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남양주시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 및 15대 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박병삼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과 대회 참가선수 및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은 △개식통고 △31개 클럽 입장식 △개회선언 △취임사 및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종료 후 배드민턴 대회가 이어졌다. 조성대 의장은“박병삼 협회장님께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드민턴 대통령과 같은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남양주배드민턴협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며, “남양주시의회 21명의 시의원님들도 집행부와 함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시설과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의장은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이 바로 건강한 남양주를 만드는 밑거름이며, 아울러 남양주배드
(뉴스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5일 화도읍 오월컨벤션 뷔페에서 열린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과 협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인준서 수여 △선임패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케이크 컷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태권도협회 강신관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회장님은 제가 작년 하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남양주시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하는 등 의회와 직접 소통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이어“바른정신을 키우고 함양하는 태권도야말로 대한민국에서 계승하고 널리 알려야 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적 가치 중 하나”라며, “남양주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우리 태권도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4월 5일, 황구지천 및 고색뉴지엄 일원에서 열린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권선구와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지역 홍보·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EM 흙공 만들기 체험존, 이색 자전거 체험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정성껏 축제를 준비한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플리마켓과 친환경 캠페인,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보건의료인 등이 참석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수원의 네 개 구가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 현장 최전선에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헌신해 주신 보건의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수원특례시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시민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가 의왕시와 대행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운영 및 관리 중인 월암동에 있는 ‘의왕시 공영차고지’ 현장점검 결과 관리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지난 1일과 4일 의왕도시공사가 관리책임이 있는 월암공영차고지를 현장 방문해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월암공영차고지는 노면 보수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포트홀이 발생하고 관리 소홀과 부실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또한 “월암공영차고지 건물 내 3층 여자화장실과 샤워장은 도어락을 설치하고 입주한 버스회사에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는 등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만 독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불합리한 운영을 개선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한 의원은 “도시공사 직원 차들의 주차로 인해 버스의 회차 공간이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아 기사들의 불편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영차고지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 교통레저처, 교통시설팀은 개선할
(뉴스폼) 양주시의회는 3일,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제116차 정례회의를 양주시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운남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 8개 시·군의회 의장과 양주시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윤창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증원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한다”며 “이번 정례회의가 경기북부를 수도권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첫 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양주시의회는 지난달 ‘표의 등가성 실현을 위한 경기도 및 양주시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현재,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기초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방식은 주민 대표성과 투표 가치의 평등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약 1,370만 명(전국의 27%)이 거주하고 있지만 기초의원 정수는 463명으로 전국의 15%에 불과하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기초의원 최소 정수는 7인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도 의원 수는 일정 수준 이하로
(뉴스폼)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4월 3일 양주시의회 의정협의회실에서 제11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운남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번 정례회의 개최지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다. 제116차 정례회의에서는 제115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및 지난 3월 24일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위문 결과 등을 보고 한 후, 2개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북부권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포천시 위문이 피해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북부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뉴스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직무대행 수석부회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가 4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하여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달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진선 수석부회장은 "이번 위로금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처우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로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는 제19회를 맞았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위기의 순간마다 사회를 지탱해 온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많은 이웃들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업무의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광명시의회가 2024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4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은 제292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안성환·이형덕·김정미 의원을 비롯해 곽수만·김진용·노기원·권희용·박성희·강문섭 등 민간위원 6명이다. 이들은 오는 23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광명시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 명시 및 사고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의 결산 등 분야별 자료를 검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난 1년간 예산이 당초 목적에 따라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 예산 집행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지석 의장은 “결산검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예산 운용이 시민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