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신청자의 여행 계획을 ‘톡’파원이 미리 검증해 주는 새 코너 ‘톡파원 GO’가 첫 공개된다. ‘톡’파원들은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부터 고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오스티아까지 곳곳을 누비며 여행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베트남 푸꾸옥으로 3대가 가족 여행을 떠난다는 첫 번째 신청자를 위해 출동한 베트남 ‘톡’파원은 리조트부터 식당, 여행지 등 곳곳을 둘러보며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신청자가 선정한 여행지인 푸꾸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5개 목록 중 2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약 2배 증가했다고 해 이번 랜선 여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에 베트남 ‘톡’파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사파리 ‘빈펄 사파리’를 방문해 다양한 동물들과 먹이 주기 체험으로 흥미를 돋운다. 또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로컬 찐 맛집과 낭만 가득한 야시장의 먹거리, 침샘을 자극하는 가정식을 고루 체험하며 신청자를 위한 푸꾸옥 여행 점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 ‘톡’파원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하철로 약 1시간 10분
(뉴스폼)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첫 여행부터 유쾌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7.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상 미션에서 승리한 맏형 김종민이 조식에 푹 빠져 신선놀음하는 사이, 패자팀은 맷돌로 간 콩물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계곡에서 처절하게 펼쳐진 인물퀴즈를 통해 묵은지 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식사에 나섰다. '1박 2일'에 합류한 후 첫 식사를 하게 된 조세호와 이준은 꿀맛 같은 점심밥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존 멤버들 역시 오디오 공백이 생긴 줄도 모른 채 무아지경으로 식사를 즐겼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게임 '릴레이 액션 일기'를 진행했다. 서둘러 각자의 파트를 나눈 후 도전을 시작한 '1박 2일' 팀은 생각보다 어려운 미션에 실패를 반복했다. 특히 물 담은 수영모를 씌워야
(뉴스폼) 배우 손병호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S)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등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성식 감독의 신작이자,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높이는 작품. 무엇보다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손병호가 가세해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손병호는 왕의 외조부이자 영의정인 ‘김봉인’ 역을 맡았다. 선왕의 죽음 이후 조선의 개혁을 꿈꾸는 왕 이성(김지훈 분)의 곁에서 든든한 정치적 후원자가 되준 인물. 노련한 정치가인 김봉인은 쉽사리 자신의 속을 내보이지 않는다. 드라마 ‘킹더랜드’ ‘청춘월담’ ‘장미맨션’ ‘암행어사’ ‘허쉬’, 영화 ‘화사한 그녀’ 등 다양한 작품
(뉴스폼) 배우 최덕문이 SBS 토일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울게 만들었다. 최덕문은 지난 23일 방송된 ‘굿파트너’ 8회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애틋한 사연을 가진 인물 박지환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아들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 이혼 소송 중인 박지환은 애끓는 부성애를 절절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노련한 완급 조절이 더해진 연기가 명품배우로 평가 받는 최덕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극 중 박지환은 1년 간 이어진 양육권 소송 중 전 아내로부터 아들 박서진(윤상현 분)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들만 바라보며 힘든 이혼 소송을 견뎌왔던 박지환은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방황도 잠시, 박지환은 오직 박서진만을 위해 모든 것으로 포기하기로 결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전 아내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하며 “서진이한테 평생 비밀로 해달라”고 눈물로 간청했다. 아들에게 헌신적이기만 했던 박지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자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눈물샘을 자극한 최덕문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연기로 찢
(뉴스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아나운서 강수정이 난임부부와 유아 납치사건을 다룬 '사건수첩-마더'에 출격했다. 26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이 '탐비'를 위해 홍콩에서부터 '탐비'를 찾았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태교도 추리 소설로 했다"며 추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여 '유촉나' VS '촉수정'의 '추리 빅 매치'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사건수첩에서는 눈앞에서 아기를 납치당한 어린 엄마가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홍콩탐정(?)' 강수정은 "내연녀가 이혼 협박을 위해 아이를 납치한 것 아니냐"며 추리력을 빛냈다. 이어 "제민이가 따로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불안하다. 화장실 밖에서 '제민아, 잘하고 있어?'라고 한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영상 속 시험관 시술 소재에 "시험관 시술이 엄마 배에서 태어나는 건 아니죠?"라며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수정은 "미쳤어요? 아무 말이나 막 뱉는 거에요?"라며 타박하는 가운데, 데프콘은 "시험관에서 자라나는 줄 알았다"고 밀어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데프콘은 "사실 납치범의 아이였던 거다. '대리모 계약이었다'
