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환경해설가와 환경 리더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생태모니터링 방법, 효과적인 교수학습법, 강사의 기본 윤리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실습과 이론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교육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리시는 현재 11명의 전문 환경해설가들이 다양한 대상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환경교육은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이라는 중요한 유산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양주시가 4일 오전 관내 장흥면에서 조양중학교를 연결하는 통학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기존 장흥면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의정부시나 고양시 소재 중학교로 진학해야 했으나 올해 학구 조정이 이뤄짐에 따라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조양중학교가 새로운 선택지로 추가됐다. 이에, 시는 통학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시는 ‘농촌지역 거점학교 육성’을 위한 교통 지원의 대책으로 ‘통학 보조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통학 보조원’은 국지도 39호선 터널이 완공되기 전까지 통학버스에 동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학구 조정을 통해 장흥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통학버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님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폼) 동두천시는 ‘2025년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사업’ 추진을 위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지역화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에서 18세 여성 청소년이다. 여성가족부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금’ 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연 1회 신청으로 최대 168,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와 같이 경기민원24 사이트에서 2025년 4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온라인 신청을 놓쳤을 경우 2025년 7월 3일부터 2025년 8월 1일까지 하반기 2차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3월 4일부터 2025년 1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지급받은 경기지역화폐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못한 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 소멸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폼) 경기도농아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동두천컨벤션웨딩홀 뷔페에서 김정이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의원, 경기도농아인협회 관계자 및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장 및 농아인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임 지회장의 취임과 함께 동두천시 농아인협회가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정이 신임 지회장은 “동두천시 농아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농아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좋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임 지회장님은 오랜 기간 동두천시지회에서 활동하며 농아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라며 “오는 10월 동두천에서 열리는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 경연대회’가 농인과 청인이 함께 소통하고, 수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아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앞으로도 농아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시의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2024년 한 해 동안 적립된 기금으로,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5,793만 원과 공무원 복지 카드 등 1,687만 원을 합친 총 7,480만 원이다.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협약을 맺고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 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 금액의 0.1∼1.0%를 NH농협은행이 포인트로 적립해 동두천시에 지원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애향 장학금 등으로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며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025년도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6개월간이다. 입학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 중 개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보유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서류 접수 후 1개월 이내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동두천시는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 12월 1일에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1년 첫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5년째 지원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된 기관은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받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평생교육 관련 기관 또는 단체 등이며, 지속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한 시설이어야 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 2개소에 각 550만 원 내외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원 항목에는 강사료, 재료비, 홍보비 등이 포함되며, 선정된 기관은 최소 2개 이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분야로는 디지털 역량교육, 직업능력 향상 교육, 성인 진로 개발 역량 향상 교육, 문화예술 교육 등이 있다. 신청 접수는 10일부터 24일까지
(뉴스폼)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장, 단체장,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하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3.1절의 뜨거운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함천우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재현했다. 한편, 이날 연로하신 독립 유공자 유가족을 위해 교통봉사대가 행사장 도착부터 귀가까지 차량을 지원하는 예우를 보이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해이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더 가슴 깊이 다가온다.”라며, “선조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뜻을 이어받아 힘차게 비상할 것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노은 김규식 선생의 후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이 오찬을 함께하며,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뉴스폼) 양주시가 최근 시민 단체인 ‘양주시민회(회장 최인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최인석 회장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양주시민회’가 자체 성금 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인석 회장은 “앞으로도 양주시민회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회의 소중한 기부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고향, 관계가 깊은 지역 또는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 기부하고 기부자에게는 그만큼 세금 감면(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혹은 농협은행 직접 방문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3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 사진을 전시해,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현재의 시련을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3‧1운동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을 추진해 명예 선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