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前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조성문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는 홍보미래담당관 이병희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지방세 발전 유공 장관 표창 및 자치법규 발전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선행 도민 및 산림 보호 분야 유공 시민에게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등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동두천 록 페스티벌로 1억 5천만 원의 도비 보조금을 확보한 것,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에서 3·1 만세운동과 동두천 영상 콘텐츠 사업이 선정된 것 등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차민규, 김윤지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두천시 빙상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고,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뉴스폼) 파주시는 ‘청렴 도시 파주’를 위해 4일 접견실에서 청렴도 향상 추진평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기관장의 반부패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내실 있는 청렴시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파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소·본부장, 감사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파주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보고와 2025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국별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과제 도출, 청렴도 제고 방안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받는 반부패 청렴파주 실현’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일상 속 청렴 실천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연고주의(특혜 제공) 관행 근절 ▲존중·공감·소통하는 청렴문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위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직원 설문조사를 통한 내부청렴도 취약분야 파악, 전 직원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 강화, 엠제트(MZ)세대 소통 창구 다각화를 위한 청렴청원제 및 새로고침 청렴동아리 운영, 시민 청렴소통 창구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등의 31개
(뉴스폼) 파주시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파주시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상엽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양측은 직원 개개인의 청렴이 곧 파주시 전체의 청렴도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으로 시 공공성 제고 ▲부패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 및 부패예방 협력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공감할 수 있는 청렴평가제도 논의 ▲내부고발자 보호 및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표명하고, 노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과 공동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엽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와 노조와의 상
(뉴스폼)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달,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 꿈나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눔 꿈나무 챌린지’는 나눔문화 조기 정착과 기부의 생활화를 목표로, 나눔 캐릭터인 ‘열매둥이’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나눔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월, ‘나눔 꿈나무 챌린지’에는 △시립도촌어린이집 △키즈빌어린이집 △충일어린이집 등 3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나눔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과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진행되는 ‘
(뉴스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성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월 28일 조안면 대가농원에서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구루몽과 함께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10여 명과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김종철 구루몽 대표와 함께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 프로그램도 운영해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강미정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길 원장은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와 구루몽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이용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는 약 18년간 꾸준히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
(뉴스폼) 남양주시는 반려동물 정책 홍보와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축된 홈페이지는 △센터 소개 △입양 안내 △교육 신청 △자원봉사 등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호 중 동물의 건강 상태 △사회성 △활동성 등 주요 특징 △유튜브 영상 등을 제공하며, 입양 후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소통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로써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쉽고 편리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해당 홈페이지를, 기존 시청 대표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해 웹서비스 속도·안정성·보안성을 높였으며, 물리적 서버 장비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홈페이지는 주요 포털에서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검색하거나, 시청 대표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주요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시 관계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수시 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자치단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200억 원 이상일 경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고양시 전역에 교통·도시운영 분야의 8개 스마트서비스가 제공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40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북부 유일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업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폴 및 미디어월 ▲데이터허브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등 8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데이터허브·자율주행 등 중앙정부의 핵심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해 거점형 스마트시티의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이번 총회는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점검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과 송경덕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총회가 끝난 후 ‘기(氣)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송경덕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든든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뉴스폼)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올빼미 활동, 순찰 용역의 공백 기간에 민관 감시단을 운영해 빈틈없는 성매수 행위 근절 환경을 조성해 2025년을 성매매집결지 폐쇄 원년으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민관 감시단은 집결지 거점시설 일원에서 이달 4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 19:00~22:00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민관 감시단은 시민단체와 공무원으로 운영되며, 간접적·심리적 성매수 압박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민관 감시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을 보호하기 위해 참여 시민단체에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종합보험 가입을 추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생업에도 불구하고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목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활동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올해를 성매매집결지 폐쇄 원년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3월 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성매매집결지 거점시설에서 여행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길 교육은 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로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평등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교육으로, 2023년 3월 7일 시작되어 2024년까지 총 56회에 걸쳐 3,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파주시는 작년 집결지 내 거점시설을 매입·리모델링해 새로운 교육 장소로 활용하는 한편, 해당 시설에 반(反)성매매 교육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전시관을 조성해 여행길 교육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가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기존에 시행해 왔던 반(反)성매매 교육 등 각종 캠페인을 한층 더 강화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나아가 10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집결지 폐쇄에 시민 여러분이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거점시설 인근에 4월경 전람회장 및 임시사무실을 조성해, 각종 반(反)성매매 활동을 통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