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장르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해피 데스데이', '메간' 제작진 블룸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이,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매 작품 신선한 설정과 독특한 매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장르물을 완성하며 ‘호러테이닝 명가’로 자리매김한 블룸하우스가 동명의 인기 게임을 기반으로 그려낸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블룸하우스의 시그니처 장르인 호러테이닝의 확장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홀로 불 켜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 성황을 이루었던 피자가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레디’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은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듯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뉴스폼)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CGV동수원(인계동)에서 상영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 영화 관람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KF아세안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은 수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영화 작품을 상영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세안 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1회차(10월 26일) '마이카:외계에서 온 소녀' (베트남 작품) ▲2회차(10월 30일) '1975 킬링필드, 푸난' (캄보디아 작품) ▲3회차(10월 31일) '젠산펀치' (필리핀 작품) 등을 상영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아세안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항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MBN 예능 프로그램 '불꽃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데시벨', '형', '국가대표2'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AF는 “올해로 8년째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개막식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내비쳤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포문을 여는 BIAF2023 개막식은 10월 20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되며, 24일(금)까지 5일간 펼쳐진다.
(뉴스폼) 배우 강채영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26일(오늘) “배우 강채영이 영화 ‘거미집’에서 ‘기록’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강채영은 극 중 '거미집'의 연출부 소속으로, 그때 당시는 '기록', 요즘엔 '스크립터'라고 불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녀는 김열 감독 옆에서 촬영에 관한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등 성실함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이에 스크립터 역할에 착붙해 개성 가득한 호연을 펼친 강채영이 감독 역의 송강호와 보여줄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채영은 최근 디즈니+ ‘무빙’과 ‘O’PENing 2023’의 ‘2시 15분’에서 섬세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더 문’과 ‘20세기 소녀’에도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역할과 장르를
(뉴스폼) 장서희 주연의 영화 ‘독친’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해외 영화제 초청과 참석 소식을 알렸다. ‘흥행불패 신화’를 가진 명품배우 장서희가 유명 웹툰 원작의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의 제작진과 영화 ‘독친’에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독친’은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으로,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특히, 런칭 포스터에서 휴대전화 화면에 떠 있는 엄마의 강렬한 메시지는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장서희는 이번 ‘독친’에서 다정하고 우아하지만, 서늘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누가 봐도 완벽한 모녀관계로 보이는 엄마 ‘혜영’과 딸 ‘유리’는 서로 끔찍하게 여기며 사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등교한 줄 알았던 딸 ‘유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엄마 ‘혜영’은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이 과정에서 관객마저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이처럼 딸을 사랑하는 엄마 장서희와 합을 맞춰
(뉴스폼)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시카고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틱 페스트, 취리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을 받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향한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판타스틱 페스트(9/21~9/28)를 비롯해 19회 취리히 영화제(9/28~10/8), 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10/11~10/22)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판타스틱 페스트와 취리히 영화제는 엄태화 감독이 참석을 확정하며, 글로벌 관객들과 특별한
(뉴스폼)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보통의 가족' 이 9월 14일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에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가 참석하여 글로벌 영화 팬들의 열띤 관심에 미소와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배우 설경구와 장동건은 훤칠한 수트 핏으로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배우 김희애와 수현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매력을 뽐내 행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 가운데, 극장의 3,540석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더 실감케 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의 첫 공식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들의 기립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사의
(뉴스폼) 올해 최고의 장르 영화로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9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1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잠'은 '범죄도시3', '밀수' 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 돌파까지 이뤄내는 등 9월 극장가 흥행 선두주자의 위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성취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잠'의 독보적인 흥행 행보는 일찌감치 예견되어 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은 것에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근 10년간 본 영화
(뉴스폼) 2023년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세계 다수의 국제 영화제를 겨냥한 최야성 회장의 기획 의도와 맞닿으며 모든 영화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제작되는 한국영화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이런 여세를 몰아 최근 해외 배급사와 해외 배급 계약도 체결 했다. 해외 배급사는 금년 부산영화제 부산ACFM, 도쿄영화제 도쿄TIFFCOM, 싱가폴ATF, 내년 2월베를린영화제 필름마켓 등에 참가하여 이 영화를 선 판매 한 후 한국은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뉴스폼) 광명시 크로앙스 크로버옷사랑공동체에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가 지난 15일 개막했다. 영화제 첫날인 이날은 개막 인사 및 레드카펫 워킹과 라온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구혜선 감독의 '기억의 조각들' 외 2편의 단편영화를, 2부에서는 스탠리 도넌 감독의 '화니페이스'를 관람하고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고 고물가와 고금리의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권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며 “크로앙스가 광명사거리역의 랜드마크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외에도 포스트잇에 관람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씨네 포스트잇 이벤트와 영화 관련 도서, 엽서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크로앙스를 방문한 고객과 소상공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는 크로버옷사랑공동체가 2023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의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대상자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17일까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