(뉴스폼)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에게 상상을 초월한 제안을 한다. 오늘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주인공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사랑에 서툰 복규현(이상이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 관계를 그리며 이색적인 ‘마라맛’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편의점에서 마주한 해영과 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기질적으로 계산력을 갖고 태어나 손익 분기점을 중요시하는 해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편의점 앞에서 혼술을 즐기고 있다. 죽어도 손해 보기 싫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술기운이 오를 대로 오른 해영은 유독 자신에게 으르렁대는 편의점 알바생 지욱을 찾아간다. 지욱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손님’ 해
(뉴스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골인을 향해 직진 중인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만남에서 ‘살얼음판’을 걷는다. 26일(월) ‘조선의 사랑꾼’은 본 방송에 앞서 드디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마주 앉은 심현섭의 모습을 선공개 영상으로 선보였다. 그토록 고대하던 만남이었지만, 네 사람 사이에는 침묵만이 흘렀다. 결국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딸을 보며 “그런데...목에 흉터가 있네?”라고 말을 걸어 조용하던 분위기를 깼다. 이에 여자친구는 “고데기에 데었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심현섭은 “잠깐만...나한테 데었다고?”라며 농담을 던지기 시작했다. 심현섭이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는 상황이 계속되자, 마침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크흠...”이라고 헛기침을 하며 입을 떼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바쁜 건 없는데...차근차근 밟아가지. 뭐 그리 급하다고...”라고 묵직한 몇 마디를 건넸다. 이에 심현섭은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여자친구 또한 아버지의 눈치만 보며 입을 다물었다.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 속에서, 과연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인사 자리가 어떻게 마무
(뉴스폼)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와 이수경의 ‘썸남’들이 여배우 여자친구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27일(화)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되어 서로를 알아간다. 그리고 오윤아와 이수경은 각자의 짝꿍들과 함께 더블데이트에 나선다. 이때 오윤아는 “여친이 배우인데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호선은 “키스신은 그렇다 치는데 베드신은…”이라며 말을 아꼈다. 오윤아는 “감정이 오가는 게 아니라 연기다”라며 설명했고, 이수경도 “너무 좋은 감독님과 좋은 작품이라 영화제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강호선은 “왜 꼭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을 것 같다”라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강호선은 “저는 아마 오늘 결정 못 할 것 같다. 한 일주일 걸릴 것 같다”며 사뭇 진지하게 고민했다. 오윤아는 “유교 보이다”라며 웃음이 빵 터졌지만, 강호선은 “저는 진짜 집요하게 물어볼 것 같다”라며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오
(뉴스폼) 데뷔 30년 차 명품 배우 이문식이 KBS 2TV ‘메소드 클럽’의 촬영 중 꾹꾹 참았던 분노로 3단 샤우팅을 폭발시킨다. 내일 26일(월)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그런데 수강생으로 찾아온 30년차 배우 이문식은 첫날부터 분노하며 자리를 떠났다고 전해져 대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끈다. 이문식은 연극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마파도'1,2,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구타유발자들'등 수많은 코미디와 장르물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받은 명품 배우. 그는 하루종일 엉터리 수업을 들으며 참을 인자를 손에 새기고 분노를 참던 중, 마침내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분노를 터뜨리고 말았다는 후문. 사건의 발단은 이문식이 휴가나온 아들을 위해 오픈런부터 두 시간 가까이 줄서서 겨우
(뉴스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혁의 첫 단독 콘서트의 날이 밝는다. 26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장으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원혁의 단독 콘서트 당일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원혁의 가족이 든든한 응원군으로 총출동했다. 원혁은 지난 방송에서 콘서트 12일을 남겨두고 900석 규모의 좌석 중 240석이 판매돼 이용식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선공개 영상에서는 공연 30분 전이 되자, 객석이 하나 둘씩 채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혁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은 원혁의 가족이 객석에 등장하자 환호성을 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연못남' 심현섭까지 객석에서 포착되자, 황보라는 "심현섭 선배님도 가셨냐"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무대 뒤에서 한껏 긴장한 원혁은 제작진의 질문에 "인원이요? 250분...? 300분은 안 될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관객 수를 추측했다. 한편, 객석에선 아내 이수민과 '사위 사랑꾼' 이용식도 긴장 속에 원혁의 등장을 기다렸다. 백스테이지에 등장한 원혁은 "오늘 오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해 드리는 게 제 목표다"라는 포부를 내세우며 무대에 올랐다. 과연 90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