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남양주시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9대 후반기 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과 양당 대표가 참석했다. 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조성대 의장과 의원들은 주광덕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오후에는 첫 현장 행보로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온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인분들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성대 의장은 첫 공식 일정을 마치며“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 선거의 건 ▲부의장 선거의 건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유진선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이창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자치행정위원장은 김진석 의원(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은 김상수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국민의힘), 경제환경위원장은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 도시건설위원장은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은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유진선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언제나 시민 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의회, 소통과 협력으로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있는 의회,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품격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드는 데
(뉴스폼) 파주시의회가 1일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15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지난 2년간 의정을 순조로이 이끌어 주셨던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동료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주시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면서도 협치를 통해 파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48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대성 의원, 부의장에 이익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 자치행정위원장에 박신성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이혜정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진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후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전반기 2년의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8대 파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 복리 증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뤄 더 새롭게 도약하는 파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범한 이후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을 구현하는 혁신 의회 제8대 전반기의회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진정으로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힘썼다. 개원 이래 제247회 제1차 정례회까지 5번의 정례회와 11번의 임시회를 개최하여 총 212일간의 회기동안 총 49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정조례 129건 ▲개정조례 170건 ▲폐지조례 4건이다. 이중 의원발의로 제정하거나 개정한 조례는 185건으로 전체 조례안 302건 중 61.255%에 해당해 제8대 의원들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음을
(뉴스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일 아침 평택호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강정구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마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참배를 마친 강정구 의장은 “현재 우리 의회에는 시민 여러분의 요구사항과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서둘러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여 민생 해결과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신임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뉴스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광주 통합시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09년 통합시 추진이 시도된 지 15년 만에 다시 통합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덕수 의장은 “지방소멸의 문제는 지방 소도시에 국한되지 않는 문제”라며 통합에 착안한 이유를 밝혔다. 광역시급으로의 발전으로 ▲인구문제 해결 ▲혁신과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남시는 지속되는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정연구원에서 내놓은 자료(줄어드는 인구, 늙어가는 도시(2023), 김희주 연구위원)에 따르면, 성남시 인구는 2010년 99만 6,524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여 2023년 8월 기준 총 인구는 91만 8,077명으로 가파른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인구 유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4차산업을 선도할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지확보도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성남시는 제1, 2 판교테크노밸리 성공에 힘입어 금토동 일대에 제3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뉴스폼) 7월 1일 박두형 의장(국민의 힘)을 필두로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회가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핵심기조로 내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두형 의장은 취임사에서 “전반기 동안 소원했던 의원 간 관계 회복”을 강조하며, “친목 도모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전에 연연하지 않고 여주시 발전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여주시의회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 위해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피력했다.
(뉴스폼) 하남시의회가 1일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의회에 따르면 신임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창우동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을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렸다. 이어 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 개원식’에는 금광연 의장, 정병용 부의장, 전·현직 의장단과 의원 및 하남시 의정동우회 회원, 언론인,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시작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전반기 의장단의 지난 2년간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바람 등 환담을 나누면서 새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의원들은 “임기 후반기가 아니라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기 첫날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는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로 시민의 뜻을 한결같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9대 하남시의회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출범해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난 2년 동안
(뉴스폼) 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허경행 의원, 부의장으로 박상영 의원이 선출됐다. 광주시의회는 1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는 허경행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으로는 박상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이어진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최서윤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오현주 의원, 도시환경위원장 조예란 의원이 맡게 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허경행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1만 광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광주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의회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상영 의원은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과 화합하고 존중하며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제9대 광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세일·정미영·김지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반기 의정활동에 관한 소회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을 의결했다.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 213건의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이 포함됐다. 대표 지적 사항으로 ▲자치행정위원회는 시 재정 확충을 위해 부서들과 적극 협력하고 운영자금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는 가능정수장 염소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매뉴얼을 상시 숙지해 추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조세일 위원장, 권안나 부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정진호 위원)는 결산 승인안 심사 중 집행잔액이 발생한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에 감액하고 기타 용역 및 공사 예산은 당해연도에 최대한 집행되도록 편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