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성남시의회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의회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본 체험에서는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사봉 및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 장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실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및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게 된다. 또한 2층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과 성남시의회의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으로 견학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의회와 더욱 더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회체험은 매주 두 차례(화요일 10시, 목요일 14시)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15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하고 있는 시몬스침대를 기업체 벤치마킹을 위한 첫 방문지로 선정하고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시몬스 침대 본사의 현장 관계자과 소통으로 다양한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여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이천시의회의 소통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지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시몬스 침대는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파머스 마켓,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난연 매트리스 출시와 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본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운영하여 이천시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모아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와 이천시의원들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정책, ‘Made in Icheon’ 브랜드의 창의적인 홍보 마케팅,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 등 지역 사회를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7월 16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188차 화성경제인 포럼에 참석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경기 FTA 통상진흥센터장, 화성산업진흥원 본부장 등 내·외빈 약 2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첫 일정을 화성경제인 포럼 참석으로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는 25분의 의원님들과 협력해 경제인 여러분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경제인 포럼은 화성상공회의소에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여는 명사 초청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188번째 행사이며, 기업인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첫 임시회를 열었다. 16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택과 집중’전략 행정당부 1.대규모 꽃 단지 조성 2. 주요 역점 사업에 과감한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의회, 발로 뛰는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용인특례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인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는 의회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용인특례시의 비전을 완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소통과 협력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성장 동력 발굴하겠다. 둘째, 지방의회의 독립성·자율성 확보와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겠다. 셋째, 집행부에 대한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추구하는 합리적 행정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안 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앞으로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지난 의정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의정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데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
(뉴스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공무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2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공무직 노조 사무실과 환경미화원 작업 현장을 찾았다. 첫째 날인 지난 12일, 조성대 의장은 별내동에 위치한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경기지역지부 남양주시지회에 방문해 정지매 남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공무직 노조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조 의장은 공무직 노조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복지향상, 인권 및 사생활 보호 등 공무직의 직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15일에는 남양주시 삼패동의 거리청소 작업현장을 찾아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 속에서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함께 삼패동의 도로변을 청소하며,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차량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장비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조성대 의장은“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신 공무직 직원분들의 노고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7월 15일 제9대 후반기 의회 첫 안건으로 권봉수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을 제338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결정지을 ‘경계지명(서울-경기)제정안’이 7월 18일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임에 따라,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로 명명되기를 바라는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권봉수 의원 등 8명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이날 공동발의한 구리시의원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건의문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하고자 임시회가 끝나는 즉시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여 국토지리정보원으로 이동했다. 건의문안을 대표발의한 권봉수 의원은“이번 건의문을 통해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이 구리대교로 명명되기를 바라는 구리시민의 마음이 국가지명위원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신동화 의장은“구리시민의 염원이 담긴 중요한 사항을 후반기 첫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하게 된 일과 상정된 첫 안건이 시의원 모두가 공동발의한 것은 참으로 의미가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구리시민의 권리와 구리시의 발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과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들에게 당선 소감을 전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김연균 의장은 “13명의 의원과 함께 시민, 집행부와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표명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충고를 부탁했다. 이어 권안나 부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고, 김현채 운영위원장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와 협치하면서도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의회의 순기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의회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다음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해 기관의 운영 현황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서는 관내 유관기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아동주거빈곤 지원정책 연구회’(대표 한지숙 의원)가 지난 11일 정왕본동에 위치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이주배경아동들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논의와 더불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시흥시 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정왕본동은 다문화 및 이주배경아동이 1천 2백 명으로 추정되며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특히, 이주배경아동이 기초학습능력 부진으로 인한 높은 학업중단율과 정서적불안감 등으로 성장과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규 교육과정을 접하기 전 아동들에 대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시흥시와 운영협약 체결을 통해 2021년 4월 개소하였으며, 다문화사회의 모든 어린이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지원, 권리옹호, 지역사회 협력, 교육지원 및 심리치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지숙 의원은 “아동들을 위해 놀이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검토하겠으며,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시의 숨은 재산을 발굴한 유공 공무원인 회계과 재산관리팀 안성재 주무관과 이경미 주무관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만 4,000필지의 시유재산 전수조사를 통해 토지대장과 등기부 자료를 일일이 대조했고 이 과정에서 1990년대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성남시로 무상귀속 되어야 할 토지 중 일부 필지가 중앙부처와 LH 소유권으로 존치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회계과 재산관리팀 안성재 주무관과 이경미 주무관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해 기록관리시스템과 기록물 서고에 보존하고 있던 당시 서류를 찾아 사업시행자 LH가 시행했던 등기 촉탁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법원 등기소, LH 등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소유권을 성남시로 귀속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수십 년 동안 숨어있던 공유재산을 발굴할 수 있었던 것은 담당 공무원들이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결과”라며“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표창 수여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