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입니다. 희망과 새로운 도전의 기운이 가득한 을사년 푸른 뱀의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뱀이 탈피를 통해 성장하듯 우리도 지혜와 용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야 할 때입니다. 지혜롭고 유연한 뱀처럼,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다면,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제9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는 ‘소통’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시민 행복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한 교통, 복지, 환경,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 니다. 아울러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오랜 기간 지속된 중첩규제로 인해 고통받아온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옛말에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라는 말이 있습니다. 휴수동귀는 ‘손을 잡고 같이 간다’는 뜻이고, 각답실지(脚踏實地)는 ‘우리의
(뉴스폼)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지난해 12월 29일 일어난 무안공항 대참사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큰 슬픔에 잠겨계신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급박한 국내 정세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광주시의 변화와 발전은 늘 시민 행복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초심에서 시작한 민선 8기의 여정도 어느덧 후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3년, 중첩규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펼치며 소통의 일상화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광주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뉴스폼)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허경행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영리하고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그런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뉴스폼)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은 상징적으로 지혜와 변화, 그리고 변신을 의미합니다. 변화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성장의 기회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과 미국 대선, 경제성장률 둔화 등 내외부적 불확실성 속에서 정치적·경제적 위기가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안성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생율과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지방에서부터 도시들이 사라질거란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KBS와 국토연구원이 전국 229개 시군구의 100년 인구변화를 담은 인터랙티브 뉴스페이지를 개설해 공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5
(뉴스폼) 사랑하는 26만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군포가 변화를 준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국제적 분쟁과 고금리, 고물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크고 작은 변화와 성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도시기반 인프라 확장에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교통혁명을 이끌 GTX-C 노선이 착공되어 실질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고 철도 지하화 특별법 시행과 함께 경부선 금정역에서 당정역까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반영 여부가 검토되고 있으며 금정역 남북부 역사 통합개발사업은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본신도시 전체를 정비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구별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뉴스폼) ‘근언신행’으로 신뢰 높이고, 도시 정비 적극 지원 국민의 마음이 매우 아프고,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진 연말 연초입니다. 대규모 항공 참사, 내란 논란 12․3 계엄령에 따른 사회불안 등 우울한 소식들이 국민을 힘들게 했습니다. 국민 평안을 위해 힘써야 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시작됐지만,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기보다 지난 사건․사고의 수습을 우선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1년을 대비하는 일 역시 소홀히 할 수 없기에 군포시의회는 ‘근언신행(謹言愼行)’이라는 사자성어로 2025년 의회 운영 방침을 밝히며, 시민 행복을 위해 올해도 ‘현장 중심 민생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신중한 말과 행동으로 시의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습니다. 군포시의회 선정 2025년 사자성어 ‘근언신행(謹言愼行)’은 말을 신중히 하고 일상적인 행동을 선택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을 품고 있습
(뉴스폼)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가평군의회 의장 김경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7월,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라는 기치 아래 불필요한 권위와 관행을 탈피하고 소통과 협치를 다짐하며 출범한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어느덧 7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해 정치적 혼란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극심하고, 고금리 고물가 등 지역 경제는 깊은 위기에 직면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평군의회는 능동적인 조례 제·개정과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군민들께 힘이 되고자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는 가평군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가평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실질적인
(뉴스폼) 존경하는 123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은 지난 7월, 후반기 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의정활동의 근간에는 오직 청렴과 공정을 담았으며 시민만 바라보면서 나아왔습니다. 그 결과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5개 시 중 종합청렴도 최상위등급인 2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의 의회로서 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울러,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2025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3년 차에 들어선 만큼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들께
(뉴스폼)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시간이 활짝 열렸습니다.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라는 역경 속에서도, 안보 희생에 대한 중앙정부의 외면 속에서도, 안팎으로 어수선한 이 시국에서도, 시간은 계속 정직하게 흐르고, 성실하게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동두천은 이제 다시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비록, 지금 동두천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 속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기필코 이겨내고야 말 것입니다. 올해 2025년은, 그 반전과 극복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떠오른 2025년의 찬란한 태양 아래, 새해 시작과 함께 동두천시의회는 그 유명한 용비어천가의 제2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떠올려 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그치지 아니한다.” 기초가 튼튼하면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튼튼한 기초는 그 어떤 역경과 시련도 모두 다 물리쳐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그 뿌리는 지방자치, 그중에서도 기초의회에 있습니다. 기초의회는 흔히들 말하는 단순한
(뉴스폼)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의 첫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많은 시련과 도전이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로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올 한해 여주에서 펼쳐질 새로운 일들을 생각하면 힘이 솟습니다. 이 벅찬 감정은 그동안 우리가 이룬 성취에서 비롯된 것이지만,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뀐다는 변치 않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 6개월 전의 여주를 떠올려보십시오. 우리는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뚜렷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까다로운 규제와 절차에 막혀 처음의 목표를 잃고 지지부진했으며,시 청사 이전 문제는 계획 단계에서 시간만 지체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축분뇨처리시설은 부지를 확정하지