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활이 어려워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복지 증진과 자원재활용 촉진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지원대상 및 선정 ▲선정대상자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은 저소득으로 인해 생활고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일상생활 안전과 복지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 안전과 보호장비 등의 지원으로 건강보호 및 자원재활용에 의한 지역사회 환경개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개발행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공동화되는 지역에 동물이 유실 혹은 유기되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정비구역의 유실ㆍ유기 동물의 구조에 관한 사항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에 관한 사항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여전히 우리 사회는 동물권에 대한 낮은 인식 때문에 동물의 보호, 구조 등에 소극적이다”며 “반려동물 보건소, 정비구역 내 동물의 구조, 길고양이 급식소 등 구체적인 행정행위를 통해 사전에 발생가능한 문제를 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박대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난독증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관내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난독증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계획 수립 ▲난독증 조기 발견과 검사·치료 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학습 지원 및 사회 적응 지원 ▲난독증 인식 개선 및 교육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박 의원은 “아동·청소년의 5% 정도가 난독증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초등학생 1~3학년의 30여 명 만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사회의 난독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협력으로 소외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난독증의 조기 발굴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학습권과 복지권을 보호하며,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
(뉴스폼)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15일, 일부 언론매체에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된 문산읍 파주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수영장·복도 등 주요 하자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도시산업위원회는 파주시 공공건축과장을 비롯한 소관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의 진행 상황, 발생한 하자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하자보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보수보강 등 개선 사항들이 사전 설계에 반영됐어야 했음에도 준공 2개월여 만에 중대한 하자가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다”며 “시공사 및 감리사가 하자 발생에 대해 책임이 있는 경우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박은주 위원장은 “공공시설의 결함은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므로 준공 이전 철저한 감리 등 관리하여 준공 이후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설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하자보수를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달 1일 파주 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을
(뉴스폼) 포천시의회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소통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지난 1월 8일 선단7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신읍7통 및 유한아파트 경로당, 관인면 초과1리 경로당 등 20여 곳을 방문하면서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들과 일상생활의 어려운점이나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 포천시의회가 제심합력(齊心合力)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며 “한분 한분 어르신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고령화 사회 속 어르신분들께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를 위해 경로당 등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15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의정부시 통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의정부시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각 동 통장,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우수통장 표창장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통장들과 장학금 수여자들을 격려하고 참석 내빈들과 담소를 나눴다. 최정희 의장은 우수통장 표창을 전달하고 축사를 통해“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장학생들은 통장님들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으로 열심히 공부해 의정부시의 미래를 밝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15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공공 의료 및 안전 교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뉴스폼) 오산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명예의장으로 오산시 청년협의체 서유진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유진 대표의 명예의장 위촉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장차 오산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서유진 대표는 2023년 3월부터 오산시 청년협의체 대표로 활동하면서 오산시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오산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서유진 대표는 “청년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오산시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오산시의회를 비롯한 시 집행부와 함께 긴밀하게 고민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 청년들을 대변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서유진 대표님께 오산시의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뉴스폼) 오산시의회는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16일부터는 4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을 위한 시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보다 발전적인 추진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전도현 의원은‘오산도시공사 설립 거버넌스’에 대한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버넌스 구성원으로 도시공사에 관심 많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보장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한편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제를 충실히 실천함으로써 소외되고 차별된 곳을 발 벗고 찾아다니며, 신속하게 민원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2024년 한해동안 정례회 2회 47일, 임시회 5회 42일 등 총 7회 89일간의 연간 의사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는 용인특례시 지방재정의 혁신 방안을 연구하고 대안을 찾아 경제 자족화를 통한 머뭄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박병민, 박희정, 김병민, 이교우, 임현수, 이상욱 의원 등 9명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의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용인시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향후 이에 따라 활동함에 있어 ‘용인을 바로 아는 것이 먼저’라는 취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먼저,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는 2023년 5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원들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동 계획과 벤치마킹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이어, 6월 29일 ‘에버랜드와의 협업 계획과 기업 마케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용인시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