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5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광암동과 탑동동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약 45.9ha에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한다. 또한, 4월 말까지 소나무류 감염목과 고사목 약 595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동두천시 경계에 매년 지속적으로 예방나무 주사 및 감염목 제거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관내 소나무류의 시료 채취 및 검경을 통해 감염목을 선별하고, 소나무류 군락지 외에도 단목이 자라는 구역에 예방나무 주사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두천 시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
(뉴스폼) 동두천시는 시민이 운행하는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보상책을 지급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 또는 승합차를 소유한 동두천시 시민이다. 법인 소유의 차량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은 참여가 제한된다. 올해 동두천시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동안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보상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감축 실적 산정 기준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경제적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해당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여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문화를
(뉴스폼) 동두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유해야생동물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월 2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서 직접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농업인, 임업인이다. 지원시설은 철선 울타리, 전기 목책기 등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시설이며, 설치비의 60%(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도 병행하여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 희망 농가는 동두천시청 환경보호과로 기한 내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이달 24일까지 참신한 안목으로 고양시정의 발전을 이끌‘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단체로 고양시정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주로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제보 △시정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 △시에서 부여하는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을 수행하며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 행복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100명을 모집하며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고양시민으로서 시정에 참여하고 싶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에서 ‘고양시 시정모니터’로 단체명이 변경돼 제12기부터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고양소식'새소식)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시민들의 의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포럼에 참석해 일산 광역 교통현황과 미래 교통에 대한 기조발제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1기 신도시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방향 및 전략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현재 108만 인구를 넘어서 2035년에는 126만명 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 방송영상밸리, 테크노밸리 등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인구 유입과 통행량 증가를 고려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충분한 기반시설과 다양한 교통수단 도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포럼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발맞춰 개발 계획을 반영한 광역교통망 구상안을 제시했다. 또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광역 차원의 개선 대책 마련이 절실한 점을 강조하며, 고양~양재 간 지하고속도로를 현천 분기점에서 이산포IC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대로라면 고양에서 강남까지 30분대로 통행이 가능하고,
(뉴스폼)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 및 세탁 요령 강의와 함께 맞춤형 생활 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는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발굴을 통해 향후 진행될 건강 돌봄 프로그램, 금융 안전 교육, 식생활 개선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인 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동두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등본을 문자로 전송하거나 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뉴스폼)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9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전 직원(공무원·공무직·비정규직) 및 공공기관·출자 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6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실적 검증과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이어 직원 온라인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농가의 농업인력 인건비 부담을 완화한 농업정책과 권희정·홍우표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과 연천율무 활성화를 추진한 경제교통과 오동출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경기 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센터 연천군 유치를 추진한 미래전략담당관 이혜승 주무관, 옥상 방수목적 비가림시설 건축 인허가 기준을 마련한 건축과 김남희 팀장, 국민기초수급자 국민연금 미지급분 확인 및 청구 조치한 전곡읍 주영진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혁신은 연천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한 정보전달체계를 개선한 미디어콘텐츠과 윤여룡 팀장, 불용농기계 공
(뉴스폼) 연천군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이 경험하는 문화적 이질감을 완화하고, 사회적 차별과 소외를 해소함으로써 외국인 주민 친화적 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전환, 편견 해소를 위해 연천군민에게 맞춤형 문화다양성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영·유아기, 아동·청소년기, 교사 및 유관기관 종사자, 조부모, 일반인 및 공공기관, 그리고 연천군 모든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월부터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4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 강사들이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화 이해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2025년 찾아가는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을 통해 연천군의 모든 지역주민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로 안정적인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월 5일 고산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융합단지 ▲디자인도서관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부지조성공사 완공에 따른 시설물 점검과, 올해 착공을 앞둔 디자인도서관 및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 사업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부분 준공을 완료했으며, 3월 최종 준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관광시설용지 및 상업용지 등의 부지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산 잔돌문화공원 내에 조성되는 디자인도서관은 이달 중 실제 착공 예정으로, ‘상상을 디자인하다’, ‘일상을 디자인하다’, ‘도시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가치를 담은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기존의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과 함께 의정부시가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산지구 내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전국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뉴스폼)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동(洞)방문 리(RE)턴즈 –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방문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의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차담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동(洞)방문 리(RE)턴즈-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에 걸맞게 작년에 제기된 건의사항의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첫 방문한 삼송1·2동에서는 멱 감고 발 담그는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하게 될 창릉천 산책로에 묘목을 식재하는 것과 관련해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고민했으며,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오는 6일 화전동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건의사항을 직접 세심하게 챙기고 관리하겠다.”라며“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