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올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2>가 8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메가로돈2> 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2' 8월 15일 개봉 확정... 스틸 9종 공개 올 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영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 맨몸으로 그에 맞서는 강철 멘탈의 강철 다이버 ‘조나스’의 대결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작살만 손에 쥔 채 제트스키를 타고 ‘메가로돈’을 유인하는 ‘조나스’는 다리를 찢어 쇠줄에 걸린 ‘메가로돈’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인자강’ 그 자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전편에서 ‘수인’(리빙빙)의 딸로 출연했던 ‘메이잉’(채서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조나스’와 색다른 케
(뉴스폼) 18개국에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압도적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비' 가 ‘Team 바비’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핑크빛 스포츠카와 함께 현실 세계로 떠나고, 화려한 복장을 한 채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은 각각 ‘바비’와 ‘켄’ 그 자체가 되어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영화 속 매일같이 완벽한 하루를 보내던 두 주인공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바비'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켄’과 ‘켄’들의 싸움을 준비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도 포착돼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바비'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핑크빛 에너지로 가득 채웠던 인물은 다름 아닌 그레타 거윅 감독이었다. 핑크색 헤드폰을 사용하고, 핑크색 코디를 선보이며 ‘바비랜드’에 완벽하
(뉴스폼) CGV가 올 하반기 기대작 '밀수'를 4DX, ScreenX, 4DXScreen, IMAX 등 모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여름 성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다양한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가 돋보이는 4DX는 실감 나는 체험형 관람을 할 수 있다. 배 위 부딪히는 파도나 배의 출렁임, 흔들림 등은 모션 효과로 표현해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구현했다. 극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위기감, 주인공들의 감정 등은 섬세한 환경 효과를 통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좌, 우, 정면 등 3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ScreenX는 깊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준다. 특히, 극중 주요 배경인 바다를 ScreenX로 넓고 깊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관의 최종판이라 불리는 4DXScreen은 4DX와 ScreenX가 합쳐져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뉴스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재난 이후 살아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생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낼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을 비롯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 행동파 부녀회장 ‘금애’(김선영),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김도윤)까지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시너지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온한 공간이었던 보금자리가 대지진 이후 이 세상의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
(뉴스폼)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Rising Films International Awards)' 공모전이 7월 31일(월)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대만의 라이징필름즈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협력하는 제1회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는 국제영화시장으로 진출할 잠재성 있는 콘텐츠의 발굴을 기대하며 최종 선정작에 최대 10억원의 제작 투자금을 지원한다. 앞서 라이징필름즈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2025년까지 안정적인 한국 독립영화 제작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올해 5월 3일 체결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독립영화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해외자본을 통한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라이징필름즈와 함께하는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가 한국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이징필름즈도 라이징필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를 창설해 한국 영화계와 합작하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것으로써 대만과 한국 영화를 세계로 진출시키는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
(뉴스폼)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 아래 부산 영도와 해운대에서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바다를 다룬 작품들을 한데 모아 준비했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야생동물 영화감독 및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상 등 다수를 수상한 마크 플레처의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다. 관람객은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기 위한 패트릭의 여정과 감동적인 교감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영화의 주인공인 해양탐험가 패트릭이 직접 영화제를 방문해
(뉴스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궁 아파트 입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의 포스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존재감과 함께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의 포스터는 “우리 여기서 쫓겨나면 끝이야.”라는 ‘민성’의 대사와 “다 같이 살 방법을 찾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라는 ‘명화’의 대사가 더해져 재난 이후 생존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그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단지 안에 들어올 수 있는
(뉴스폼)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일한 청불 액션 영화 '귀공자' 가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한국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소식에 무작정 비행기를 탄 ‘마르코’가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추격전은 국내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촬영해 볼거리를 더한다. 전남 곡성의 야트막한 인가와 담장, 비좁은 골목길부터 전남 장성의 터널과 고가도로, 그리고 제주 한라산 남단의 산간지역까지 쫓고 쫓기는 공간이 쉴 새 없이 뒤바뀌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 세 개의 마을이 하나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짜릿한 골목 추격씬! 자신 앞에 홀연히 나타나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를 피해 ‘마르코’가 숨어든 골목길은 바로 전남 곡성 소재의 마을.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미로처럼 어지럽게 연결된 골목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헤맨 스탭들은 결국 하나의 마을에서 소화하기 어렵다고
(뉴스폼) 양주시는 오는 7월 28일까지 ‘2023 배리어프리영화제 인 양주’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에서 주최하고 양주시, 양주시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서 후원하며, 배리어프리 운동의 확산을 돕고 고령자,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장벽없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배리어프리란 장벽(Barrier)이라는 단어와 없음(Free)을 합친 단어로, 공모전 주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와 그 외 자유로운 주제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 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2022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특별상이 수여되며, 총 400만원 가량의 시상금 또는 시상품이 지급된다. 공모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사무국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베리어프리 영화제 인 양주’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
(뉴스폼)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제8회 수원사람들영화제 : Su-TART!’를 개최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에 선발된 9명의 시민 영화 프로그래머들이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영화제를 직접 기획했다. 이번 영화제는 청년들의 삶을 육상트랙에 비유하고,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에 이전 개관한 수원시미디어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로‘Su-TART! (수-타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시민 영화 프로그래머들이 동시대 청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3개 섹션, 총 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방황하고 고민하는 청년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스타트 라인(STARTLINE)’섹션, 지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바톤 터치(BATON PASS)’섹션, 수원에서 상영하지 않았던 작품군 중 청년의 삶을 조망할 수 있는 영화로 구성한 ‘트랙 백(TRACK BACK)’섹션으로 구성했으며, 상영 종료 후 30분간 시민 영화프로그래머와 함께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인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8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