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2024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한국 의원은 지난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부서와 기관의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안일한 집행부의 업무추진, 조례에 명시된 사업 미추진 등 문제점을 지적한 후 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관광분야의 뒤처져있는 정책ㆍ예산ㆍ집행부의 역할을 지적하고 경기도 관광정책 발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소통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질책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부처간 칸막이 행정을 타파한 의료관광산업, 31개 시ㆍ군의 특색있는 문화발전 방향 설정, 외국인 주민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등 문화ㆍ체육ㆍ관광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제안을 한 바 있다. 이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 힘, 고양8)은 12일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소재 안곡고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먼저 인사, 더 고운말, 서로 배려’ 고양인성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효순 고양교육장을 비롯한 고양교육지원청 간부직원과 안곡고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이택수 도의원은 “경기도 관내 학교에서 올해 발생한 학교폭력심의 건수 가운데 언어폭력이 신체폭력을 앞섰다”며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언어순화운동 조례가 있음에도 일선 학교에서 언어순화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을 지적했는데 고양인성캠페인은 학폭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폭력 심의에서 언어폭력이 39%로 신체폭력 17%를 크게 앞질러 지난 9일부터 2주간 관내 모든 학교에서 인사와 고운말, 배려를 강조하는 고양인성1ㆍ2ㆍ3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국민이 승리했습니다.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습니다.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되살리기 위한 국민의 피 끓는 외침에 국회가 화답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또 다른 한 획을 그은 뜻깊은 날이 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고, 국민이 거대한 권력과 맞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에 대한 인용을 머뭇거리지 말고 신속하게 진행해 대통령 직무 정지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국민과 역사의 심판이 끝난 윤석열에 대한 단죄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판결 전이라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짓밟은 내란 행위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과하고 하루라도 빨리 퇴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사 결과에 따른 처벌도 달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시는 대한민국에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번 내란 행위에 적극 가담하거나 관련된 자들에 대한 처벌도 엄
(뉴스폼) 이상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2월 1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경기도 홍보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경기도의회 의원은 본예산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지난 추경에서 삭감된 사업이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형태로 재편성된 사례를 거론하며 의회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작년 추경에서 감액 또는 삭감된 사업이 출연금에 포함된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해 확인하라"며 기획조정실의 철저한 검토를 요구했다. 특히, 미래성장산업국의 예산 증액과 관련하여 "14억 원이 증액되면서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운영 출연금으로 10억 원, AI 대기오염 감지 라이더 운영사업으로 4억 원이 편성됐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추경에서 삭감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G-크리에이터 사업이 본예산에서 경기관광콘텐츠 활성화 사업으로 다시 편성된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은 편성 방식은 의회를 기만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기획조정실이 이러한 상황을
(뉴스폼) 이상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2월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 본예산 심사에서 홍보기획관과 대변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홍보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홍보기획관을 향해 “경기도 상징물조차 내부에서 제대로 홍보되지 않고 있다”며, 내부 구성원들부터 경기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홍보매체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며, 보다 부드럽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메시지와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수단을 더욱 다양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홍보기획관은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부 게시물이 4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도민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상원 의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과 참여를 유도할 수
(뉴스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수여하는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행정대상 최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 지방의회 최초로 도지사·교육감 비서실 및 정무라인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실시 △ 상임위원회 증설 및 도·교육청 예산결산위원회 분리 △ 조례규칙심사·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구성 등 의회 위상강화와 선진 운영 시스템 구축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최근 △현업 직원 정담회 개최 △카드뉴스 발행 △카카오톡 채널 개설 등으로 적극적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님들과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의회운영위는 앞으로도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과 혁신적인 행정을 보인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24 ICT 성과공유 및 기술교류 전시회’에서 ICT 산업의 중요성과 기술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전시회는 경기도 내 ICT 기반 창업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공간입주 등의 지원을 통해 이룬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자와 전문가 간 협력 기회를 넓히는 자리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전시회는 ICT 기반 창업기업들이 이룬 혁신적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자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 기술 혁신이 이 자리를 통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도내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전시회가 단순히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아야 한다”며, “마케팅과 판로 개척까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영민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경기남부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노력 △교통요금 조정 지연 문제 해결 요구 △명확한 국제공항 신설 계획 설정으로 도민 신뢰 회복 촉구 △RE100 추진 현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 △예산의 올바른 사용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책 집행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는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이 돋보였다. 김영민 의원은 경기도 내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대여금 체불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설현장에서의 체불 문제는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경기남부 국제공항 신설과 관련해 "명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교통·건설 분야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며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방도 건설 사업 및 교통 대책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 △농촌 맞춤형 교통 모델 제시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홍보 강화 △화물차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 대책 촉구 △경기국제공항 추진 과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지역 여론 수렴 강조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의 장기 지연 해결 촉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명숙 의원은 지방도와 국지도 건설 사업의 장기적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교통 인프라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농촌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형 맞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이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 경제와 노동 분야의 주요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 경기도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성과 점검 △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 △ 경기도 지역화폐의 실효성 평가와 개선 방안 제안 등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며,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규정 개선을 이끌어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