대결에서 게스트가 아닌 셰프로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셰프 군단과 함께 깜짝 등장했다. ‘아시아 프린스’로서 아시아 셰프들의 인솔자를 자처했다는 그는 “집구석에서 쌓아 올린 실력을 보여주겠다”라면서 김풍 셰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장근석은 아시아 50위 안에 든 셰프들만 착용할 수 있는 빨간 스카프 대신 피아노 덮개를 두르고 있어 모두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또한 저번 출연에 이어 장근석은 맵부심을 자랑했다. 매운 소스들로 가득한 김재중의 냉장고를 본 그는 “내 스타일이야”라고 외치는가 하면 제일 매운 소스에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매운맛을 애써 참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재중의 냉장고 재료를 선택한 장근석은 맵잘알답게 아시아 베스트 스파이시 요리를 준비했고 김풍 셰프를 요리 상대로 지목했다. 요리 시작 전 그는 “저의 목표는 오늘 매운맛으로 찢고 김풍 작가님 찢고,
(뉴스폼) ‘불꽃야구’가 2025 창단 시즌을 앞두고 더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선다. 오늘(12일)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화에서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90명의 참가자들이 입단 테스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포지션보다 중요한 최종 라운드 투수 선발전이 펼쳐진다. ‘불꽃야구’는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투구 정보 측정 장비까지 도입한다고 하는데. 단 10개의 공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투수 참가자들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마운드에 오른다. 심사위원단은 왠지 익숙한(?) 대학 리그 좌완 에이스 등장에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대학교 팀보다 만만하다”라는 지원자의 깜찍(?)한 도발에 쓴웃음을 짓는다. 지원자가 안정적인 밸런스로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자 유희관은 즉석에서 세트 포지션(주자가 있을 때 정확한 피칭, 순발력을 확인하는 테스트)을 제안하는데. 갑작스런 요청에 당황한 참가자는 한순간에 균형이 무너지는 위기를 맞는다. 이번 투수조 최종 테스트에는 대학 NO.1 사이드암부터 트라이아웃 삼수생,
(뉴스폼) 강하늘, 상속 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맛있는 한 끼’와 마주한다.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는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를 얻기 위한 재벌 2세 강하늘의 전국 팔도 맛 기행이 펼쳐진다. 극 중 한범우는 국내 굴지의 식품 기업 ‘한상’의 차남이자, 최고급 파인다이닝 ‘모토’의 이사. 탄탄한 집안과 능력, 냉철한 판단력까지 갖춘 그는, 형과의 치열한 상속 경쟁 속에서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를 쟁취해 후계자 자리를 거머쥐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그러던 중, 전주의 작은 식당 ‘정제’에서 예리한 미각을 자극하는 뜻밖의 음식을 마주하게 되며 그의 계획에 변곡점이 생긴다. 과연 한범우가 이 식당에서 어떤 뜻밖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그의 미각과 계산된 인생을 흔들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회적인 슈트와 선글라스를 갖춰 입은 한범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시적인 세련미가
(뉴스폼) 채식 메뉴가 없는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에 채식주의자 손님들이 방문한다. 내일(13일)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두 번째 장사 대결 중인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에 예상치 못한 채식주의자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에 두 메인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의 대처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두 팀은 카디스 중앙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손님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커스텀 요리 대결에 돌입했다. 류수영 팀은 어린 대구 튀김과 명란 핀초, 파브리 팀은 해물과 닭고기를 토핑으로 한 맞춤 볶음밥을 선보여 양 팀 모두 채소 위주의 메뉴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류수영과 파브리가 채식주의자 손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채식 요리를 만들어내는 순발력을 발휘한다. 특히 파브리의 채식 요리를 먹은 한 손님은 홀 매니저 신현지를 호출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반면, 채식 요리 재료가 없는 류수영은 파브리 팀 주방으로 직행, 경쟁 상대의 재료로 스페셜한 채식 요리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류수영 팀에 녹음과 동시에 날카
(뉴스폼)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이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오는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최초 공개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의 티저 영상에서는 깊은 숲속 ‘개호강 유치원’의 개관 소식이 알려졌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서 스스로 ‘개고생길’을 선택한 다섯 ‘강.친.자(강아지에 미친 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가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을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반려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반려견이 심심하진 않을지, 우울하진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그런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세상 모든 반려견과 반려인들의 힐링 판타지를 담은 ‘개호강 유치원’은 댕댕이가 갖춰야 할 매너 수업부터 보호자 만족도를 100% 달성하는 커리큘럼, 그리고 미슐랭도 울고 갈 특제 식사까지 제공돼 제대로 된 ‘개호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개들의 호강을
(뉴스폼) ‘불꽃야구’에서 뉴 파이터즈 선발을 위한 1차 테스트가 본격 시작된다. 오는 12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화에서는 트라이아웃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실력을 가리기 위한 포지션별 테스트가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불꽃 파이터즈 선수단은 매서운 눈빛으로 옥석 가려내기에 돌입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90명의 지원자들은 포지션별로 양일간 나뉘어 트라이아웃에 참여한다. 먼저 기초체력과 주력을 확인하기 위한 50m 달리기가 진행된 가운데, 지원자들은 애써 떨리는 마음을 감추고 출발점에 선다. 포수조 지원자들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단은 일제히 박재욱의 이름을 언급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신예 포수의 활약에 “재욱이 어떡하니”라는 탄식까지 터져 나오며 그의 자리를 걱정하는 웃픈 상황까지 펼쳐진다. 외야수 선발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 “외야수에 좋은 선수들 많다던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던 심사위원단은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참가자들의 타구 판단과 홈 송구 실력에 볼멘소리를 낸다. 한편 냉랭한 외야수 선발 현장에서 심사위원단의 미소를 되찾게 한 외야 지원자도 등장한다.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뉴스폼) ‘24시 헬스클럽’ 관장 이준영이 마침내 이미도에게 인정받았다. 지난 8일(목)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4회에서는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의 지원 속에 보디빌딩 대회에 나간 로사(이미도 분)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 로사는 현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다. 이에 따라 24시 헬스클럽은 현중의 주도 아래 소음 주의보가 발령, 대회를 준비하는 로사의 신경이 곤두서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중은 로사의 전담 코치를 자처하며 열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로사는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가 마음에 걸렸고, 설상가상으로 현중과의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열심히 준비했던 로사의 대회 출전은 수포로 돌아가는 듯했다. 한편 이미란(정은지 분)은 예기치 못한 엄마(김지성 분)의 기습 방문에 당황했다. 미란은 전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 분)의 소식을 묻는 엄마에게 차마 헤어졌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